독자 여러분! 무더위는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섭씨 30도가 넘어가는 날씨 속에서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범죄예방안전팀(CPO)가 관내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남대문서 CPO와 생활안전과 경찰관들이 함께 위치번호 안내판을 교체하였습니다. 다른 관공서의 새로운 표지판의 부착이나 공사 등으로 인해서 잘 보이지 않게 되거나, 고정 철끈 등의 부식으로 한쪽으로 기운 번호판을 찾아내어 깨끗한 표지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여러분, 긴급한 상황에서 112로 신고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112 신고를 출동하는 지구대 · 파출소 경찰관들은 신고자의 정확한 장소와 현재 상황을 아는 것이 신고처리에 가장 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