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허위 · 거짓 신고' 더 이상 '장난'이 아닙니다. '장난전화' 누구나 가지고 있을 어린 시절의 추억이죠. 호기심에 걸어 보았던 112, 119 전화. 설마... 저만 그랬던 건 아니겠죠? 하지만 여러분! 더 이상은 안 된다는 거 꼭 명심해주세요. 경찰관서에 접수되는 112 신고 전화는 하루에만 수 백, 수 천여 건! * 서울지역 지역경찰 1인당 담당인구 수 : 약 1,008명 * 최근 5년간 하루 평균 신고출동 수 : 약 1만 1천여 회 허위 · 거짓신고로 낭비되는 치안인력과 시간들... 나의 가벼운 장난전화, 허위신고로 인해서 도움이 절실한 누군가가 도움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까요. * 허위신고 건 수 : 2014년 2,350건. 2015년 2,927건. 2016년 4,503건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