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운전자 지하주차장 이용 방법

2018. 1. 3. 09:46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 운전자 지하주차장 이용 방법


2016년 '경찰청 범죄 통계'에 따르면 전체 범죄 184만 9450건 중 약 1.25%인 2만 3259건이 주차장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주차장에서 살인·강도·강간 등 강력범죄는 244건 발생했습니다.


이중 성폭력 범죄가 157건으로 주차장 강력범죄 중 성범죄가 64.3%에 해당합니다.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장소인 만큼 주차장 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소 주변 살피기!


주차장 내 범죄는 주로 어두운 곳에서 발생하니, 차를 주차할 때에는 되도록이면 어두운 곳보다 밝은 곳, 출입구·승강기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이 더욱 안전하겠죠?



틴팅이 진한차, 대형차 옆 피하기!


범행에 이용되는 차량은 주로 짙게 틴팅 된 차량이 많기 때문에 승차시 주의하는 것이 좋고, 트럭이나 승합차와 같이 차고가 높은 큰 차 옆 또한 사람의 접근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어 위험합니다.

또한, 차 안의 장식품 등으로 여성 운전자의 차량인 줄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개인 휴대폰 번호는 필요한 경우에만 노출하기!


차량에 휴대폰 번호를 두는 것이 범죄의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휴대폰 번호를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거나 차 주인이 여자인 경우 거짓 전화로 불러내서 범죄를 저지르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휴대폰 번호의 노출을 최소화하고, '주차안심전화번호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주세요.



스마트키로 멀리서 문열지 말 것! / 탑승시 바로 문잠그기!


스마트키를 이용해 멀리서 차 문을 열게 되면 차량 위치가 노출되어 범인이 미리 접근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차량에 탑승 후 다른 일을 하는 사이에 조수석 등으로 범죄자가 탑승해 범죄를 일으킬 수 있으니 차에 탑승하는 즉시 문을 잠가 주세요.


지하주차장은 어둡고 숨을 곳이 많아 범죄에 쉽게 노출되는 만큼 혼자 이동할 때는 주변을 잘 살펴 주시고 주차장 안전수칙을 꼭 실천해주세요!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2017. 10. 10. 14:55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200만 회원... 14억 광고료...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검거


'200만 명'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검거한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공유사이트의 회원 수는 자그마치 20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피의자들은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의 회원들을 늘려 자신들이 운영하는 성매매업소 홍보사이트, 성인콘텐츠 제공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14억 원 상당의 광고료를 취득하는가 하면


회원 수가 2만여 명에 달하는 자신의 카페 또는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불법촬영물을 재유포하기도 했습니다.

- 불법촬영된 사진 게시물 2만여 장. 그 중 신체 특정부위를 촬영해 성적 욕망과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촬영물 5,592건을 선별 인지


마침내 검거된 이들의 죄명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및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와 '성매매 업소 광고' 등은 명백한 범죄행위입니다.


자신의 '성적 만족' 또는 '돈벌이'를 위해 다른 사람의 신체를 동의 없이 촬영하고 촬영물을 유포하는 파렴치한 행위!

결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불법촬영물의 출처로 확인된 일부 파일공유사이트들!

경찰은 해당 영상물들을 유포하고 있는 파일공유사이트 운영자와 업로더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불법촬영 근절!

건전한 상식과 미풍양속, 그리고 선량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남)피서철 몰카범죄 꼼짝마!

2017. 7. 14. 10:53

(강남)피서철 몰카범죄 꼼짝마!

 

지난 11일 강남경찰서에서는 피서철 몰카 범죄 근절을 위해, 구청 여성 안심 보안관과 함께
관내 수영장, 스포츠 센터 여성 탈의실, 화장실을 몰카탐지기를 이용하여 합동 점검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대표 선수촌에 선수가 몰카를 설치돼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몰래카메라 장비가 더욱 정교해지면서, 눈으로 식별하기 힘들어졌습니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볼펜형, 배터리형, 스마트워치형, 화재경보기형 등 다양한 형태의 몰래카메라가 팔고 있습니다.

 

장소 또한 더욱 은밀해지고 범죄의 수준이 점차 전문화, 고도화되고 있어 시민들의 범죄 피해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구청에 협조를 받아 ‘전파 탐지형’ 장비를 이용하여 점검하였습니다.
점검에 이용하는 탐지 장비에는 아래와 같이 두 가가 있습니다.

 

 

몰카범죄는 일반적으로 심각한 성범죄라는 인식이 낮은 편이지만,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몰카 영상은 불법 음란사이트를 통해 유포를 통해 2차 피해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여러분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합니다.

 

 

 

 

 

우주소녀가 알려주는 사이버범죄 예방 TIP

2017. 7. 3. 10:42











우주소녀가 알려주는 사이버범죄 예방 TIP


인터넷 먹튀

경찰청 '사이버캅'에 상대방 전화 · 계좌번호 조회는 필수!

가급적 직접 만나 물건과 돈 교환하기!

직거래가 힘들면, 안전결제사이트를 이용!


스미싱 · 파밍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문자메시지의 URL은 클릭하지 마세요.

은행 보안카드는 사진을 찍어 보관하면 안돼요.

PC운영체계, 백신프로그램을 최신 상태로 유지하세요.


사이버 명예훼손 · 모욕

인터넷 게시판이나 SNS에 글을 쓸때 에티켓을 지켜주세요.

뉴스나 정보를 공유할 때 진위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사이버 범죄 OUT!

사이버 범죄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노력이 안전한 사이버 공간을 만듭니다.










시작되는 휴가철, 범죄 예방 꿀팁!

2017. 7. 3. 09:45



"빨리 떠나자~야이야이야이야~바다로~"

이맘때면 어김없이 머릿속으로, 입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노랫말이죠.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고픈 마음은

마치 여름 햇볕처럼 날로 강렬해지는데요.


해마다 불쾌하기 짝이 없는 여름이지만

또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추억을 안겨주는 계절도 여름!

바로 우리에겐 즐거운 '여름휴가'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산으로 바다로 떠나는 여름휴가.

하지만 결코 머릿속에서 떠나서는 안 되는 것이 있죠.

바로 휴가철 범죄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부푼 가슴을 안고 도착한 휴가지에서,

또는 다시 돌아와 소중한 일상을 영위하게 될 나의 보금자리에서.

결코, 간과해서는 안 될 '여름휴가 범죄 예방 꿀팁!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나의 휴가일정을 알리지 말라"


"친구들아 나 이번에 6박 7일로 동유럽 여행간다~부럽지?"

SNS에 자랑삼아 남긴 글.

누군가에겐 최적의 '범죄여건 알림서비스'가 될 수도 있는데요,



실제로 SNS상에 남긴 휴가 일정 때문에

집이 비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절도범으로부터

빈집털이를 당한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구체적인 집 주소, 휴가일정 등 여러분의 행적과

위치 정보를 알 수 있는 내용을

SNS에 공개하지 않기!

SNS에는 되도록이면 여행을 다녀온 후기만 남기기로 해요. ^^



"소중한 휴가 기간엔 잠시 중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SNS도 안 하는데 집이 털렸어요!"

네. 오프라인에서 지켜야 할 유의사항들도 유념하셔야죠.



철저한 문단속은 기본,

집 전화는 휴대폰으로 착신전환하고

정기구독물이나 우유 등은 집 앞에 쌓이지 않도록

꼭 중지요청 하세요.


그리고 휴가철 가까운 지구대나 파출소에서 제공하는

'빈집 사전예약순찰제'도 신청한다면

보다 안전하겠죠?




"금강산도 휴식 후경"


우리 집 안전은 이제 다 챙기셨다고요?

하지만 휴가지 까지 가는 일도 만만치 않네요

장시간 운전은 집중력을 흐리게 하고

결국 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는 사실! 다 아시죠?

눈꺼풀이 무거워져 온다면

반드시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쉬었다 가세요. ^0^



"열 번 찍어 안 잡히는 몰카 없다"


회색빛 빌딩 숲을 떠나

눈 앞에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바닷가에 수영복 차림으로 환희에 찬 여러분의 모습을

고이고이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가 있으니,

이름하여 '몰래카메라'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신체의 특정부위를 몰래 촬영하는

몰카 범죄는

매년 여름 여러분의 휴가를 악몽으로 만드는

주범이 되고 있는데요,



내 눈앞에서 발견된 몰카범!

직접 해결하려 했다가는 자칫 쌍방폭행으로 처벌받거나

상대방이 증거를 없애버리는 곤란한 상황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여름경찰관서'가 여러분 곁에 있으니까요!

경찰은 매년 여름 휴가철이면

주요 피서지 등 다중운집이 예상되는 곳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등이 상주하면서

피서지의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여름경찰관서에 도움을 요청하여 사건을 해결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겠죠?




"박수칠 때 집에 가자"


무르익어가는 해변의 낭만.

해 질 녘 백사장을 거닐며 즐기는 맥주 한잔의 여유는

놓칠 수 없는 여름휴가의 묘미죠.

하지만 깊어가는 어둠에는 범죄의 위험도 늘어가게 마련입니다.


'음주로 인한 폭력!'

놀랍게도 여름철 피서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범죄유형이라고 하는데요,

너무 늦은 시각까지 해변에 머물 경우

취객들과 사소한 시비 등

폭행 사건에 휘말릴 우려가 있답니다.


해변에서의 음주는 적당히,

너무 늦은 시각까지 숙소 밖에 머무는 것도 지양하기로 해요!



행복한 여름휴가, 즐거운 피서지의 추억.

돌아올 수 있는 따뜻한 나의 일상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떠나기 전에도 안전!

떠나는 중에도 안전!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도! 안전!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범죄 없는 휴가로 달콤한 휴식을!

다가오는 여름휴가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서울경찰 NEWS 제76호 - 시작되는 휴가철, 범죄 예방 꿀팁!

2017. 7. 3. 09:44

(혜화)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

2017. 5. 21. 16:48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 홍보담당 이상진 순경입니다.

 

저희 혜화경찰서에서는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보호·지원을 위해서 종로구와 협의하여 지난 18일

제268회 종로구 의회 임시회에서 '범죄피해자보호 및 지원조례 제정(안)'을 통과 시켰습니다.

 

이번에 제정된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요건에 해당되지 않아 구제를 받지 못했던 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를 구제 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됨으로서 실질적 보호·지원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1. 매년 피해자 지원 정책 수립·추진시에 혜화경찰서와 종로구청간에 협력에 관한 사항 

 

2. 기존 공적지원(범죄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제외된 범죄피해자 대상 경제적 지원(치료비·생계비 등), 취업지원, 정신·법률상담 지원 및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및 교육 

 

3. 공적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과실범 사건 범죄피해자에 대해 관계기관(경찰)의 요청이 있는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보호·지원예정(단, 중복지원불가) 등이 있다고 합니다.

 

범죄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체계적 지원이 가능한 조항이 들어감에 따라 지원정책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는 7월 1일 부터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 혜화경찰서는 향후 범죄피해자가 두 번 다시 눈물 짓지 않도록 범죄피해자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몰카 범죄, 신고가 예방입니다!

2016. 7. 29. 18:26



다들 휴가 계획 잘 세우고 계시나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폭염이 더욱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이럴 땐, 시원한 워터파크 물속에 몸을 던져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한방에 날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요.


하지만,

지난해 8월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여자 샤워실 내 워터파크 몰카' 사건 이후

워터파크 등 여름철 피서지에서

'혹시나 몰카 피해를 당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앞서기도 하시죠?



더욱이, 최근 카메라를 이용해 신체 부위를 촬영하는 '몰카 범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는 소식에 더 걱정되실텐데요.


몰카 범죄는 엄연히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또한, 사안에 따라서는 성범죄자로 등록돼 신상정보가 공개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시민에게 몰카 범죄가 심각한 성범죄라는 인식은 낮은 편입니다.

피해자들 역시 피해 사실을 경찰관서에 신고를 꺼려하는데요.

여기에 덧붙여 혹시 애먼 사람을 가해자로 지목한 것은 아닌지,

가해자를 검거했는데 증거가 없으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에

신고의 번거로움, 보복의 두려움이 더해져 피해자들 역시 신고를 꺼리고 있는데요.


이런 현실이 몰카범죄를 더 기승부리게 하는데 한 몫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몰카 범죄 예방, 방법이 없는 것일까요?


있습니다.

바로 시민 여러분들의 신고입니다!!



여기! 몰카 범죄를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는 '앱(App)'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인데요.


서울경찰은 지난 7월 한달 간

카드뉴스와 영상·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널리 알려왔는데요.

☞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뉴스레터 64호를 참조하세요. (링크 바로가기)

 


★★

그 일환으로 8월에는 한강 수영장 內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 전신 현수막을 설치해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에어바운스 포토존]


[대형 전신 현수막]


서울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자체 제작한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전신 현수막입니다.


에어바운스(Air Bounce)는 수영장·축제장·키즈 카페 등에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공기주입식 놀이기구인데요.


공기가 빠지면 전복 등의 위험이 있고, 어린이들이 올라가서 뛰어 놀게 될 경우

다칠 염려가 있어 포토존으로만 사용하기끔 제작 했습니다.


'수영장 몰카! 이젠 숨을 수 없습니다. 몰래 카메라 신고가 예방입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몰카 예방을 위해 시민들에게 '스마트 국민제보 앱' 및 '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는 내용으로 꾸며보았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포토존과 현수막은

지난 7월 29일 금요일 오전 한강 잠원 수영장 내에 설치되었습니다.


2015년 한강관리사업소 통계에 따르면,

총 6개의 한강 수영장 중

뚝섬, 망원, 여의도, 잠원 지구가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20 · 30대 젊은 여성 이용객이 가장 많은 곳은 잠원 수영장이었습니다.


각종 행사나 문화공연도 자주 열리는 점, 그리고 주변에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많아

한강시민공원 자체를 찾는 이용객들이 많은 점 등 홍보 효과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라는 판단에

잠원 수영장에 옥외 설치물 홍보를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짜잔~

포토존은 수영장 내 매점 옆에, 대형 현수막은 남·녀 화장실 사이에 설치 됐는데요.


수영장 내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적의 장소를 선정해 노출도를 높였습니다.

수영장을 찾은 시민들은 포토존 앞에서 셀카 촬영을 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는데요.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

"신선하고 재밌다"며 칭찬까지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줄 몰랐다. 이 곳뿐만 아니라 실내 수영장 등

더 많은 곳에 설치해 많은 시민들에게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알려 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셨는데요.


앞으로 서울경찰 홍보실에서는

시민 여러분들에게 꼭 필요한 치안 정보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앗! 그리고 또하나!

물놀이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 바로, 비치볼(Beach Ball)인데요.


서울경찰은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알리는 문구와 함께,

누군가를 지켜보고 있는 경찰관의 날카로운 눈빛을 나타내는 '스마트 국민제보 앱'의

실사 이미지를 그대로 형상화한 비치볼도 제작했습니다.


실제로 보면 눈에도 잘 띄고 아주 귀여워요. ^^


서울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비치볼 증정 SNS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서울경찰은 이번 에어바운스 포토존과 대형 전신 현수막 설치를 통해

시민들의 '스마트 국민제보 앱'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몰카 범죄 신고 및 제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워터파크 등지에서 몰카 피해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스마트폰을 열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이용하여 신고해 주세요.

적극적인 신고만이 몰카 범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글 : 홍보담당관실 경사 이종행

촬영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세원



취객의 지갑을 노리는 어둠의 손길

2016. 7. 29. 13:48



독자 여러분은 '부축빼기'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술 취한 사람을 부축해 주는 척하면서 주머니에 든 것을 털어 가는 소매치기 수법"을 말하는데요.

어딘지 모르게 은어나 속어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엄연히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는 표준어랍니다.


열대야 등으로 야간 활동이 활발해지는 6~8월 특히 기승을 부리는 부축빼기범들!


그 덕에 서울경찰도 최근 급증하는 부축빼기범 검거에 여념이 없는데요.

예비 부축빼기범들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 제작한 '부축빼기 현장 최신판'을 제작하기도 했답니다.


일단, 영상 먼저 보고 가실게요! ^^



어떤가요? 영상 보고 깜~짝 놀라셨죠?

필자도 이번 기사를 기획하면서 새로이 알게 되었습니다.


'부축빼기'라는 범죄는 야심한 시각, 으슥한 뒷골목에서 벌어질 것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요.

부축빼기범들은 인사불성의 취객이 있는 곳이라면 대낮에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에서도 아랑곳 않고 범행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날이 대담해져만 가는 그들의 범행!

그 최신 범죄 트렌드(!)에 발맞춰 경찰의 검거 기법도 신속하면서도 정교하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일등공신은 누가 뭐라 해도 거리 곳곳을 지켜주는 '방범용 CCTV'가 맡고 있습니다.


피해 직후, 범행 장소를 특정해 신고가 이루어지면 주변 CCTV를 통해 범행장면은 물론, 범인의 행적까지 추적이 가능한데요.

그 결과, 신속한 검거가 가능하고, 명확한 증거 확보로 처벌 역시 엄격히 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에 나오는 사례 중 3건의 경우에는 각 자치구별로 운영 중인 CCTV관제센터와 경찰 간의 긴밀한 공조가 범인 조기 검거에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요.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행 장면을 포착한 요원의 경보로 CCTV관제센터에 상주하는 경찰관이 즉시 출동 지령을 내렸고,

피의자의 이동 동선을 지속적으로 추적·전파해 단시간 내에 검거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어둠의 손길'로부터 시민을 지켜주는 그들. 참 든든하죠?



부축빼기는 주변 사람들의 조그마한 관심과 배려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

더운 날씨에 건강 생각해서 과음하지 마시고요~

즐거운 술자리, 그리고 안전한 귀갓길 되세요. ^^










취재 : 홍보담당관실 전산서기 김성은

영상 : 홍보담당관실 경위 임황기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만들기

2016. 6. 28. 11:34


서울경찰과 함께하는 안전한 귀갓길 만들기

여성안심귀갓길 · 여성안전지킴이집 바로알기 꿀Tip



이미지출처 – tvN 드라마 [또! 오해영]


"안녕하세요! 마을지킴이예요~"


서울시에서 운영 중인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를 모티브로 한, 일명 '마을지킴이'.

인기드라마 속에 깨알 등장한 것만으로 큰 존재감을 주었죠?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들, 그로 인한 불안감 때문일까요?

여성안전 제도가 일종의 광고처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등

사회적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는데요.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사회에 한 걸음 더 다가서길 바라며,

평소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 만한 '여성안전제도'를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 01. 여성안심귀갓길



길을 걷다 바닥에 표시된 이 문구를 본적 있으시죠?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저녁 10시부터 심야시간대 귀가하는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선정,

주변 환경을 개선하거나 경찰관들이 보다 세밀하게 순찰하여 안전한 귀갓길을 조성하고자 만든 제도인데요.


서울시내 각 경찰서에서는 범죄에 취약한 공간을 안심귀갓길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조성된 노선은 무려 517곳이나 되며 앞으로도 확대 실시된다고 하는데요.



주요 포인트 세 가지!

여성안심귀갓길 內 설치된 노면표지, LED 보안등, 112신고 위치표지판 입니다.


단순히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장소를 알리는 것에서 나아가,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CPTED)기법을 적용해 안전한 구역으로 바뀌었는데요.


골목길 노면에는 반사력이 뛰어난 도료를 이용,

'여성안심귀갓길'이라 쓰인 표준화된 노면을 표시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보안등은 LED 전구로 교체해 자칫 어두울 수 있는 거리를 환하게 밝혀

불안요소를 줄이고 심리적인 안정감을 줍니다.



빠른 위치 파악을 돕는 112신고 위치표지판

형광판으로 만들어져 있어 밤에도 식별이 용이하답니다.


안내판에 쓰여 있는 숫자를 보세요~

숫자는 '경찰서 – 관할 지구대·파출소'를 뜻하며, 일종의 관내 주소를 나타내는데요.


늦은 밤 위험한 일이 생겨 112에 신고하게 될 경우,

주소를 몰라도 너무 당황하지 마세요.

여성안심귀갓길에 부착된 112신고 위치표지판이 여러분들의 길잡이가 되어 줄 거예요.



지금부터는 조금 특별한 여성안심귀갓길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파랗게 빛나는 불빛!

용산구 숙명여대와 성북구 성신여대 앞,

여대생 기숙사가 밀집된 지역의 밤길을 밝혀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쏠라표지병길' 입니다.


지면에 부착된 장치를 통해 낮엔 태양빛을 받아 에너지를 축적하고

밤이 되면 모아두었던 태양빛을 반사하여 어두운 골목을 환히 비춰줍니다.



강서구 여성안심귀갓길에는 '거울길'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여성이 다수 거주하는 원룸·오피스텔 등의 출입문에 시트지로 부착된 '안심거울'.


여성이 귀가 시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며 출입문을 열 때,

'안심거울'을 통해 혹시나 뒤 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환경 개선을 통해 불안감을 해소하는 것과 더불어

여성안심귀갓길로 선정된 구역은 경찰관들이 집중 순찰하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


[경찰서 홈페이지 갈무리]


여성안심귀갓길은 해당지역 관할 「경찰서 홈페이지 – 정보마당 – 여성안심귀갓길」

코너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늦게 다니는 자녀가 있거나, 늦게 퇴근하는 여성은

우리 동네 여성안심귀갓길이 어딘지 미리 숙지해 두는 건 어떨까요?



# 02. 여성안심지킴이집


늦은 밤 귀가하던 중, 낯선 사람에게 쫓기는 등 위급한 상황에 처한 당신.

주변을 둘러봐도 도움을 요청할 만한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텐데요.


이런 위급한 순간,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곳이 있다면 정말 좋겠죠?


편의점은 24시간 열려있는 곳임을 착안,

유흥가 혹은 인적이 드문 여성안심귀갓길에 위치한 편의점을 활용해

위험 상황에 처한 여성들의 긴급대피 등을 돕는 공간을 마련했어요.



바로, '여성안심지킴이집'입니다.


2014년 서울시가 서울시내 24시간 편의점(CU, GS24,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C-space 등)과 제휴하고 경찰과 연계하여 만든 안심 공간!



이곳에는 여성이 긴급히 도피했을 때

즉시 경찰에 신고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112 핫라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데요.



112 핫라인 시스템에는

무다이얼링시스템, NFC 신고시스템이 있으며




무다이얼링시스템

수화기를 내려놓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112에 신고 되는 시스템


NFC 신고시스템

근거리 통신망 칩이 내장된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112에 신고 되는 시스템





긴급한 상황에서 수화기를 내려놓는 등의 일정한 액션을 취하기 어렵거나

카운터에 있지 않는 경우를 대비해

호주머니에 휴대했다가 즉시 신고할 수 있는 '무선 비상벨'도 희망하는 점포에 지원하고 있어요.



「112 핫라인 시스템」이 작동되면


서울경찰청 112상황실 신고접수석 모니터 상으로 '편의점 비상벨' 신고임을 알리는 팝업창이 현출되게 되는데요.

팝업창을 확인한 112상황실에서는 따로 통화 없이도 '긴급 상황'임을 인지,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경찰관들에게 신속히 전파하여 즉각 출동할 수 있게 합니다

.


최초 시행 당시 600여 개소였던 여성안전지킴이집.

올해 안으로 시스템을 보완해가며 편의점 1000여 곳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 동네 안전 꿀팁! 여성안심지킴이집, 평소 알고 계시면 좋겠죠?



여성이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사회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해

서울경찰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


기사 · 촬영 : 홍보담당관실 경사 박소영










(은평)여성이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2016. 6. 20. 11:37

여성이 안전한 사회! 함께 만들어요

 

 

최근 여성 등산객을 상대로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해서 등산하기 불안하시죠?

서울 은평경찰서는 은평구의 자랑! 북한산을 여성 등산객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특별치안활동을 추진 중있습니다. 

 

 

첫 번째, 북한산 둘레길 순찰대 어머니 치안봉사대로 구성된 '둘레길 지킴이들'입니다.


코스를 지정해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범죄 신고요원뿐 아니라 등산객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등산은 하고 싶은데 불안하시다면 이 코스를 이용하세요.

 

첫째, 봉산 둘레길 코스입니다.

 

 

수국사 입구 → 봉산 봉수대까지

 

둘째, 이말산둘레길 코스입니다.

 

 

구파발역(2번 출구)진관근린공원(이말산둘레길)이정표하나고등학교 갈림길하나고등학교

 

셋째, 북한산 둘레길 A 구간 코스입니다.

 

 

선림사북한산생태공원

 

넷째, 북한산 둘레길 B 구간 코스입니다.

 

 

선림사→ 북한산생태공원

 

시간대는 월, 09:00~12:00, 13:00~18:00

 

혹시 등산 중에 이런 팻말 보셨나요?

 

 

두 번째, 둘레길에 설치한 '안심신고표지판'입니다.

현 위치를 번호를 표시하여 신고자가 위험에 처했을 때 장소 특정이 가능하게 하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미리 구축된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출동 경찰관에게 신고자 위치를 지령해 신고자에게

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설치된 표지판입니다.

 

기억하세요!! 안심신고표지판

 

당부드릴게요.

이른 새벽과 늦은 시간에 산에 오르는 것을 자제하고, 호루라기를 소지하고 반드시 2인 이상이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리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설치하여 여성불안 신고하세요.

 

평소에 불안감이 느껴지는 지역과 개선 필요사항을 신고하는불안한 지역 신고

특정 장소에서 이상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여 불안감을 조성하는 사람을 신고하는대인 관련 신고는 앱스토어에서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다운로두 받은 후 신고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은평경찰>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여성이 안전한 은평 여러분의 신고를 통해 범죄 없는 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은평)법에도 눈물이 있다. 현대판 장발장 구하기

2016. 4. 26. 18:40

 

 

법에도 눈물이 있다. 현대판 장발장 구하기

  

#서울 소재 명문대 3학년에 재학 중인 A(23)은 

오랜만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편의점에서 3만원 상당의 손난로 4개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넣고 나오다 주인에게 발각!


#여성 직장인 B(29)는 순간적인 실수로 커피 팩을 가방에 넣고 나오던 중 주인에게 발각

 

살아가면서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일들이 눈앞에 벌어질 때가 있죠?

위 내용은 실제로 경찰에 신고 접수된 절도범죄 사례입니다. 

경미한 범죄로 인해 전과자가 된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인데요. 


서울은평경찰서는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낮은 현대판 장발장과 같은 경미한 범죄를 구제하여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방지하기 위해, 1차 경미 범죄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경미범죄 심사위원회는 경찰서장을 위원장으로, 

교수 겸 방송인 고영수씨, 관내 교감선생님, 변호사 등 내·외부인원 7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이번 심사대상자 2명에 대해서 범행동기

생활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만장일치로 즉결심판을 청구하기로 하였는데요.

 

대학생 A군과 직장인 B씨는 범죄를 저지른 것에 대해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자신에게 실망스럽다며 후회하고 있으며

주인과 합의한 상태로 잘못을 뉘우치고 성실히 살아가겠다며 약속한 만큼 

긍정적인 검토를 할 예정입니다.  

, 모든 범죄가 경미 범죄 심사위원회을 통해 구제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심사대상 사건 및 대상자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는 걸까요?

   

 

대상사건은, 경미 형사사건 중에서도

절도, 점유이탈물횡령, 사기(무전취식·무임승차), 폭행, 기타 즉결심판청구 대상이 되는 

형사범(20만원이하 벌금·구류·과료에 처하는 사건으로 즉결심판에 관한 절차법 제2)으로,

   경찰서장이 청구한 즉결심판청구사건이나 

통고처분 미납으로 즉결심판 청구된 사건은 제외됩니다.

 

심사대상자는 

예외적으로 심사 가능한 대상자는

 까다롭나요? 법의 경직성에 기준으로 하여 천편일률적인 법 적용보다는 정황과 의견을 고려해

엄정한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신중하게 심사할 예정인데요. 

 

사회적 비난 가능성이 낮은현대판 장발장과 같은 경미한 범죄를 구제하여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지양하고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서울은평경찰이 되겠습니다.

 

 

 

서울경찰 NEWS 제57호 - 범죄프로파일링 연구회를 가다!

2015. 11. 26. 15:20

서울경찰 뉴스레터 제57호 지난호 보기 구독신청/해지 범죄프로파일링(Offender Profiling) 연구회를 가다! 사진 한 장 속 과거와 현재의 공존 Ver. 8 봉이 김선달을 닮고 싶었던 보이스피싱 사기단 자해공갈 피해!! 대비하면 피할 수 있습니다. 서울경찰홍보단 힐링콘서트 나의 집사를 기다리는고양 서울경찰 무인 포토존을 아시나요 교통안전선으로 활기 찾은 경동시장 서울경찰 페이스북 서울경찰 인스타그램 서울경찰 유튜브 서울경찰 트위터

범죄프로파일링(Offender Profiling) 연구회를 가다!

2015. 11. 25. 15:13


 '프로파일러(profiler)'라는 용어를 아시나요?

 우리나라 말로는 '범죄심리분석관'이라고도 하는데요.


 생소하기만 했던 이 용어는,


 영화 「양들의 침묵」 포스터 : 출처 네이버 영화


 영화 「양들의 침묵」, 「CSI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등장하며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우리나라에 프로파일러 열풍(!)을 몰고 온 것은,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과 강호순, 김길태와 같은 연쇄살인범이 검거되는데 있어 프로파일러의 역할이 컸다는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부터였습니다.



 실제로 프로파일러는 이상 동기로 보이는 범죄를 철저히 분석하여 용의자의 습관이나 행동 패턴, 나아가 성격적 특성이나 나이, 용모 등까지 추론해냄으로써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데요. ☞ 프로파일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찰 뉴스레터 제17호」를 참조하세요. ^^


 하지만,

 '묻지 마 범죄', '연쇄살인'과 같이 동기가 모호해서 프로파일링이 필요한 범죄는 증가하는 반면, 범죄분석요원의 수는 매우 한정적인 상황!!!



 이러한 인력 부족 문제와 더불어 좀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범죄분석의 필요성과 함께,

 일선 현장 경찰관과의 수사 기법 공유, 학계와의 이론 연구를 통해 새로운 범죄 분석 기법 개발 등 수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범죄 프로파일링 연구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서론이 좀 길었죠? ^^


 이번 뉴스레터 57호에서는,

 서울경찰청 「범죄 프로파일링 연구회」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 11월 18일 수요일.

 서울경찰청 지하1층 서경어울림 홀에서 「범죄프로파일링 연구회」가 개최됐습니다. 벌써 다섯 번째 열린 이 연구회에 필자 역시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이번에 처음으로 참석하게 됐습니다. ^^;;



 지난 6월 5일 「제1회 범죄프로파일링 연구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4회에 걸친 연구회는 '범죄자 프로파일링에 관한 비판적 논의''SCAN 기법을 활용한 자필 진술서 분석' 등 다양한 주제를 비롯해, 실제 발생한 사건을 중심으로 경찰관과 학계 · 전문가 등이 모여 활발한 토론과 소통의 장이 됐는데요.


 오늘 열린 「제5회 범죄프로파일링 연구회」에서도 '사이코패스의 이해와 실제'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탓인지, 그 어느 때보다 열띤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우와~!!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 「궁금한 이야기 Y」 등 범죄와 관련한 전문가의 의견을 구할 때마다 TV속에 자주 등장하는 한림대 심리학과 조은경 교수와 숙명여대 심리학과 박지선 교수님이 보이네요. ^^

 이 두 교수님은 서울경찰청 「범죄 프로파일링 연구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방송을 통해 알게 된 익숙한 얼굴에 반가움이 앞섰습니다.



 조은경 교수는 사이코패스를 진단하는 PCL-R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범죄심리학 전문가인데요.


 출처 : 매일경제


 이날은 '사이코패스 범죄의 이해'라는 주제로 아래와 같이 세 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비가 오는 스산한 기운이 느껴지는 날에 딱 알맞은 강의네요."라며 말문을 연 조은경 교수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개관'을 비롯해 '현장 사례로 본 사이코패스 범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현장에 참석한 경찰관 및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전문가의 영역을 엿볼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많은 질의가 이어졌는데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팔달산 토막살인' 피의자 박춘풍 씨의 뇌 영상을 정신감정에 활용해 재판에 도입하는 문제를 두고 조은경 교수의 개인적인 소견을 묻는 등 내실 있는 질의·응답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날 두 번째로 강연에 나선 서울경찰청 프로파일러 이주연 경사는,

 국외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의 정신질환 범죄 관리와 대응', 그리고 '사이코패스의 이해 및 그들의 조사방법' 등을 함께 공유했는데요.



 실제 정신질환 범죄로 인해 발생한 실제 사례를 언급하며,

 정신질환 범죄가 일반범죄보다 빈도는 낮으나 치명도가 높아 한 번이라도 발생하면 사회적으로 심각한 충격과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히며, 향후 정신질환 범죄에 대한 체계적 관리와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질환 범죄자가 심각한 범죄에 연루되기 전 난동, 재물손괴, 경미한 폭행 등 전조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아직 경찰차원에서 이들에 대한 위험성 평가나 체계적 관리방안이 없는 실정인 만큼, 이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모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주현 경사가 말한 사이코패스 조사 방법 중,



 "이들은 항상 게임을 하려고 한다. 이 게임에서 이기는 방법은 싸우지 않고, 그들에게 말하지 않고 단지 들어준 다음 자리를 뜨는 것이다."

 "카드게임을 하는 것처럼 상대방이 게임을 하고 싶게끔 만들어야 한다. 그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게 비밀스럽고 은밀하게 그들을 통제해야 한다."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요.


 즉, "반응하지 않고(Not react), 무시(Ignore) 하는 게 사이코패스를 조사할 때 우위에 서는 것이다"라는 말에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일곤 살인사건' 사례연구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잘 알려진 이 사건은,

 보복살인을 계획한 김 씨가 피해여성을 납치·살해한 뒤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넣은 채 도피행각을 벌이고, 주차장에서 차량에 불을 질러 시신이 훼손되는 과정을 지켜보는 등 끔찍한 양상을 띠어 많은 시민들을 경악하게 했는데요.

 '트렁크 살인사건'으로 명명된 이 사건의 감식과 조사 등을 맡았던 일선 경찰관들의 노력과 수사과정에서의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현재 재판 중인 사건으로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실제 김 씨를 조사한 성동경찰서 강력팀 서주완 형사는 김 씨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CCTV로 김 씨의 행적을 추적하는 중 그가 공중화장실 안에서 8시간이나 머물러 있었는데, 20~30분 후면 나올 줄 알았던 김 씨가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자 이미 다른 곳으로 도주한 게 아닐까 걱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CCTV를 분석한 끝에 행적을 추적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 그에게서 형사들의 끈기와 노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역시 범죄프로파일링 연구회에 참석하게 돼 기쁘다며,

 김일곤을 조사하면서 프로파일링 수사 기법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고, 프로파일링 연구회가 현장에서 일하는 수사 형사들의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 씨와 면담을 시도했던 프로파일러 이상경 경사는 면담 중에 있었던 한 가지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먼저 사이코패스가 자신의 일이 마치 대단한 업적인 것처럼 이야기하기를 매우 좋아하고, 굉장히 빠른 순간 대답하고 그 내용이 매우 구체적이며 자세하고 정확하나, 생각 없이 그냥 나오는 대로 대답해 거짓말인 경우가 대부분인 언어적 특징을 가지고 있고,

 상대방을 조정하고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에 조사장면에서 다루기가 녹록치 않다는 특성들을 언급했습니다.


 김일곤 역시 상대방을 조정하고 통제하려는 욕구가 강해,

 담당형사가 지정한 사각테이블의 좌석에 앉기를 거부하며, 자신이 앉고 싶은 좌석에 앉지 않으면 조사를 받지 않겠다고 버티며 수사에 비협조적이었는데요.

 면담을 위해 참석한 프로파일러 이상경 경사가 "불안하면, 다른 자리에 앉으셔도 되요"라고 이야기를 했고, "불안하면" 이라는 단어에 불쾌감을 느낀 김 씨가 지정된 좌석에 앉아 조사를 받았다는 일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4시간이 넘도록 열띤 토론의 장이었던 「프로파일링 연구회」에는, 프로파일러를 꿈꾸는 대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는데요.

 광운대 심리학 동아리 회원 김○○양은 "프로파일러가 되고 싶어 심리학과 지망을 꿈꾸다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셔서 참석하게 됐다"며 "한림대 조은경 교수님께서 유영철을 인터뷰했던 경험을 들려주신 것이 가장 흥미로웠다"고 말했습니다.


 최○○ 군 또한 "사이코패스에 대해 평소에 오해했던 내용을 바로 알게 되었다"고 말했고,

 범죄심리학 석사과정에 있는 김○○ 씨는 "범죄심리학이 점점 주목을 받고 있는 학문인만큼 많은 이들이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숙명여대 심리학과 박지선 교수 역시, 실제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런 자리를 통해 함께 사건연구 및 프로파일링 기법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처음으로 참석한 「프로파일링 연구회는」 직업 경찰관인 필자에게도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는데요.


 생명을 구하고 사회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시민들이 마음 편히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이들을 보면서,

 더욱 안전한 서울을 기대해 봅니다.


 서울경찰은 「프로파일링 연구회」를 통해 앞으로도 수사 과정 전반에 걸친 프로파일링 기법의 활성화로 수사 역량을 강화에 힘쓸 예정입니다.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주세요. ^^




기사 : 홍보담당관실 이종행 경사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종로)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전화금융사기!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2015. 10. 28. 16:09

힘차게 하루를 시작하는 분주한 사무실의 아침!


한 여직원이 어디선가 걸려온 전화를 붙들고 안절부절못해하며 한참을 통화 중입니다.
걱정이 된 동료 직원이 무슨 일이냐고 묻자
검사로부터 걸려온 전화라는 말만 할 뿐이었습니다.
그렇게 2시간 동안 통화가 계속되었고


뭔가 수상함을 느낀 동료들이 검사 사칭하는 자 아니냐고
보이스피싱 같다며 만류하였으나
여직원은 개의치 않고 돌연 밖으로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 뒤로 여직원이 연락도 두절되고 사무실로 돌아오지 않자


걱정이 된 동료는 급하게 112로 신고를 했습니다.


"동료가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연락이 두절됐어요."

위험을 직감한 관수 파출소 경위 이석호, 신연수는 대상자의 인상착의를 파악 후,
신속히 관내에 있는 관련은행에 전화하여 여직원 방문 여부를 확인하였으나 찾지 못하였다.
초를 다투는 사안이기에 가장 빠른 신병 확보 방법이 위치 추적이라 생각한
출동 경찰관은 절차에 따라 위치 추적을 의뢰!


다행히도 바로 신병을 확보하였고 여직원은 옆 관내 은행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위 이석호와 신연수는 신속히 옆 관내 은행으로 출동하여
매의 눈으로 입출국 창구에 있는 여직원을 발견!!
모든 은행 업무의 중지를 요청하자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여직원은
오히려 경찰이 어떻게 알고 왔느냐며 반문했습니다.

 


손에는 아직도 그 의심스러운 자와 통화중인 전화기가 들려있었습니다.


여직원에게 걸려온 전화는
“당신의 통장이 지금 범죄에 연루되어 언제 돈이 인출될지 모르니
지금 불러주는 계좌로 돈을 이체하여 안전하게 보관하라"라는
전형적인 검사 사칭 보이스피싱으로
여직원이 전화를 끊지 못하게 하고 계속 통화를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여직원은 정기적금통장 5개를 모두 해약하여 현금 2천만 원을 찾아
대포통장으로 입금하기 직전의 상태였습니다.


다행히도 출동한 경찰관들의 재지로 입금을 막을 수 있었지만
어안이 벙벙한 여직원은 경찰관들의 설명을 듣고 본인도 은행에 종사하는데도
이런 사기를 당했다는 사실에 부끄러워하고 실망했지만,
누구나 당할 수 있는 범죄라며
진심으로 위로하고 또 위로하자 연신 고맙다며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평소에는 나는 절대 안 당하겠지 생각하다가고 나도 모르게 피해를 입게 된다는 보이스피싱!
이번 사건은 적극적인 동료들의 도움과 경찰의 도움으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습니다.

사이버 경찰청 사이트에 접속하시면
보이스피싱 수법 및 피해 예방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이버 경찰청 - 전화금융사기 10대 유형

http://www.police.go.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373


 

심야 범죄 꼼짝마! - 다목적 기동순찰대

2015. 9. 24. 10:42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을 접하게 된다면..

 조금은 주저하거나 망설여지지 않을까요?


 필자 역시 "혼자서 잘해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막연한 두려움이 먼저 생길 것 같은데요.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 힘을 모아 그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든든함과 용기는 더욱 배가 되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주인공은 바로 이 '든든함'을 먼저 떠올리게 하는데요.

 지금부터 '다목적 기동순찰대'(이하 기동순찰대)를 소개해드립니다.


 기동순찰대는,

 112신고 등 치안수요가 많은 서울 등 대도시 지역에서 기존 지구대 · 파출소와는 별도로 40∼50명 규모로 이루어진 경찰서 직속 순찰대입니다.



 위의 조직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흔히들 알고 계시는 지구대 · 파출소와는 별개의 부서임을 짐작할 수 있는데요.


 기동순찰대는 강력사건과 집단 폭력 등 다수의 경찰력이 필요할 경우 범죄의 초동단계부터 경찰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신속하게 범인을 제압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서울 시내에는 지난해 8월 112신고접수 건수와 경찰서 관할 면적에 따라 강남 · 송파 · 구로 등 3개 경찰서에 먼저 도입하였고, 올해 8월부터 마포 · 강서 · 관악 · 영등포 등 4개서에 추가로 설치되어 총 7개의 기동순찰대가 운영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총 30개에 이르고 있습니다.



 기동순찰대의 근무는,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 야간에만 이루어집니다.


 기동순찰대마다 경찰관 4~50명이 4개의 팀(1팀당 10명 내외)을 이뤄,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관리팀원을 제외하고 하루 2개 팀이 8대의 순찰차를 이용해 순찰하고 있는데요.


 긴급출동 명령인 '코드 제로'나 '코드 원' 발령이 내려지면 기동순찰대와 지구대가 함께 현장에 출동해 초동대응 단계에서부터 다수의 경찰관을 투입해 다양한 사건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기동순찰대의 장점은,

 다양한 돌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112신고가 접수되면 여러 대의 순찰차가 한꺼번에 출동해서 사건 초기 신속한 범인검거와 피해자 구조 업무 등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유의 관할구역이 없이 경찰서 전체 및 인접 경찰서까지 넘나들며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습니다.



 살인 및 강도와 같은 강력범죄,

 장기간 수색이 필요한 미아나 자살기도자,

 차량 납치 · 뺑소니와 같은 이동성 범죄.


 이들의 공통점은 사건 초기부터 해결시까지 집중적인 경찰력 투입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때, 기동순찰대가 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데요.

 언제 어디서든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어, 이른바 '골든타임' 확보가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 기동순찰대를 지난 1년간 시험운영해본 결과,

 살인 및 폭력, 수배자 검거 등 1,657건의 형사범을 검거했는데요.


 특히, 지난 2월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는 오토바이를 이용해 심야에 귀가중인 여성의 핸드백을 날치기한 절도 사건을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한 기동순찰대가 인접한 3개 경찰서 지역 경찰들과 함께 긴급배치 후 도주로를 차단, 주변을 샅샅이 수색해 주변에서 은신중인 날치기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 쾌거도 이루었습니다.



 또한, 서울 강남 유흥가에서는 남성 5~6명이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한다는 신고를 받고 4대의 기동순찰대 순찰차량이 동시에 집결, 자칫 대형 폭력사태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한 밤중에 남의 집에 들어간 절도범을 신고 2분 만에 검거하기도 했고, 마포대교 다리 위 난간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여성을 신고 접수 된 지 1분 만에 현장으로 달려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등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동순찰대 앞에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바로 '다목적'이라는 말입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답게 강력사건 신고 출동뿐만 아니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단속활동과 불법성매매 업소 · 풍속업소 단속, 상습 체증구간에서의 교통지도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서울 구로구 도림로에 있는 7호선 남구로역입니다.


 남구로역은 가리봉동과 가깝고,

 많은 외국인이 사는 외국인 밀집 지역이다 보니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기초질서 위반행위, 폭행 사건 등이 주로 발생하는데요.



 기동순찰대는 남구로역 치안 강화를 위해 매일 기초질서 단속활동을 벌이는 동시에, 사건이 빈발하는 지역에 다수의 순찰차를 배치하는 가시적 효과로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확립하고, 음주소란 등 불안감을 조성하는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거점근무시에는 순찰차에서 하차하여 시민들과 눈을 맞추고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는 등 맞춤형 치안활동으로 보다 친근하고, 안전한 서울경찰의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동순찰대의 콜네임이 '번개'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번개라는 명칭 속에는 찰나의 순간에 번뜩이는 번개처럼 신속한 출동으로 위험한 범죄로부터 주민을 지키며 범죄를 감소토록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번개 같은 순찰차량의 집중 위력순찰과 신속한 처리로 유흥가 및 주택가, 근린생활지역 범죄예방활동 등 다각적인 치안활동으로 주민들의 체감치안만족도가 상승하는 효과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송파구 기동순찰대 사무실 주변에 거주하는 주OO(55세, 남) 씨는,

 "처음에는 기동순찰대가 어떤 일을 하는지 의문이었는데, 야간에 여러 대의 순찰차가 한꺼번에 출동 나가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는데요.


 어두운 밤, 한 줄기 빛만 보더라도 든든해지는데, 경찰차가 떼를 지어 나타나니 오죽하겠냐며, 연신 반가워합니다.


 회사원 김00(48세, 남)은,

 "기동순찰대가 생기고 야간에도 교통단속을 계속 실시한다는 소문이 많이 퍼져 음주 운전을 아예 생각도 하지 않는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송파경찰서 김판국 기동순찰대장은,

 "이제 운영된 지 1년 남짓 밖에 되지 않았지만, 시민들이 반겨주는게 느껴지고, 앞으로도 112신고 접수 때에는 신속히 출동해 시민의 생명 · 재산을 지켜냄은 물론, 시민들이 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결연한 의지에서 든든함이 느껴졌습니다.



 1팀장 최철환 경위는,

 "순찰차가 한 대뿐인 파출소에 강 · 절도 사건이 떨어지면 순찰차는 피해자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됩니다. 그렇지만 기동순찰대는 여러 대의 순찰차가 동시에 출동하기 때문에 각자의 임무에 따라 피해자보호, 예상도주로 차단, 피해지역 주변 순찰 등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매력" 이라고 말합니다.


 신속한 출동, 빠른 사건처리뿐만 아니라 다수의 순찰차가 집결하기 때문에 범죄분위기 및 심리를 제압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기동순찰대에 대해 소개해 드렸는데요.

 든든하게 밤거리를 비추는 경광등의 불빛이 새삼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원래 야간에만 근무하는 기동순찰대이지만, 이번 추석명절 전 · 후로는 주간근무조를 추가로 운영하여 대형마트 및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 취급업소 중심의 유동 순찰을 적극전개,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찰은 앞으로도 기동순찰대의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야간치안을 강화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울경찰 화이팅! 기동경찰대 화이팅!



취재 : 홍보담당관실 이종행 경사

사진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누굴 또 낚으려고??

2015. 3. 30. 09:16

 

  '바다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10년 전 사회 문제화되어 대대적인 단속으로 이제는 우리 곁에 없을 것 같았던 '바다이야기'가

  여전히 음지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서울의 주택가 한가운데 학교정화구역에서 은밀히 하게요~~

 

  오늘은 고래 심줄같이 끈질기게 영업하는 불법 게임장을 깜끔히 정리해버린

  서울경찰의 "단속이야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서울은평경찰서 생활질서계 정기방 경사는 지난 2월 은평구의 한 주택가에

  '바다이야기'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습니다.

 

  통상 유흥가 밀집지역에나 있을 법한 '바다이야기'가,

  오히려 주택가, 그것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내에서 말이죠.

 

 

  하지만 '바다이야기'를 낚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워낙 은밀하게 영업하고 손님도 위치를 모르게 깜깜이차를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용궁에 가려면 거북이 등에 올라타야만 갈수 있듯이

  바다이야기가 있는 곳으로 가려면 꼭 깜깜이 차를 타야만 한답니다.

 

  은평서 생활질서계에서는 깜깜이차를 추적하기 위해 노출된 관용차 대신 화물차를 이용,

  완벽한 위장을 하고 깜깜이차가 운행될 만한 지역에서 잠복근무하였으나...

  이름 그대로 깜깜무소식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애타게 찾고 있던 깜깜이가 눈앞에 나타나 추적하던 중 순식간에 어디론가 사라지는 겁니다.

 

 

  허탈함을 감추지 못하며 주변을 탐문하던 중 우연히

  "이상한 차량이 있는데 매일 가게 앞에서 20~30분에 한 번씩 사람을 태우고 간다."는 첩보를 입수!!

  다시 기약 없는 잠복에 들어갔습니다.

 

  며칠 만에 다시 만난 깜깜이차!!

  이번에는 작전을 바꿔 역으로 추적하던 중 반대편 차선에서 오고 있는 깜깜이를 발견!!

  자동셔터가 열리고 있는 건물로 골인하네요.

 

  이제 필요한 건 뭐? 바로 정예부대를 구성하는 것! ^^

 

  바다이야기 게임장은 촉(?)이 빨라 위치가 누출된 것 같으면

  바로 업장을 폐쇄하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은평경찰서는 인접 경찰서 3곳과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과 광역단속수사팀의 지원을 받아 합동단속팀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D-day,

  합동단속팀은 건물 앞에서 깜깜이차를 정지시켜 차량 내부에 있던 업주 신병을 확보하고,

  지하 출입문으로 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장 출입구는 단속을 피하고 도주시간을 벌기 위해 3개나 되는 출입문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문은 강철 빗장이 3개나 설치되어 있었다는... ^^;;

 

  그러나, 각종 연장(일명 '빠루'와 '함마' 등)으로 무장한 합동단속팀은

  모든 관문을 신속히 제압, 현장에 진입했습니다.

 

  매캐한 지하, 자욱한 담배 연기 속에 게임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었고,

  당황한 손님과 체념한 종업원 등으로부터 진술을 확보하고 중요 증거물을 압수했답니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외부를 볼 수 있는 CCTV가 무려 9대나 있었다는 건데요,

  그 위치가 참 기상천외합니다!!

 

 

  단속에 참여한 은평경찰서 생활질서계장 박래성 경감은 "바다이야기 같은 사행성 게임장은 중독된 손님이 돈을 마련키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등 서민 피해가 심각한 만큼, 반드시 근절되어야 합니다."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것으로 '바다이야기' 잡는 서울경찰 '단속이야기'를 마칩니다.

  앞으로도 서울경찰은 사행성을 조장하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발붙일 수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서초) 스파이더 절도범의 비참한 최후

2015. 3. 26. 13:36


-스파이더 절도범의 비참한 末路-



지난 2월 18일... 설 명절 첫날이었죠.

피의자 송00서초구 소재 14층 아파트의 현관문을 손괴하고 침입, 금품을 절취 중, 집주인이 귀가하자 베란다에 빨랫줄을 묶어 고정하고 그 줄을 타고 1층으로 도망가다가 화단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집 주인의 신고로 송00은 철컹철컹 체포되었고요.

수사해 보니 피의자는 작년 8월부터 지난달까지 17회에 걸쳐 약 1억 2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범행 수법이 참 놀라웠습니다.


영화나 뉴스를 통해 ‘밧줄을 이용하여 절도를 해보자,,라고 영감을 받은 피의자는 고층아파트 옥상에  빨랫줄을 묶어 고정시키고 본인 몸 또한 빨랫줄로 묶은 다음 아래로 층층이 내려오면서 베란다가 열려있는 집을 골라 침입, 절도범행을 한 것이었습니다..


스.파.이.더.맨...을 꿈꾼건가요?



몇 차례 이런 방법으로 범행을 저지른 송씨는...아파트에서 떨어지는 악몽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래서 범행방법을 바꿔 훔친 오토바이를 이용, 배달원을 가장하여 아파트 현관문을 통과한 후 빈집의 출입문을 배척(일명 빠루)을 이용하여 강제로 열고 들어가 금품을 절취하기 시작했습니다.

치킨배달원으로 위장



서초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에 검거된 2월 18일,

설 명절 첫 날에 빈집을 골라 현관문을 뜯고 들어가 절취범행을 하던 중..

피해자가 귀가하는 소리를 듣고 도망하기 위해 14층 아파트 베란다에서 빨랫줄을 이용해 내려오다 장갑이 타버려 손에 화상을 입어서 그만.. 아파트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앗 뜨거!)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있어 생명에 지장은 없었으나 척추 및 다리뼈 분쇄골절상을 입었고 치료를 하더라도 앞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어려울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경찰은 피의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여 피의자가 숨겨놓은 약 6,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찾아내 피해자들에게 돌려주었습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 인과응보(因果應報)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을 받는다.

->남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그 이상으로 상처받는다.

피의자가 중상을 입은 것은 너무나 안타깝지만 이 사건으로 ‘심플한’원리, ‘지고지순한’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사점이 있다면,

고층아파트라도 외출 시에는 반드시 창문을 안에서 잠가야 합니다

간혹 베란다 문을 열어둔 채로 외출하거나 주무시는 분들이 많은데 

안전 불감증은 안돼요, 안돼~no2        문단속 철저히~약속~~슈퍼맨


또한 1층 공동 현관문 밖에서 서성이거나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입주민을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있다면 각별히 조심하고 정 의심이 간다면 112 또는 경비실에 신고하여 같은 수법 범행을 사전 예방해야 합니다. 아셨죠!?




바코드를 범죄에 이용한다고요?

2015. 3. 18. 10:26

 

  바코드.

  대형할인점에서 물품을 구매할 때부터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는 순간까지 우리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유용한 도구죠?

 

  그런데. 바코드를 범죄에 이용한 사나이가 검거되어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는 바코드를 범죄에 어떻게 이용했을까요?

 

 

  여기 두 아이의 아버지 강 모 씨(35)가 있습니다.

 

  대형할인점 장난감 판매대를 기웃거리는 그.

  아무래도 어린 자녀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는 모양인가 보네요!

  언뜻 보기에도 비싸 보이는 장난감 상자 몇 개가 그의 카트 위에 담기는데...

 

  앗! 그의 행동이 좀 수상해 보입니다.

  그의 손이 주머니와 장난감 상자 사이를 은밀하게 오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섬전과도 같은(?) 몇 번의 손놀림 후, 그는 안색이 상기된 채 계산대로 향합니다.

 

 

  삑~ 경쾌한 바코드 입력 소리와 함께 계산대를 무사통과 한 그.

  아무도 모르게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하지만 며칠 후.

  그는 도봉경찰서 강력팀 경찰관에게 수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의 죄목은 절도죄!

  무려 118만 원 상당의 레고 장난감 3개에 2만 원짜리 레고 장난감 바코드를 붙여 계산대를 통과한 것인데요.

  대형할인점 계산원들이 POS 시스템 화면상에 표시되는 상품과 바코드를 일일이 대조해보지 않는다는 점을 악용해 벌인 대담한 범행이었습니다.

 

  검거 후 이어진 경찰 조사 결과, 강 씨는 지난해 6월부터 이와 같은 수법으로 대형할인점를 순회하며 12차례, 총 1,023만 원 상당의 레고 장난감 32개를 대상으로 범행을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강 씨는 이런 방식으로 훔친 레고를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등을 통해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에 되팔아 현금을 확보했다고 하네요.

 

  사건을 수사하던 담당 경찰관도 생각보다 큰 범행 규모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출처 : YTN

 

  그의 기발한(?) 범행 수법 덕분인지 이 사건은 각 언론에 대서특필되기도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왜 하필 레고를 범행에 이용했을까요?

 

 

  강 씨의 진술에 따르면 레고가 장난감 중에 상대적으로 고가이며, 마니아층도 탄탄해 판매가 수월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세월이 지나 절판된 제품의 경우 오히려 중고 가격이 본래 판매가보다 비싸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강 씨가 레고를 선택한 것은 일견 당연하게까지 생각됩니다.

 

 

  사건을 담당한 도봉경찰서 강력팀 이화우 경사는 "강 씨가 훔친 장난감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는 사실을 그의 자녀들이 알게 될까 걱정됩니다."라고 우려를 표했는데요.

  장사가 잘 안 되어 생활고에 견디다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는 강 씨. 생활이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그것이 곧 범행의 정당성을 담보해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는 잘 알고 있겠죠?

 

  이번 일을 계기로 대형할인점에서는 유사범죄 관련 점검을 강화한다고 하니, "엇. 괜찮은 방법인데~"라고 생각했던 분들! 거기서 그만!!

  바코드를 옮겨 붙이는 손길보다도 더 은밀하고 신속하게 서울경찰이 다가갈지도 모릅니다. ^^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2014. 12. 18. 16:04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동작 경찰과 함께 모두가 동참해볼까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이에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동작 경찰~!!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간식도 먹으며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친구와의 대화도 나누었어요~^^



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력이 아닌 운동으로 승화하며,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동작 경찰과 동작 청소년 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그동안 어색했던 친구들의 속마음도 들어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은 학교폭력 근절의 염원을 담은 화분을 정성스레 만들어 교실에 비치하였어요~^^



이 추운 날씨에 아버지들이 길거리에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자녀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범죄 사각지대를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서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선도하는 학부모님들~^^


더는 학교폭력의 그늘에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모두 동참하실 거죠?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희망입니다.

동작 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경제범죄수사의 파격 변신!

2014. 12. 8. 10:31

 

 

  이 엄청난 수식어가 붙은 경찰서는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 송파경찰서입니다.

  규모가 규모인 만큼 송파경찰서의 하루는 각종 사건사고를 처리하느라 언제나 분주한데요.

 

  제가 이곳에 괜히 찾아오진 않았겠죠?^^

 

  보통 경찰서에 있는 부서를 떠올려보면 교통과, 수사과, 형사과 정도 생각나실 텐데요.

  이곳 송파경찰서에는 다른 경찰서에 없는 특별한 '과(科)'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경.제.범.죄.수.사.과.

 

  오잉?

  기존에 수사과 형사과는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경제범죄수사과는 처음이시죠?^^

 

 

  경제범죄수사과는 기존 수사과 안에 있던 경제팀을 별도의 '과'로 승격시킨 부서인데요.

  올해 7월 경제사범들에 대한 경찰의 수사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곳 송파경찰서에 설치되었습니다.

 

  솔직하게!!!!

  경찰서에 사기 등 재산범죄 피해를 입어 고소장을 들고 경찰서에 방문하셨던 분들, 여러모로 불편하신 점들 많으셨죠?

 

  피해진술을 하는데,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다 듣고 있어서 난감하셨던 분들도 계실 테고,

  담당 수사관의 "이건 민사사건이니까 접수 안됩니다" 라는 한 마디에 답답하셨을 분도 계셨을 겁니다.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인들을 바라보는 수사관들의 마음은 더욱 시커멓게 타들어 가는데요~

 

  많은 고소 · 고발 건수, 부족한 수사관 인력, 협소한 조사 공간 등등 여러 제약된 수사 환경 속에서 오늘도 수사관들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답니다. ㅜㅜ

 

  이러한 난맥상을 타파하기 위해!!

  이곳 경제범죄수사과에서 많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제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서를 들어오면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이곳, 원스톱 상담실입니다.

  과거 고소장을 들고 어디로 갈지 몰라 우왕좌왕했던 경우가 있었다면 이곳에선 전혀 그럴 필요 없습니다.

 

  총 6개의 경제범죄수사팀이 교대로 이곳 원스톱 상담실에서 근무를 하며 그날 접수되는 사건을 바로 상담해 드리고 신속하게!!! 처리 해 드립니다.

 

  요즘 많이 발생하는 인터넷 물품 사기 같은 경우는 딱 15분 정도면 접수와 조사가 끝난다고 하니 정말 LTE가 따로 없습니다.

 

  "네이버 중고나라에서 신발을 사려고 돈을 입금했는데 소식이 없어 신고하러 왔는데요. 오늘 태어나서 처음 경찰서에 왔는데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금방 조사가 끝나서 신기합니다. 그나저나 꼭 좀 잡아주세요!!"

 

  마침 인터넷 물품사기를 당해 경제범죄수사과에 고소장을 접수하러 온 학생의 LTE 조사 경험 후기입니다.

 

  그런데 원스톱상담실 안에 있는 수사관들 사이에서 수사관 같지 않은 인자(?)한 표정을 하신 분이 자리하고 계시는데요.

 

 

  바로 민원상담 변호사입니다.

 

  경제범죄에 대한 고소 · 고발의 경우 수사가 필요한 형사사건이 아닌 채무불이행과 같은 민사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고소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돈을 받지 못한 피해자의 사정은 딱하지만 민사 사안은 경찰이 도움을 드릴 수 없어 무거운 마음으로 고소장을 반려하게 되는데요.

 

  경제범죄수사과에서는 이렇게 수사관 바로 옆에 앉아 있는 민원상담 변호사를 통해 민사적인 피해구제 방법을 자세하게 상담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어때요? 정말 원스톱이죠?

  경찰도 민사 사건 고소장 접수로 인한 민원인과의 불필요한 마찰을 피할 수 있게 되어 바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답니다.

 

  현재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15명의 변호사가 교대로 매일 오후 두 시부터 다섯 시까지 민원인들에게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무료!!)

 

 

  원스톱 상담실 바로 옆에는

  짜잔~ 조사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수사관들이 근무하고 있는 책상으로 찾아가 조사를 받았다면, 이제는 정반대!!

 

  민원인이 조사실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수사관이 조사실로 들어와 조사를 하게 되는데요.

 

  조사실을 따로 구분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 걸까요?

  1. 미로 같은 사무실을 거쳐 담당 수사관을 찾아가는 번거로움이 사라진다.

  2. 조사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진다.

  3. 피조사자의 프라이버시가 더욱 보호된다.

 

  과거 사무실에서 조사를 받던 시절에는 옆 사람이 울면 나도 울고, 옆에서 고성이라도 오가면 내 목소리는 무음 처리 돼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요.

 

 

  정말 조용해 보이죠?

  전쟁터나 시골 장터를 방불케 했던 사무실이 이처럼 조용해지니, 수사관의 업무 집중력은 당연히 높아지겠죠??

 

  물론 여건상 아직 완벽하진 못하지만, 민원인 및 피조사자들 또한 최대한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고, 다른 조사자들로 인한 방해를 받지 않으며 조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대질 조사 등 다른 조사자들과 분리가 필요한 경우 유리로 제작된 방음 칸막이를 설치해 조사실의 활용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경제범죄수사과 신설은 수사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경제팀이 '과'로 승격되고 조사실 설치와 원스톱상담 시스템 등을 구축하면서 민원인들이 정말 만족스러워 한다는 것이 실제 느껴집니다. 내부적으로도 수사관들이 '경제범죄수사'에 대한 자부심과 사기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여기 민원인들을 위한 디테일한 정성 하나 더.

 

 

  담당 수사관이 비번이거나 휴가를 가서 자리를 비운 것을 표시해 수사관의 근무현황을 민원인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경제범죄수사과 탄생을 위해 '별에서 온 그대'처럼 나타난 장광호 경제범죄수사과장.

 

  "과장님, 경제범죄수사과에 대한 자랑 한 말씀 해주세요~^^"

 

  "아직은 절반의 성공인데요. 그래도 자랑할 것은 많이 있습니다. 예전 경제팀 시절에는 사무실 구조부터 수사관별로 파티션이 설치되어 있어 실무상 '혼자 수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경제팀 수사는 '혼자 하는 수사'라는 인식도 지배적이었죠. 그런데 요즘 사건은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경우보다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먼저 사무실 구조부터 변경했습니다. 조사실을 분리하고, 사무실 내에서 파티션을 제거함으로써 수사관 간의 대화와 소통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한 것인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사건들을 함께 고민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실제로 '팀' 단위의 수사관들이 현장에 나가 범인을 검거하게 되는 결과가 나타나게 된 것이죠. 기존의 경제팀 수사에 대한 '앉은뱅이 수사', '혼자 수사'라는 인식이 이제는 '현장 수사', '팀 수사'로 전환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이자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지난달 28일 경찰과 금융감독원을 사칭해 노인을 상대로 보이스피싱을 하여 총 3억 7천여만 원을 편취한 일당을 검거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범인으로부터 돈을 더 달라는 전화가 왔다는 고령인 피해자의 신고 전화를 사무실에서 같이 듣던 경제범죄수사관들. 즉시 현장으로 함께 출동하기로 결정하고 피의자가 나타나기로 한 신천역에서 잠복을 시작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모습을 나타낸 보이스피싱 총책 피의자를 긴급체포!

  이후 공범의 은신처인 경상북도 상주로 출동하여 공범 2명을 검거하고 피해액 중 총 4천만 원을 회수했습니다.

 

  이것 뿐만이 아닙니다.

 

 

  지난 9월에는 인터넷사이트에 직원을 구한다고 허위로 광고를 해 구직자들로부터 3억 원 가량을 편취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당직근무 중 이같은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제범죄수사 4팀!

  즉시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입은 사건들을 확인하여 피의자를 특정했는데요.

 

  영등포구의 한 빌딩 부근에 자주 나타난다는 첩보를 입수하여 현장으로 급파, 잠복근무에 들어갑니다!

 

  피의자는 결국 신고접수 후 이틀 만에 잠복하던 수사관들로부터 현장에서 긴급체포되었고 구속수감되었습니다.

 

  파티션으로 나눠진 사무실에서 '혼자 수사'를 해 오던 환경에서는 검거하기가 상당히 어려웠던 범죄들!

  파티션을 걷어내면서 수사의 장벽도 함께 걷어낸 경제범죄수사과엔 더 이상 문제 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 외에도 지난 8월 외국 자금을 유치해 주겠다는 명목으로 2억 원을 편취한 사기범들을 현장에서 추격해 검거하는 등 수많은 현장 검거 소식들이 언론을 통해 소개되어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경제범죄수사과는 더 이상 흔히들 말하는 단순한 민원처리부서가 아닙니다. 재산범죄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고, 범죄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반드시 검거하는 명실상부한 '수사부서'입니다."

 

  장광호 경제범죄수사과장의 단호한 의지가 이곳 70만 송파구민들에게 전달되는 것 같습니다.

 

  갈수록 지능화되어 가는 재산범죄!

  어느 때보다 경제범죄 수사의 역할이 중요해 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경제범죄수사과 신설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려는 경찰 수사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직은 여건상 모든 곳에서 이곳 송파경찰서 경제범죄수사과와 같은 정책과 시설을 갖추고 있지 못하지만, 멀지 않아 많은 민원인이 불편 없는 수사절차를 누리고, 경제범죄수사관들도 수사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곳곳에서 멋진 검거 소식들이 들려오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다들 아시죠?^^

  경찰수사의 완성은 언제나 사람입니다.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2014. 11. 18. 09:22

(동작) 담당 경찰관 골목길, 이제 동네 구석까지 책임진다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주민들에게 더욱 나은 치안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범죄에 취약한 비좁은 골목길에 범죄 예방을 위한 담당 경찰관을 지정하였습니다.

이로써 동작경찰서 지구대, 파출소에 근무하는 316명의 경찰관은 각자 자신만이 담당하는

골목길을 부여받고 책임감과 애착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근무하게 되었어요~^^



팔도를 세 번 돌고, 백두산을 여덟 번 올랐다는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범죄에 취약한 골목길을 찾고, 또 찾아서

만들어진 담당 경찰관 골목길 순찰지도, 일명 “동작경찰서 순찰 여지도”~^^



자신이 담당하는 길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명을 다 해 순찰하며, 행여나 문이 열린 곳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남성지구대 김시영 경위예요~^^



평소 순찰이 어려웠던 이 골목길을 담당하는 노들지구대 홍종호 경위,

처음엔 자신이 담당하는 골목길에 대해 행여 조그만 사건이라도 발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부담을 많이 느꼈지만, “내 길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이전보다 적극적으로 근무에 임하게 되었다는데요~^^



우리 집이 가로등도 없는 외진 곳이라서 밤에는 많이 불안했는데,

내가 사는 집 앞 골목길을 담당하는 경찰관이 생겼다는 얘기를 들은 후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되고, 요즘 경찰관을 더 자주 보는 것 같다는 동네 아주머니~^^


혹시라도 무심코 지나치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골목길마다 담당 경찰관을 지정한 동작경찰서,

주민들이 감동하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하는 동작 경찰이 될게요.

우리 동네 골목길, 오늘도 이상 무!!





(동작)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2014. 11. 17. 13:23

여성 안심거울길, 이젠 안심하고 귀가하세요


혹시 CPTED란 용어 들어보셨나요? 다소 생소하시다고요?

CPTED란 바로 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설계를 의미하고 있어요.


서울 동작경찰서에서는 성폭력 등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CPTED를 활용,

동작구 상도동 소재 다세대 밀집 지역 공동현관문에 미러 시트를 부착하는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일명 여성 안심거울길이에요~^^



거울길 입구에는 “마음 편히 집으로 가는 길” 벽화디자인과 노면 표지가 되어 있어요.



이것이 바로 미러 시트입니다.

다세대주택의 공동 현관문 여성의 눈높이에 부착된 미러 시트는

출입 시 뒤에 있는 범죄자의 얼굴을 노출해 범죄자에게는 범죄 욕구를 감소시키고,

거주자에게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며,

심야에 혼자 귀가하는 여성을 뒤따라 들어가는 강력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요~^^



경고!! 이 지역은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범죄예방 구역임!!

여러분의 시선을 끄는 이 경고 문구의 특수형광물질은 무엇일까요?

육안으로는 식별이 곤란하지만, 신체나 의복에 묻었을 경우 4개월 이상 지워지지 않고,

자외선 특수 장비에서 형광으로 현출이 되는 물질이랍니다.



이 특수형광물질을 동작구 상도동 소재 범죄에 쉽게 노출된 주택 가스배관에 발라

절도나 강도 등 범죄자의 욕구를 사전에 차단하고, 범죄가 발생하였을 경우

옷이나, 신체에 묻어있는 형광물질을 통해 범인을 신속히 검거하는 데 효과적이에요


앞으로도 여성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동작구,

절도와 같은 강력범죄 없는 동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동작경찰서가 될게요~^^




범죄피해자, 경찰이 CARE 해드립니다!

2014. 10. 22. 09:45

 

  아장아장 꼬마 시절 땐 참 많이도 넘어지곤 했습니다.

  그 때문에 무릎이 까지거나 손바닥이 긁히는 상처는 당연한 결과였죠.

 

 

  그럴 때마다 엄마가 제일 먼저 달려와서 빨간색 소독약으로 상처를 치료해 주곤 했었는데 엄마가 발라주는 이 빨간약 하나면 금방이라도 나을 것만 같았습니다.

 

  상처가 생기면 = '엄마가 치유해 준다'는 그런 공식이랄까요?^^

  오래전 일이지만 지금까지도 참 위안이 되는 든든한 기억입니다.

  서울경찰에도 '엄마의 빨간 소독약'과 같은 존재가 있습니다.

 

  범죄로 인한 피해자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 바로 그들입니다.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이라…

  그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일을 하는지 감이 잘 안 오시죠?^^

  피해자심리전문요원은 '케어(CARE, Crisis-intervention Assistance REsponse)팀'이라고도 불립니다.

  케어팀이라고 하니 치유해준다? 정도의 느낌이 오는데요.

 

  케어팀은 살인, 강도, 인질, 성폭력, 가정폭력, 방화 등 강력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현장에 직접 출동해 피해자가 심리적 안정을 취하도록 돕고,

  범죄 피해자가 겪을 수 있는 신체적, 정신적 피해에 대한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주 업무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회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해 피해자에게 가장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관계 기관에 연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심리 상담을 통한 케어가 주 업무인 만큼 심리학 전공 및 관련 상담 분야 경력 등의 학문적 지식은 필수겠죠!?

 

  실제로 케어팀에 근무하는 경찰관들은 심리학사 및 임상심리 상담 경력이 많은 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앗! 이 미인들은 누구?!

 

  이 세 명의 미인들이 바로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실 소속 케어팀 경찰관 3인방입니다.

  다들 예쁘죠? 아쉽지만 모두 결혼을 했다는…

 

 

  이지연 경사는 3인방 중 가장 맏언니입니다.

 

  대학원에서 임상심리학을 전공한 그녀는 2006년 피해자심리전문요원 1기로 특채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에서 임상심리사로 일했던 그녀는 뛰어난 상담 내공으로 어려운 순간에 더욱 빛이 난다고 하는데요.

 

 

  범죄 피해자에 대한 상담은 그들의 심리학적 특성을 이해하고 개개인마다 적절하게 케어하는 것이 관건인 만큼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임상심리사로서의 그녀의 경험은 케어팀에 윤활유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일상은 전일 발생한 사건을 분석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범죄 피해자에 대한 심리 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별하기 위함이죠.

 

  강력사건이 발생하게 되면 사건 담당형사가 케어팀으로 연락을 취해 지원 여부를 판단하도록 돕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대부분은 케어팀이 직접 피해자와의 연락을 통해 피해자가 겪고 있는 신체적·정신적 증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지원 제도에 대해 설명하면서 상담과 조언, 심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상담 외에도 치료비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피해자에게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 단체 및 각 지자체와 연계해 치료비·의료지원·유족 구조금 등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좀 어려우시죠? 각색한 사례를 통해 설명해 드릴게요.

 

  지난 2012년 어느 날.

  한 남성이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피해자(남성)에게 망치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피해자가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음에도 범인은 범행을 멈추지 않고 허리, 무릎 등 피해자의 신체 부위를 수차례 내리쳤다고 하는데요.

  피해자의 여동생이 범행을 목격하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를 듣고서야 공격을 멈추고 달아났다고 했습니다. 자칫 피해자가 사망할 수도 있었던 끔찍한 사건이었죠.

 

  당시 피해자의 동생은 범행 장면 목격으로 심각한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요.

  놀란 피해자의 동생에게 심리적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현장 경찰관이 케어팀에게 신속하게 연락을 취했고, 현장으로 출동한 케어팀으로부터 긴급 심리 상담이 이루어졌습니다.

 

  그제야 조금씩 안정을 취한 피해자 동생과의 상담 중

  가장의 역할을 했던 오빠가 피해를 입었기 때문에 경제생활이 어려워 치료비와 생계가 막막하다는 말을 듣게 된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 연락을 취해 치료비와 생계비 500만 원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했고,

 

 

  집안 곳곳 선혈이 낭자했던 집에 들어가기 무섭고 겁이 난다며 꺼려하는 그녀를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로 안내해 그곳에서 안정을 찾고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범죄피해자 긴급보호센터 및 기타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경찰 뉴스레터 32호>와 경찰청 인권센터 홈페이지(http://police.go.kr/HR/)를 참조하세요.

 

 

 

  물론 그녀가 긴급보호센터에서 지내는 동안 범죄 현장이었던 피해자의 집에 대한 청소 지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연계)을 받아 피해자와 그 가족이 하루빨리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후에도 피해자의 동생에게는 케어팀의 지속적인 상담이 이루어졌는데요.

  총 20회에 걸친 지속적인 상담과 치료의 병행으로 현재는 많이 안정된 상태라고 합니다.

 

 

  케어팀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건 당시 케어팀과 상담을 나누었던 피해자 동생이 실제 했던 말을 발췌해 놓은 건데요.

 

 

  상담횟수가 많아질수록 점점 더 긍정적이고 밝은 내용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재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어때요?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죠?

  케어팀의 노력과 애착이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케어팀은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외에도 다양한 기관 · 단체에서 여러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는데요. 혼자서만 힘들어하지 마시고 케어팀을 찾아 주세요!

 

 

  상담이 어디서 이루어질까 잠깐 고민하셨던 분도 계셨죠?!^^

  바로 이곳이 피해자와의 심리 상담과 치료가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서울경찰청사 1층 민원봉사실 옆에 설치된 이곳은 작지만 소중한 공간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바뀌는 곳이니까요^^

 

 

  서울 외에도 인천, 강원경찰청 등에 전용 심리상담소가 개설되어 있으니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해 주세요^^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미술을 전공한 이지혜 경장(특채 2기)은 주로 미술치료를 통해 피해자와 소통한다고 하는데요. TV속에서 자주 봐왔던 장면이죠?!^^

 

 

  이 경장은 미술치료가 언어적으로는 표현하기 힘든 부분과 추상적인 느낌에 대한 생각들을 표현하는데 좋은 상담 기법이라고 했는데요.

  어떤 부분에서는 말과 글보다 내면 깊숙한 곳에서의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피해자로 하여금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더욱 더 느끼게 한다고 하네요.

 

 

  미술치료 외에도 종이에 자신의 현재의 감정을 적어놓고 그것을 찢거나 밟는 분노 표출하기 활동, 어떤 상황을 주고 억압된 감정과 갈등을 표출하게 하여 심리장애를 고치는 사이코드라마 등 다양한 트라우마 치유프로그램으로 피해자에게 맞춤형 심리치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매년 경찰청에서 실시하는 심리 치료 보수교육을 이수해 전문성을 키우고 있으며, 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등 민간 NGO들과 함께 범죄피해자·가족들의 보호와 피해 직후 긴급지원 및 보호에 관한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노력들도 협력해서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관련 단체들이 모여 정기적으로 회의를 한다고 하네요.

 

 

  이 그림들은 실제 이지혜 경장과 피해자가 미술을 통해 마음과 마음으로 소통했던 그림들이에요.

 

 

  "가슴이 뻥~ 뚫린 것 같아요", "세상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 들어요"라고 했던 피해자도 이제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것 같네요.

  "나의 이야기가 더 이상 슬프거나 아픈 것이 아니라 이제는 누군가의 치유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위 내용은 실제 상담치유 과정을 거쳤던 피해자 이 모 씨가 했던 말인데요.

  이지혜 경장과 함께 다가오는 10월 24일 서울경찰청사에서 피해자들이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피해자에게는 자신이 나아지고 있다는 과정을 보여주고 스스로 뿌듯하게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 치료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인데요.

  피해자가 스스로의 아픔을 치유해 가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피해자의 아픔을 함께 공유해주세요^^

 

 

  상담실의 다양한 검사지에 현혹(!)된 필자도 심리 상담을 의뢰해봤는데요.

  이상하게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이상은 없네요. 휴~~

 

 

  케어팀은 지난 4월 세월호 희생자 가족 및 시민들의 심리 지원을 위해 피해자 심리안정 지원센터에서도 활동했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라도 찾아서 달려간답니다.

 

 

  오늘은 살인미수 피고인의 국민참여재판이 열리는 날입니다.

  범행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피해자 조 모 씨는 아직도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든든한 마음이 듭니다.

  국민참여재판 법정동행에 케어팀 김지혜 경장이 함께하니까요.

 

 

  김 경장의 손을 움켜쥐며 법정으로 향하는 피해자의 모습에서 안도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케어팀은 불안해하는 피해자를 위해 이렇게 재판에도 함께하기도 하는데요. 이 외에도 진정서 작성 등 소송관련 도움과 피해자의 심리상태에 대한 의견서를 담당 변호사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피해자를 살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케어팀은 피해자와 직접 접촉해야 하는 만큼 내부에서 근무하는 것보다 피해자가 있는 외부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아 외근이 많은 편이라고 했는데요.

  김지혜 경장은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특히 여성 피해자들의 고민과 고통을 공감하고 나누면서 그들이 하루 빨리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심리 치료를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상처는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죠.

  비록 범죄 피해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피해자가 자신의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하며 바쁘게 움직이는 케어팀이 있어 얼마나 다행인 줄 모릅니다.

 

  사회적 약자 보호!

  그것이야말로 경찰이 최우선의 가치로 여겨야할 가장 중요한 업무이니까요.

 

  범죄피해자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는 그날까지 케어팀의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다면 혼자서 해결하려 하지 마시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여러분은 혼자가 아닙니다.

 

 

 

(중랑)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2014. 9. 17. 14:19

어린이집에 찾아간 포돌이와 포순이

 

 

 “모르는 아저씨 차에 타면 안 돼 !!”
어릴 때 부모님께 정말 많이 들었던 말이죠 ^^*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힘도 약한 어린 친구들은 아무래도 위험에 처하기 쉽죠?

이제 경찰들이 어린 친구들의 안전을 위해서 찾아왔어요.
중랑경찰서에서 하고 있는 「포돌이 · 포순이와 함께하는 눈높이 상황극」 함께 보러 가보실래요?

 

 

1부는 성폭력 예방교육이에요.
우리 순수한 아이들도 성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슬픈 사실..ㅠㅠ
꼭 알려주세요. “싫어요! 안돼요! 하지 마세요!!”
아이들의 거부반응으로도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으니까요.

 

 

 

상황!! 놀이터에서 노는 어린 친구들을 노리는 나쁜 아저씨!!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놀이터다 보니
나쁜 사람들이 많이 노린다고 하네요.

 


포돌이 출동!!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법, 112신고 하는 법도 자세히 알려줬어요.

 

 

 

2부는 학교폭력 예방.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법을 알려주고 있어요.
“싸우지 말기, 화해할 땐 진심으로, 왕따는 절대 안 돼요!!”

 

 


3부!! 번개맨 체조!!
아이들이 위험할 때면 번개맨처럼 달려올게요.

 

 

아이들이 신났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순찰차 체험
신기한가 봐요. 서로 먼저 타겠다고 난리였어요

 

 

 

어린이들의 안전 교육을 위해 찾아가는 경찰누나와 포순이.
매주 1회씩 어린이집을 찾아가고 있어요.
아이들의 안전이 걱정되는 어린이집이라면 연락주세요
재밌고, 기억에 남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예방교육 하러 갈게요

 

 

마지막은 역시 단체사진!!

 

 

 

(동작)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2014. 9. 1. 15:21

어린이 눈높이 맞춤 교육, 노들지구대로 오세요!!


과거에 어르신들은 아이들이 종종 잘못할 때

“너 자꾸 그러면 경찰 아저씨가 이놈~~~하고 잡아간다”며 으름장을 놓으며

혼을 내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데요,

바로 경찰관은 어린이들의 영웅이자,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미래의 주역이자 희망인 어린이들이

경찰관을 직접 만나고 체험하기 위해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방문하였어요.

처음 가까이 접해보는 경찰관과 순찰차를 보며 아이들은 어떤 생각을 하였을까요?



꼬꼬마 어린이들, 너무나 귀엽죠?

경찰: 안녕하세요*^^* 어린이 여러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반가운 마음에 악수를 청하는 경찰관,

순수한 아이들에겐 TV에서만 보던 경찰관이 아직 많이 낯설어 보이는 것 같네요

빨리 친해지고 싶은 경찰관의 마음을 몰라주며 그저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교육 시작~~!!

우리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를 시작하였는데요,

이것이 바로 눈높이 교육?? 아닙니다.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무시무시한 범죄예방교육, 그리고 교통안전교육

아이들이 꼭 필요로 하는 내용으로 유익하고 효과적인 교육이 바로 눈높이 교육 아닐까요?~^^

이를 경청하는 아이들의 집중력도 정말 굿~~~!!!



우리 동네는 내가 지킨다!!

장난감으로만 보던 순찰차를 직접 타보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에겐 순찰차가 인기 최고~!!



어느덧 경찰관과 친해진 우리 아이들~^^

이날 아이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던 노들지구대 최인자 경장은

아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동작경찰서 노들지구대를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사고예방 및 범죄대처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해서 홍보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지구대 견학은 여기까지~

이 아이 중에는 미래의 경찰관이 될 친구들도 분명 있겠죠.

범죄와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오늘 이 견학이 값진 체험이 되었길 바라면서 건강하게 자라서 또 만나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친근한 동작경찰~*^^*




휴가철 범죄, 이렇게 대처하세요!

2014. 7. 30. 11:19

 

 

  "떠나요, 칠월의 푸른 바다로!"

  푸른 바다 사진과 함께 쓰인 필자의 업무용 PC 바탕화면 문구예요~

 

  이걸 보면서 사무실 안의 찜통더위를 열심히 이겨내는 중이죠.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필자도 푸른 바다 생각에 벌써부터 시원해지는 느낌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들뜬 마음과 달리 기쁜 휴가가 자칫 악몽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그만큼 꼼꼼한 대비책은 필수겠죠?

 

  경찰관이 알려주는 여름 휴가철 범죄 예방법!

 

  이번 호에서는 여름 휴가철 발생할 수 있는 범죄와 예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룰루랄라~♬

  올여름엔 여자 친구와 유명 해수욕장으로 휴가를 계획한 종행씨~

 

  들뜬 마음에 설렜는지 잠을 설쳤나 봐요~ 눈이 쾡~해 보이네요.

 

 

  "그런 게 아니라~ 실은 어제 SNS에 친구들한테 휴가 자랑을 하느라 늦게 잔 거에요;;"

 

  혹시 여러분들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휴가계획을 알리진 않으셨나요?

  지인에게 휴가계획을 알리고 자랑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하지만 SNS에 남겨진 휴가 일정 등의 정보를 활용해 빈집털이 등 범죄에 악용된 사례가 있어요.

 

  집이 비어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도범들에게는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는데요. 실제로 절도 사건을 당한

  피해자 중 적지 않은 수가 블로그 등 SNS에 여행 정보를 노출한 뒤 피해를 당했습니다.

 

 

  자신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게 SNS의 큰 장점이지만, 개인정보와 구체적인 휴가 일정 등의 공개는

  사생활 침해 및 범죄 유발의 가능성이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해요.

 

  SNS에는 가급적 여행을 다녀온 뒤에 후기로 남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종행씨 괜찮아요?

  "(아우 씐나~)당연하죠!"

 

  밀려 나오는 하품을 간신히 참아내고~

  전매특허~! 앞머리부터 올리는 종행씨~ 그래도 짐은 미리 싸놨네요^^

 

  "자동차 키, 지갑, 모자, 가방, 슬리퍼, 다 챙긴 거겠지?"

  "이제 출발해야겠다"

 

  드디어~ 현관문을 나서는 종행씨~!

  휘파람이 절로 나오네요~♬

 

 

  여기서 잠깐!

  종행씨~ 뭐 잊은 거 없어요?

 

  "네? 또 뭐요? 다 챙긴 거 같은데;;;"

 

  여름휴가는 보통 짧게는 3일, 길게는 일주일씩 다녀오시잖아요?

 

  하지만, 이렇게 장기간 집을 비우기만을 기다리는 이들이 있어요.

  바로 빈집털이 절도범인데요. 많이 들어보셨죠?

 

 

 

 

 

  빈집털이 절도는 휴가철에 가장 많이 일어나는 범죄 중 하나인데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까운 이웃들에게 휴가 일정을 알려주고 떠나거나, 휴가를 떠나기 전에 아파트 경비실이나

  가까운 지구대에 순찰을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저녁에 불이 꺼져 있는 저층 아파트와 주택의 대문 앞에 우유나 신문,

  전단지 등이 쌓여 있는 집도 범행 대상이 될 수 있는데요.

 

 

  우유나 신문, 전단지 같은 것들이 문 앞에 쌓여 있다면 집주인이 오랫동안 집을 비운 것이 표시되기 때문에

  휴가를 떠나기 전 대리점에 사전중지를 요청하거나 전등을 켜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위와 같이 몇 가지 내용만 잘 체크해 주셔도 빈집털이를 예방할 수 있으니

  잘 숙지 하셔서 꼭 실천해 주세요^^

 

 

 

 

  빈집털이 예방법도 꼼꼼히 챙겼겠다. 이제 드디어 현관문을 나서는 종행씨~

  여자 친구 현주 씨를 집 앞에서 태우고 고속도로로 향합니다.

 

  떠나요 푸른 바다로~ 복잡한 이 도시를 탈출해봐요~♫ (음악 좋고~)

 

 

  하지만, 우리나라의 모든 승용차는 오늘 다 나온 것만 같은 이 느낌!(으악..)

  이내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하네요.

 

 

  하품이 나온다면~ 졸음 쉼터나 휴게소를 이용해서 잠시 쉬었다 가세요~

  졸음운전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장시간 운전으로 벌써 진이 다 빠진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까이 바다가 보이니 다시 의욕 충만한 종행 씨와 현주 씨~

 

 

  숙소에 주차를 한 후 현주 씨가 남자친구에게 묻네요.

 

  "자기야~ 손가방은 놓고 갈까? 어차피 금방 다시 나올 건데?"

  "응 그러자"

 

  더운 날씨 탓에 차량 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창문까지 열어놓은 두 사람!

 

  여기서 잠깐!

 

 

  이러한 행위는 차량 내 지갑 등 귀중품을 노리는 절도범들에게 곳간 문을 열어두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들은 조금 열어 놓은 창문 틈 사이로 철사 등 범죄도구를 이용하거나

  아예 손을 밀어 넣어 차량 문을 열고 물건을 훔쳐 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덥더라도 차에서 내릴 때에는 차 문을 잠그고 창문은 완전히 올렸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차량에 카메라 등 고가물품은 두고 내리지 마세요~!

 

  차량 문단속을 철저하게 했더라도 귀중품을 차량 외부에서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은

  도난 사건을 부르는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귀중품이나 현금은 차 안에 보관하지 말아야 하며 어쩔 수 없이 보관할 경우에는

  외부에서 차 안이 보이지 않고 운전자만이 알 수 있는 장소에 보관해야 하고,

  보관이 어려울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나 지구대에 귀중품 보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수영복을 갈아입고 해변에 나온 두 사람!

  구릿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태닝 오일까지 챙겨왔는데요.

 

  햇볕이 잘 드는 좋은 곳에 다정하게 오일을 바르고 누웠습니다.

 

  찰칵!

  그 순간 카메라 셔터 음이 들어왔습니다.

 

 

  홍보담당관실 경력 2년 차 경찰관인 종행 씨는 미세한 카메라 촬영음도 단번에 감지할 수 있었는데요.

 

  "이건 몰래카메라('이하 몰카')다!, 어디지?"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 종행 씨는 주변을 두리번거렸고,

  인파로 섞인 틈에서 음흉한 표정으로 카메라 촬영을 하고 있는 한 남성을 발견했습니다.

 

  "아니 저런 XXX가.. 너 뭐야"

  잔뜩 화가 난 종행 씨가 몰카범에게 다가가는데요. 이내 카메라를 뺏고는 사진을 확인했습니다.

 

  "이거 봐, 몰래 찍었네"

 

  바다를 찍었다며 범행을 부인하는 몰카범과 실랑이를 벌이는 종행씨.

  결국, 순찰 중인 경찰관에게 신고했는데요.

 

  이처럼 피서지에서 디지털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여성의 특정 신체를 몰래 찍는 몰카족 때문에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중(물속)과 백사장 등에서 사람이 붐비는 틈을 이용해 신체 접촉 등

  강제추행을 일삼는 성범죄자들도 들끓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피해를 당했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몰카가 의심되더라도 직접 해결하려 했다가는 자칫 쌍방폭행으로 처벌되거나

  상대방이 증거(촬영한 사진 등)를 미리 지울 경우에는 자칫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일 사진을 몰래 찍고 있다고 느껴지면

  침착하게 순찰 중인 경찰관이나 해양경찰관에게 신고하는 편이 좋습니다.

 

  경찰은 매년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름경찰관서(여름경찰서, 여름파출소)를 운영하고 있어요.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등이 상주하여 24시간 피서지의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렇다면 피서지 성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위와 같이 몇 가지만 사항을 숙지하고 계시면 성범죄를 예방할 수 있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자~이제 신나게 휴가를 즐겨도 되는 거죠?

  재밌게 물놀이를 즐기는 종행씨와 현주 씨의 모습이네요.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나니 해변에도 어느덧 석양이 깔렸는데요.

 

 

  저녁 해수욕장의 묘미는 역시 백사장에서 먹는 시원한 캔 맥주에 있죠.

  두 커플도 넘실거리는 파도를 보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주변에는 옹기종기 모여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곳곳에서는 술에 취한 사람들의 고성이 오고 가기도 합니다.

 

  "아~ 시끄러워서 분위기를 잡을 수가 없네"

  투덜거리는 종행씨네요.

 

  알고 계시나요?

 

  여름철 피서지에서 접수된 범죄 중 음주로 인한 폭력이 가장 크다는 사실을요.

 

 

  얼마 전 강원도의 유명해수욕장에서 있었던 사건입니다.

 

  A씨가 함께 술을 먹던 친구가 보이지 않자 친구의 이름을 크게 불렀는데,

  근처에서 술을 마시던 다른 일행이 장난삼아 A씨를 따라 이름을 부르자

  불쾌한 A씨와 그 일행들과의 싸움이 집단 폭행으로 번지고야 말았습니다.

 

  이처럼 너무 늦은 시간까지 해변에 머물다 보면 취객과 사소한 시비,

  원치 않는 폭행 사건 등으로 곤란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해변에서는 음주는 적당히, 그리고 너무 늦은 시간까지 머물지 않는 게 좋습니다.

  아셨죠?

 

 

  지금까지 피서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몇 가지 범죄 사례와 그에 대한 예방법을 알려 드렸는데요.

 

  사전에 어떻게 대비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즐거운 휴가가 될 수도,

  악몽 같은 휴가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 잘 아셨죠?

 

  이번 휴가도 별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여러분 모두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CPTED -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하다!

2014. 5. 16. 10:27

 

 

  C.P.T.E.D

  씨.피.티.이.디(?)

  알고 있는 분도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에겐 어떻게 읽을지 부터가 고민되는 다섯 글자의 알파벳.

 

 

  바로 범죄예방디자인, 셉테드입니다.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한다고?'

  의구심을 갖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우리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서울.

  생소하기만 한 셉테드가 이곳 서울에도 곳곳에 적용되어 있답니다.

 


 

'안전' - 도시디자인의 기본이 되다

  이제 안전은 누구나 공감하는 최우선 가치가 되었습니다.

  안전은 행복의 전제이자, 행복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많은 사람이 모여 살아가는 현대 도시사회에서는 '범죄로부터의 안전'이 필수겠지요.

 

 

  이곳은 미국의 세계적인 도시 뉴욕.

  매력적인 도시 뉴욕도 한때는 범죄도시라고 불릴 만큼 범죄 문제가 심각한 곳이었는데요.

  바로 이곳이 셉테드가 태어난 고향이랍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셉테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많은 도시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영국에는 건축물의 셉테드를 심사하여 인증해주는 '셉테드경찰관'도 있다고 하니, 셉테드의 인기가 실감이 납니다.

  그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곳 서울은 어떨까요?

  서울시는 지난 2010년 도시재정비 촉진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새로 지정되는 모든 뉴타운에 셉테드를 적용토록 했습니다.

 

 

  실제 2012년엔 범죄예방디자인 시범사업을 선보여 큰 범죄예방 효과를 봤다고 하는데요.

  영국 범죄예방디자인센터(DAC:Design Against Crime)에서도 공동체를 기반으로 구시가지에 셉테드를 적용한 최초의 사례이자, 셉테드의 패러다임을 바꾼 제3세대 셉테드로 명명했다는 서울의 그곳!

  그곳이 어디인지 궁금하시죠??

  그래서!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우리마을 지킴이, 셉테드

 

 

  이곳은 마포구 염리동의 소금길 입구.

  염리동? 소금길? 서울 한복판에 무슨 소금이냐구요?

  옛날 마포나루를 거점으로 한 소금쟁이들이 이곳에 터를 잡아 살아왔다고 하여 불린 이름이 바로 염리(鹽里)동이라고 합니다.

  인심 좋은 주민들이 모여 살던 이곳.

  그러나 최근 몇 년간 재개발이 늦춰지면서 살고 있던 주민들이 조금씩 떠나게 되었고...

  마을은 점점 흉물스럽게 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때요? 오싹~ 하지 않으세요?

  그래서! 서울시는 2012년 4월 이곳을 '소금길'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장소로 선정하고, 안전한 염리동 만들기에 돌입합니다!

 

 

  마을 입구에 떡 하고 세워진 소금나루!

  예부터 마을 입구에 마을을 지키는 정승들을 세웠다던데,

  이곳 마을의 정승은 바로 이 소금나루인 듯합니다.

  소금나루는 쉽게 말해 이 마을의 주민 사랑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때 달동네까지 수돗물을 끌어 올리던 폐쇄된 가압장이 이렇듯 멋지게 바뀐 것입니다.

 

 

  소금나루는 소금길 곳곳에 노란색 대문을 한 '소금지킴이집' 6가구에 설치된 카메라 영상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평일 오후 8시부터 자정까지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주민들의 안전한 거점이 되는 24시간 초소이자,

  인근 대학생들이 지역 청소년들에게 1:1 학습을 지원하는 '마을미래학교', '옥상을 이용한 도시공업, 주민 안전교육 등 주민공동체를 위한 개방과 어울림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누가 우리 마을에 들어오는지 볼 수 있도록 벽면도 투명한 유리창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자, 이제 소금길로 올라가 볼까요?

 

 

  소금길을 오르기 전 스트레칭도 쭉쭉~

  그 전에 잠깐! 소금길을 보면서 그 속에 숨겨진 셉테드의 원리들을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셉테드의 기본원리에 대해 잠깐 살펴볼까요?

 

 

  공부는 다 했으니, 이제 올라가 봐도 되겠죠?

 

 

 

 

  소금길은 비좁고 어두워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두려움이 높았던 핫스팟(Hot Spot) 1.7km을 연결하여 만든 멋진 산책 · 탐방로입니다.

  소금길은 거리에 따라 A코스와 B코스가 지정되어 있는데요.

  1번부터 69번까지 번호등을 설치하여 쉽게 코스를 따라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예전 집 담장 위에 있던 무서운 쇠창살이 이렇게 나란히 서서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마치 친근감 넘치는 염리동 주민들이 방문객들을 반겨주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여기서 퀴즈 하나.

  담장과 그 위에 설치된 이 조형물은 셉테드의 어떤 원리가 적용된 것일까요?

  너무 쉬운거 아니냐고요?^^

  맞습니다. 문 옆에 세워진 담벼락은 '자연적 접근통제'의 대표적 사례~!

  첫 번째 문제는 쉽게 내는 것이 예의라죠?^^

 

 

 

 

 

 

  와~ 골목 골목이 마치 미술 전시관 같습니다. 정말 예쁘죠?

 

 

  골목길 계단에도 꽃이 활짝 피어 있네요~

 

 

  남자는 허리! 튼튼한 허리를 만들어 주는 소금길~

  번호등에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가 현재 위치와 코스안내를 해줍니다.

 

 

  불로장생의 계단?

  이 계단을 오르면 수명이 늘어난다네요~^^

 

 

  "댁들도 소금길 구경 왔냐옹~"

  열심히 소금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던 중 만난 고양이.

  느긋~한 고양이 표정을 보니 이곳 정말 안전하긴 안전한가 봅니다.

 

 

  노란 대문의 이 집은 '소금지킴이집'입니다.

  소금지킴이집 대문 앞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고를 할 수 있도록 신고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주변을 감시할 수 있는 CC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CCTV를 소금나루에서 24시간 관찰을 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안심되죠?

 

 

  앗! 이것은??

 

 

  골목 한가운데 추억의 '땅따먹기' 라인이 그려져 있습니다.

  옛 추억을 살려 저도 한번~^^

  이쯤에서 두 번째 퀴즈~!

  이 골목길에 그려진 땅따먹기 라인은 셉테드의 어떤 원리가 적용된 것일까요?

  맞습니다. 바로 활동의 활성화~^^

  사람의 발걸음이 뜸한 이곳에 아이들이 나와 뛰어놀 수 있도록 하여 범죄를 예방토록 한 것이지요.

  이렇게 한 시간쯤 소금길을 걸어 다시 소금나루로 내려왔습니다.

  소금길을 직접 보시니 어떠신가요?

  행여 범행을 생각하던 사람도 이 골목길 오르면서 생각이 싹 바뀔 것 같죠?

  실제로,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이 소금길이 시행된 지 5개월이 지난 시점인 지난해 3월에 실시한 조사 결과,

  범죄예방효과 인식은 78.6%, 만족도는 83.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5대범죄 발생률도 2012년보다 감소하였고, 그중 강간사건은 발생 제로, 절도는 12%가 줄었다고 합니다.

  이곳을 산책하는 분들은 소금길을 오르며 건강도 찾고, 멋진 벽화도 관람하며 즐거워하지만, 사실 자신도 모르게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시답니다.

  바로 사람이 다니지 않는 골목의 구석구석을 산책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이곳을 순찰하는 경찰관이 되어 주는 것인데요.

  이것이 바로 소금길에 숨겨진 범죄예방디자인의 핵심원리인 것이지요.

  디자인으로 범죄를 예방한다는 말. 이제 실감이 납니다.

 


 

학교, 셉테드를 만나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강서구의 공진중학교.

  학교는 우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꿈을 키워가는 아주 중요한 공간인데요.

  안타깝게도 최근 학교폭력 등 청소년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과연 셉테드가 그 대안이 되어 줄 수 있을까요?

  셉테드를 선택한 공진중학교의 모습이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학교 1층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드림 월(Dream Wall)입니다.

  학교의 구석진 공간 등 행여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공간에 범죄예방디자인을 적용해 새롭게 탈바꿈한 후, 그곳에 CCTV를 설치하여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요.

  드림월이 있는 한 이 학교의 사각지대는 없습니다.

 

 

  원투, 원투! 쨈쨈!

  기존 창고로 쓰이던 이 공간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의 장으로 탈바꿈했습니다.

 

 

  동아리실 옆 빈 공간을 활용해 만든 댄스홀.

  무대와 함께 설치된 오디오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쉽게 음악을 틀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끼를 뽐낼 수 있는 무대가 학교 내에 있다니, 참 부럽습니다~

 

 

  "야, 너 수업 끝나고 학교 뒤편으로 와"

  말만 들어도 덜덜 떨리던 공포의 '학교 뒤편'에는 암벽타기 "드림 그라운드"가 설치되었습니다.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곳에 학생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운동공간을 만들어 범죄도 예방하고, 학생들의 넘치는 에너지도 스포츠를 통해 발산할 수 있도록 한 1석 2조의 공간입니다.

 

 

  복도 끝 부분에 그려진 벽화.

  벽화 덕분에 복도가 참 밝아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각 층의 철문에도 칙칙한 회색 대신 밝은 색이 칠해졌습니다.

  학생들의 마음도 문 색깔처럼 밝아질 것만 같은데요.

  실제로 이 학교에 범죄예방디자인이 적용된 이후 학생들의 무질서 인식과 범죄 두려움이 각 7.4%, 3.7% 하락했고,

  시설물 호감도는 27.8% 높아졌다고 하네요^^

  학교 건물에서도 제 역할을 정말 톡톡히 하고 있는 범죄예방디자인입니다.


셉테드, 스파이더맨을 막다!

 

 

  단독주택과 빌라가 밀집되어 있는 이곳은 도봉구 방학2동.

  대문짝만한 현수막에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도난방지구역'이라고 당당히 경고 해 놨습니다.

  마치 "들어올테면 들어와 봐" 라는 자신감의 표현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이곳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빌라 벽면에 설치된 가스배관을 타고 발생하는 침입절도 때문에 여간 골치가 아픈 게 아니었습니다.

  올해 2월 그(?)가 이곳에 부임하기 전까지 말이죠.

 

 

  그가 누구냐고요?

  바로 빌라촌의 침입절도 박멸가, 신방학파출소장 박상춘 경감입니다.

  올해 2월 도봉경찰서 신방학파출소장으로 부임한 박 경감.

  침입절도를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박 경감의 머릿속에 문뜩 부임 전 경기도 구리경찰서에서 근무했을 당시 성범죄예방을 위해 사용했던 '특수형광물질'이 떠올랐습니다.

  과연 이 특수형광물질로 어떻게 침입절도를 예방한다는 걸까요?

  실제 시연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날렵하게 가스배관 구석구석 시약을 바르는 경찰관!

  이렇게 도포된 시약은 평소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로 이것! 특수 제작된 이 손전등에 비춰보면...

 

 

  밝은 형광색을 띄게 됩니다.

  누군가 가스배관처럼 시약이 도포된 곳을 만지거나 스치기라도 했다면! 형광물질은 우리에게 범인이 누구인지 말해줄 것이라는 거죠!

  더 이상 스파이더맨(?)처럼 가스배관을 타는 절도범은 찾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이 특수형광물질을 활용한 범죄예방디자인은 영국과 네덜란드에서 적용하여 그 효과가 이미 검증된 바 있습니다.

  영국의 경우 기존에 비해 절도범죄건수가 22%, 네덜란드의 경우 무려 65%가 감소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곳 방학동의 경우엔 그 효과가 어떨까요?

  실제 올해 2월, 5건을 기록하던 침입절도건수는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한 3월 6일 이후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니...

  말 그대로 침입절도 제로!

  그 효과, 정말 눈이 부실 지경입니다.

 

 

  이 경고! 메시지는 주민들보다 범죄자들이 더욱 고마워해야 할 충고인 듯하네요.

 


 

셉테드 - 청소년이 만드는 예쁜 골목

  다음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동대문구 주택가의 한 골목.

 

 

  청소년이 만드는 예쁜 골목이야기??

  으슥한 이 골목길에 그동안 청소년들이 자주 모여 하는 것이 있었다고 하는데...

  물론 이곳에서 학생들이 공부할리는 만무하겠죠?

  바로 흡연입니다.

  청소년들의 상습적인 흡연과 비행으로 인해 그동안 이곳 주민들은 말 못할 불안감 속에서 지내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대문경찰이 칼을! 아니 붓(?)을 들었습니다.

  올해 3월, 인근 대학과 고등학교 학생들, 페인트 회사 등과 함께 손을 잡고, 이곳에 멋진 벽화를 그려 흡연 없는 골목길을 만들어 보기로 한 것인데요.

  자, 내 붓을 받아랏~~!!

 

 

  헥헥...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것 같죠?

  자, 학생들과 함께 힘들게 완성한 벽화의 모습을 공개합니다.

 

 

  없던 흡연 욕구도 끄집어낼 것 같았던 이 담벽이...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담배연기와 싸우는 청소년의 모습을 형상화한 벽화.

  실제로 벽화 밑엔 담배꽁초 하나 보이지 않았는데요.

  칼보다 펜이 더 무섭다고 하던데, 여기에 붓도 포함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집까지 바래다주는 남자친구 - 셉테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열심히 취재를 하다 보니, 벌써 밤입니다.

  범죄예방디자인은 밤이 되면 더욱 진가를 발휘합니다.

  여기서 다음 찾아갈 장소 맞추기 퀴즈 하나!

  남자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들어갈 수 없는 곳.

  세상 모든 아름다움이 모여 있는 곳.

  그곳이 어디일까요?^^

  정답은??

  바로 여대! 여자대학교입니다~^^ (너무 주관적이다고요? ^^)

 

 

  범죄예방디자인을 찾으러 간 다음 장소! 바로 숙명여대인데요.

 

 

  '그 아름다움 안전하게 지켜드리기 위해 셉테드는 이날 밤에도 그렇게 빛을 밝히고 있었나 보다..'라는 셉테드 시 구절이 자연스레 읊어지는,

  아주 멋진 야광 불빛입니다.

 

 

  용산경찰서에서는 숙명여대 기숙사와 그 부근의 여성전용 하숙집 · 원룸 등이 밀집한 이곳 골목길의 약 300M 구간에 여성안심귀갓길이라는 표지와 함께 쏠라표지병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쏠라표지병이 무엇인지 모르실 것 같은데요.

 

 

  어두운 밤길 이곳을 지나가는 여학생들에게 초록빛 쏠라표지병은 마중 나온 든든한 아버지, 집까지 바래다주는 남자친구입니다.

  자연히 여학생들의 불안감은 해소되고, 범죄자들도 밝아진 조도에 의해 범행심리가 위축되어 범죄가 예방됩니다.

 

 

  여기에 숙명여대 학생들과 부근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원효지구대 경찰관들의 순찰까지 더해지면...

  정말 '물 샐 틈 없다'는 표현, 이럴 때 쓰는 건가요?^^

  우리 여학생들의 밤길 안전을 확인하는 것으로 취재를 모두 마치고 돌아오는 길.

  이곳저곳 돌아다녔더니... 제 체력은 이미 방전상태입니다.

  그런데 문뜩 낮에 갔었던 염리동 소금길의 밤이 궁금해집니다.

 


 

셉테드의 밤

 

 

 

 

 

 

  밤길에 찾은 소금길.

  소금길에 찾아오는 어둠은 더 이상 불안함이 아니었습니다.

  두려움도 아니었습니다.

  감상(感想)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셉테드가 있었습니다.

  범죄예방디자인을 통해 서울시 곳곳에 숨어있는 불안감이 감상으로 바뀌게 되는 마법이 계속되길 기대해 봅니다.

 

 

 

 

 

실시간 스포츠 경기를 보며 "배팅하시겠습니까?"

2014. 4. 9. 09:50

  영화 타짜의 명대사 기억하시나요?

  "내가 봤어. 이놈이 밑장 빼는 거 확실히 봤다니까"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마라, 이런 거 안 배웠어?"

 

  확실하지 않은 것에 승부를 거는 만큼 무모한 행위가 또 있을까요?

  도박! 순간의 선택이 인생을 파멸시킬 만큼 위험합니다.

 

  그 중 연예인 불법 도박 파문 등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이 이슈화되고 있는데요.

  최근 스마트폰 등을 통한 실시간 스포츠 중계방송이 활성화된 점을 이용해 직접 중계방송을 개설하여 불법 스포츠 도박 참여를 유도한 일당이 적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해외 서버까지 사용하는 치밀함까지 보였는데요.

  다행히도 서울경찰의 끈질긴 추적수사에 덜미를 잡혔고 불법 스포츠 도박으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합니다.

 

  자, 이제부터 그 사건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서울은평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와 '인터넷 실시간 스포츠 중계 사이트'를 운영하여 22개월간 총 10억 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로 조 모(38)씨와 곽 모(23)씨를 입건하였습니다.

 

 

 

 

  주범인 조 씨는 2010년 강남 역삼동에 도박 관련 PC방을 운영하던 김 씨에게 컴퓨터 기자재를 공급하면서 친분을 쌓게 되는데요.

  2012년 2월경,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기로 마음먹고 당시 호주에 거주 중인 김 씨와 공모하여 도박 사이트 운영에 관한 사업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즉, 조 씨의 컴퓨터 기술과 김 씨의 자금이 밑바탕이 된 것인데요.

  조 씨 본인은 한국에서 아르바이트생 곽 씨를 고용하여 도박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 실시간 스포츠 중계방송을 운영하고 도박 자금의 인출 및 분배를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공모자 김 씨는 호주에서 도박 참가자 관리 및 일일정산 업무를 담당하는 업무를 분담하였다 하네요.

 

  이들은 일명 '퓨마'라는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통해 회원(도박 참가자)들에게 유럽 및 미국 등에서 진행되는 각종 스포츠 경기의 승패를 예측하는 방법으로 도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후

 

  도박 참가자를 늘리기 위해 자신들이 자체 개발한 스포츠 인터넷방송 사이트인 '플러스 티비' 16개 채널을 운영하여 무료로 국내와 유럽, 미국의 스포츠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여 도박 참여를 권유하였다고 하는데요.

 

 


<실시간 인터넷 스포츠 중계 화면>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방송의 실시간 중계를 위해 실제 거주지에 16대의 스트리밍 서버(멀티미디어 파일을 전송)와 20여 대의 방송용 컴퓨터를 설치하고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을 돌려 국내외 방송사의 중계화면을 무단 캡처해 송출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도박 참가자들은 승패를 예측하여 일정한 판돈으로 배팅을 하는데요.

  경기 종료 후, 맞추는 사람에게는 그에 해당하는 배당금을 지급하고

  맞추지 못하는 사람들의 판돈은 조 씨의 계좌로 가져가는 방법으로 약 22개월간 총 10억 원 상당을 취득하였습니다.

 

  이 일당은 도박 참가자들에게 인터넷 실시간 스포츠 중계 영상을 무료로 제공하고 배당금을 꼬박꼬박 지급해 사람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하는데요.

 

  도박 사이트 메인 서버와 인터넷 방송국 메인 서버의 단속을 피하기 위하여 호주와 일본에 각각 서버를 두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또한, 수시로 도박 사이트 주소를 변경해 가며 회원들에게 문자 및 휴대전화 메신저를 이용하여 주소 변경 사실을 통보하였다고 하네요.

 

  이러한 치밀함을 보이며 장기간 수사망을 빠져나가던 일당은 한창 수익을 내기 시작한 시점에서 한 시민의 신고와 수사관의 직감 및 끈질긴 수사로 덜미를 잡히게 되는데요.

 

 

  3월 17일 00시 25분경,

  서울은평경찰서로 한 통의 112신고가 걸려옵니다.

 

  "어떤 사람이 00은행 현금지급기에서 현금을 인출하는데, 그 양이 너무 많아 수상해요. 보이스피싱이 의심됩니다."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은 현장에서 바로 조 씨를 연행하고 은평경찰서 지능수사팀에 인계하게 되는데요.

 

  보이스피싱 관련 사건으로 접수 받은 지능범죄수사팀은 조 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주말에 그것도 자정이 넘은 시각에 현금을 다량 인출하는 행위에 대해 의구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 사람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자다.' 라고 직감한 지창택 경위.

  조 씨 소유 컴퓨터 등 현장 확인을 해봐야 할 필요성을 느껴 거주지 확인을 위해 지능범죄팀장 김수희 경감 등 3명의 수사관은 조 씨와 동행하게 됩니다.

 

 

 

 

  조 씨가 자신의 거주지라며 데려간 은평구 응암동 소재의 허름한 주택.

 

 

 

 

  휑~ 들어갔을 때부터 썰렁하고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았다는 빈 방.

  좁은 방 안에 여기저기 물건들이 널려있고, 빨래들이 수북이 쌓여 있네요.

 

 

 

 

  '보이스피싱 업자가 이렇게 허름한 곳에 살고 있나' 하며 그냥 지나칠 수 있었지만 방을 둘러보던 수사관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한동안 사람이 거주하지 않은 곳이라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는데요.

 

  3월이면 아직 쌀쌀한 날씨였는데, 방에는 겨울옷이 하나도 없었으며,

  당시 조 씨가 슬리퍼를 신고 있었는데 집 안에 신발이 한 개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바닥에 놓여 진 음료수 병의 유통기한이 상당기간이 지나있는 것을 보아 당시의 거주지가 아님을 확신하고 집 주변 사람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펼친 결과 조 씨의 거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냈는데요.

  이후 수사관들은 조 씨를 끈질기게 추궁하였고 각종 통신수사 등을 거쳐 결국 불법 서버가 있는 사무실과 거주지를 찾아내고야 말았습니다.

 

  사전 단속에 대비하여 아무렇지도 않게 위장 거주지를 둘러대고 도박범죄를 덮기 위해 자신은 보이스피싱 인출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조 씨도 치밀하지만, 이를 간파하고 끈질기게 찾아낸 수사관들!

 

  정말 뛰는 범인 위에 나는 경찰관입니다. ^^

  조 씨의 실제 거주지로 파악된 은평구 갈현동 소재 빌라를 찾아가 문을 열어본 순간...

 

 

 


<불법 스포츠 도박 관련 현장>

 

  방 안에 쭉 들어선 컴퓨터들이 보이죠? 마치 PC방을 연상시키는데요.

 

  이곳에는 스트리밍 서버 16대, 방송용 컴퓨터 등 20여 대의 각종 컴퓨터와 노트북 등이 있었으며,

  현장 확인 시에도 국내 공중파 방송사는 물론 해외 스포츠 방송이 실시간으로 송출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위장 거주지를 안내하고 거짓으로 일관한 조 씨가 스포츠 도박 사이트 운영자임이 끝내 밝혀지는 순간입니다!

  또한, 조 씨를 도와 한 달에 백만 원을 받고 실시간 스포츠 방송을 띄우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곽 씨도 당시 현장에서 검거됩니다.

  이 외에도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한 사업계획서, 각 회원들의 개인 정보 및 금융 정보 등이 기재된 각종 서류, 현금 인출 전표 등의 각종 장부가 발견되었는데요.

 

 

 

 

 

 

  특히 사업계획서에는 조 씨 일당이 구상한 스포츠 도박에 관한 각종 매뉴얼, 공범자별 업무 분담내역, 환전내역, 수익 예상액 등이 적혀 있었는데요.

  그 세심함이 놀라울 따름입니다.

 

  조 씨 일당이 앞으로도 월드컵 등 더 많은 경기를 통해 큰 부당이익을 취득하고 더 많은 도박 참가자를 양산하여 사회적으로 파장이 될 수 있는 것을 차단한 것이 새삼 다행으로 여겨지네요.

 

 


<출처 – KBS 뉴스>

 

  당시 현장에서 압수한 압수품 사진입니다.

 

  지능범죄수사팀은 총책인 조 씨가 자신이 사용하던 노트북의 비밀번호를 절대 말하지 않고 묵비로 일관하고 있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디지털 증거분석을 의뢰하였다고 하네요.

  또한, 도박 참여자에 대한 수사 및 호주에서 도박 사이트 서버를 관리해 온 김 씨등 공범의 행방을 추적하는 수사를 확대할 전망이라 합니다.

 

  현재 불법 스포츠 도박은 인터넷 게시물이나 휴대폰 문자 등 일상적으로 접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광고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이용률이 증가하면서 접근성이 가장 높은 불법 사행행위로 문제시되고 있습니다.

 

불법 스포츠 도박.
통상 알려져 있는 도박과는 달리 스포츠 게임이 접목되어
일종의 가벼운 내기처럼 느껴져 죄의식 없이 호기심으로 시작된 행동이 인생의 파괴를 몰고 올 수 있습니다.

 

 

 

 

본능적인 직감과 세심한 관찰로
사건을 해결한 은평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
화이팅입니다!

 

 

 

 

(동대문) 늦은밤 안전하게 귀가하세요!!

2014. 3. 7. 17:41

[동대문] 늦은밤 안전하게 귀가하세요!!슈퍼맨


여성분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정도 늦은시간 혼자 귀가할때 불안한 마음을얼음2 달래며 

종종 걸음으로 집으로 향한 기억들이 있으실 겁니다.

특히나 가로등이 어두운 골록길을 혼자 걷게 된다면 엉엉

그 두려움은 말할 수가 없는데요.

그래서 동대문경찰서 장안1파출소에서는 늦은 밤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까지 안전하게 

바래다 주는 '여성안심귀가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심귀가 서비스 실시를 홍보하는 장안1파출소

늦은밤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여성분 



날이 갈수록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속에서, 동대문경찰서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귀가할수 있는 방법중 하나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



또한 장안1파출소에서는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조하여 112신고등 치안공백이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고있답니다!!



동대문 경찰서 장안1파출소에서는 많은 여성들이 여성안심귀가서비스의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안내 명함을 제작하여 지역주민에게 배부하고, 

하철역 내에 홍보물을 설치하여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여성을 상대로 하는 성폭행, 절도 등 잔인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보니

 동대문 경찰서  장안1파출소에서 실시하는 

여성 안심귀가 서비스는 우리사회에서 꼭 필요한 제도 가 아닐까요^^








  • 이민재 2014.03.10 19:43

    고생이많으십니다^^

  • 김록호 2014.03.10 21:02

    여성 안심귀가 동대문경찰 화이팅

  • 구기범 2014.03.11 01:15

    여성이 안심할수있도록 동대문경찰화이팅

  • 진군하 2014.03.11 06:24

    안전한 귀가길이 되겠어요

  • 신성희 2014.03.11 08:48

    장안1파출소 정말든든합니다^^ 소장님이하 직원분들이 정말진심으로근무하는게 느껴지는데요~~

  • 박상규 2014.03.11 08:51

    장안동에서 시작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이제 밤길 걱정은 끝이네요!! 장안1파출소 화이팅 입니다 !!

  • 오 현 2014.03.11 10:43

    정말로 정성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김태진 2014.03.11 20:33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동대문 경찰이 있습니다. 장안1파출소 화이팅입니다~!

  • 박종현 2014.03.12 08:20

    여성 범죄가 사라지는 그날 까지! 동대문경찰서 장안1 파출소 화이팅!


10-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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