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여고생 지구대 방문기

2016. 5. 30. 23:17

 

지난 5월 25일 점심시간.

서울 금천경찰서 백산지구대에는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지구대 출입문 방울 소리와 함께.. 숙덕숙덕 북적이는 발걸음 소리..

 

 

"안녕하십니까~!!"

"저희~~는... 동일여고 1학~~년~~~1반입니다~~!!"


백산지구대에 깜찍 발랄 어여쁜 고등학생이 교복을 입고 지구대를 찾아왔습니다.

백산지구대 관내에 있는 서울 동일여자고등학교 1학년 1반 학생들입니다.

경찰관에게 항상 동네를 안전하게 지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왔다는 

28명의 학생은 지구대를 한가득 채웠습니다.

아직도 이런 학생들이 있다는 것에 새삼 놀란 백산지구대 경찰관의 입가엔 

삼촌 웃음이 가시질 않았습니다.^^

 

 

항상 가족의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는 경찰관들에게 

동일여고 학생들이 감사의 의미로, 지구대 청소를 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아이고~~얘들아 청소할 것도 없단다... 매일 하는 청소고, 

더군다나 지은지 얼마 안 된 신축 건물이야"


"경찰관 아저씨, 저희는 오늘 봉사활동을 위해 특명을 받고 왔습니다~!! 

얘들아 뭐해~!! 시작~!!"

 

그 고마운 마음.. 감사히 받겠습니다. 

 

"허허.. 얘들아 이제 그만 됐다... 지구대 정신없어~~"

일반 빗자루 걸레질이 아닌, 

지구대 창문 틈새 구석구석 쌓인 미세먼지 하나하나까지 

세세하게 청소하는 동일여고 1학년 1반 학생들.

신문지 등 청소도구까지 미리 챙겨오는 등, 처음부터 비장한 각오로 찾아왔는데요. 

이쯤 하면 그만할 때도 됐는데 멈추지 않는 학생들의 모습에. 

어느덧 경찰관 아저씨도 학생들과 함께 청소에 몸을 실었습니다.

 

 

미소만큼이나 곱디고운 28명의 고등학생이 분주히 움직이니, 

몇 분도 채 안 지나 창틀마다 반사되는 햇살로 지구대는 눈이 부십니다.

청소가 끝나고 지구대 데스크 앞에 학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경찰을 위한 노래부터, 

학생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편지까지 쓴 54장의 그림엽서, 

그리고 손수 만든 폴리스 곰돌이 인형에.. 학생들 사진이 들어간 비타민 음료까지..

백산지구대 경찰관들은 학생들이 며칠 동안 준비한 이벤트로 감동의 물결이네요.


 

학생들에게 감동의 선물도 받고 청소 도움도 받았는데, 

경찰관으로서 그냥 돌려보낼 수는 없겠죠? 

백산지구대 경찰관은 경찰의 업무에 대한 소개와 

지구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경찰관의 노고를 알아주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밝은 에너지를 듬뿍 전달받은 덕분에 백산지구대 경찰관들은 더욱 힘이 난다고 합니다. 

가끔 피의자들 때문에 힘들고 지치기도 하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경찰을 응원해주는 이들이 있다는 사실에 

새삼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학생들과 주민들 모두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금천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동일여고 1학년 1반 학생들, 진심으로 고마워요"

 

 

 

(송파) 어린이날 행사 속으로 고고~~!!

2016. 5. 11. 15:20

 

어린이가 행복해야 대한민국이 행복합니다

<송파경찰서 어린이날 행사> 개최 


 

 

지난 5월 5일. 


제94회 어린이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좋아 

가족들의 마음에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었던 하루였습니다.^^


송파경찰서는 청소년육성회와 함께, 

올림픽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여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였는데요. 

그 행사 속으로 고고고~~!!!!

 

 

 

 

송파경찰은 많은 시민이 찾는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옆에 부스를 만들어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많은 시민이 찾아와주셨답니다. 

 

 



먼저 순찰차 포토존이 눈에 띄네요~~~!!ㅎㅎ

아이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인 경찰관과 함께 순찰차 포토존에서 찰칵찰칵!! 

송파서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요.

오늘을 기념하는 멋진 사진이 되겠죠~?!^^

 


포돌이, 포순이는 아이들의 더욱 인기 만점!!!!

 

 


한쪽에선 페이스 페인팅을 하는 아이들이 보이네요~~

특별한 날, 특별한 얼굴로 이쁘게 꾸미고 즐겨보아요!!

 

 


이날 강동대학교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더욱 힘을 낼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보니 보는 이들도 모두 싱글벙글합니다^________________^

 

 

아이들을 위해 기념 핸드프린팅 행사도 벌였는데요,

붓으로 아이들 손을 칠하고 종이에 꾹~~!
그 옆에 부모님이 한마디 써주면 그야말로 평생 간직할만한 기념품 완성!!!^^

 

 


손에 묻은 물감이 어색하고 이상했지만,

그래도 핸드프린팅이 완성된 종이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들...!!
오늘은 즐거운 어린이날이네요~~!!

 

 

 

아이들에게 이번 어린이날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어린이들과 함께 소통하고, 

친근한 경찰을 알리며 4대악 근절 캠페인도 벌였던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 대한민국

송파경찰서가 함께 합니다^^

 

 

 

 

 

 

 

(종로)신혼여행 갔는데 숙소없어... 노숙할 뻔

2016. 4. 25. 17:15

악몽이 된 허니문

 

 

바야흐로, 봄이 왔네요

결혼시즌 답게,

봄을 맞아 여기 저기 웨딩마치도 많이 올리고 있네요~^^

딴 딴 따단~ 딴 딴 따단

 

]

 

결혼식을 올리고 부푼 꿈을 안고 드디어 신혼여행에 나섭니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난 A.

호텔 체크인을 시작할 때부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애초 최고급 시설에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약했지만 예약 내용이 달랐던 것입니다.


<A/ 신혼여행 피해자> “리조트에 가니까 아무것도 돼 있지 않고 심지어 방값조차

지불이 안돼 있었고 음식값도 저희가 따로 지불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도 A씨는 나은 편

아예 신혼여행을 출발하지도 못한 신혼부부도 있었습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B씨 부부는 요트를 타고 스파를 즐기는 일정 등을 신청했지만,

신혼여행 일주일을 앞두고 여행사가 파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B/ 신혼여행 피해자> “그 소식을 들으니까 눈물 밖에 안나더라고요. 결혼생활 처음

시작하는 사람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2008년 여행사를 시작한 C씨는 처음엔 승승장구했지만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면서 2014

에는 자금 압박을 시달렸습니다


결국 도주하였고

신혼부부 45쌍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15.11.30 서울종로경찰서 수사과에 고소장이 접수 된 후,

 

 

범죄피해자 모임(인터넷 카페)을 통해 고소인 외 피해자들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접수를

독려하는 동시에,

피의자의 해외도주를 막기 위해 출국금지(12.4)하는 한편,

신속하게 소재수사를 실시하고 체포영장 발부(12.31)하여 16.3.31 피의자C씨를 검거 하여

구속영장 발부(4.3) 받아 추가 피해 내용 등 수사중에 있습니다.

 

현재 까지 나온 피해 내용은 신혼부부 45, 피해금액은 2억원이 넘습니다.

 

이번 사건은

1. 예비부부가 결혼 준비로 바빠 예약 진행 상황을 챙기지 못한다는 점

2. 예약 시 현금 사용을 유도하여 피해 회복에 어려움을 이용하였습니다.

 

여행사를 통한 여행을 계획할 경우,

1. 계약서 작성

2. 카드결제

3. 기획여행보증보험 가입 여행사 여부 확인

4. 항공권 발권

등 진행상황 수시확인 등에 유의하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조금 특별★한 우리학교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소개합니다!

2016. 4. 25. 14:35


조금 특별★한 우리학교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소개합니다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학교전담경찰관들의 이야기


 "우리학교에 특별한 경찰쌤이 있어!"

 학교에 경찰관이? 과연 무슨 일일까요?


 여기 조금 특별하게 각자의 방식으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기존의 학교폭력예방 교육방식에서 벗어나 '그들만의 언어'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은 학교전담경찰관(SPO)이라 부릅니다..


 7명의 SPO가 소개하는 서로 다른 소통법!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때 다른 분야에서 빛을 발했던 그들.

 '춤과 음악'이라는 그 재능은 아이들과의 또 다른 소통 채널이 되었습니다.


 "네 꿈의 주인공이 되라"고 말하는 그들이 지켜주고자 하는 것은

 젊은 시절 자신의 열정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들의 꿈'입니다.


 경찰이란 꿈을 이룬 후, 이젠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고자 하는 사람들.

 그들의 이름은 바로 학교전담경찰관(SPO) 입니다.




 # episode 1. 아이들으로 호흡하는 전직 댄스강사

 강남경찰서 SPO 이정기 경사



 강남 지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에 조금 특별한 참가자가 있습니다.

 경찰 제복을 입고 춤추는 남자.


 그는 이름만 대도 알만한 현직 가수들과 한때 동고동락하며 춤을 추는 댄스강사 출신인 이정기 경사.

 어릴 적부터 꿈인 경찰관이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춤으로 아이들과 호흡하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하네요 ^^



 # episode 2. 전직 기타리스트가 전하는 감성 멜로디

 마포경찰서 SPO 송준한 경위



 항상 기타를 들고 다니면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들려준다는 송준한 경위.

 고교시절부터 밴드, 악대 등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며

 손에서 놓치 않았던 기타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학교전담경찰관(SPO) 입니다.

 군악대 시절, 경찰 악대를 도와준 것을 계기로 경찰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그 관심은 결국 그를 경찰관이 되게 이끌었다는데요.


 기타리스트로서 꿈은 접었지만,

 음악에 뜻을 가진 아이들을 볼 때마다 젊은 날의 자신의 꿈이 떠올라

 짬을 내어 아이들을 가르쳐준다고 하네요.내일은 또 어느 학교에서 송 경위의 감성멜로디가 울려 퍼질지 기대가 되지 않나요?



 # episode 3. 따뜻한 메시지를 연주하는 악기연주가

 양천경찰서 SPO 윤희다 순경



 윤희다 순경은 경찰관이 되기 전, 조금은 생소한 '바순'이라는 악기를 연주하는 연주가였다고 합니다.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보내던 그녀에게 생긴 '더 평범하지 않은 고민'!

 학교전담 특채에 합격해 학교전담경찰관(SPO)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 것!


 항상 특별한 자리, 특별한 사람을 위해 악기를 들었던 윤 순경.


 이제는 학교전담경찰관(SPO)으로서 '특별한' 아이들을 위해 음악으로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픔을 겪어 봤기에 누군가의 상처를 앞장서서 보듬어 줄 수 있는 사람들.


 삶의 다양한 경험과 연륜으로 다져진 따뜻함,

 무엇을 가르쳐주는 것도 좋지만 아이들의 입장에 서서 고민하고, 그 고민을 해결해주려는 해결사.


 그들의 이름도 바로 학교전담경찰관(SPO)입니다.




 # episode 1. 고민을 지워주는 사랑지우개, 문신 지워주는 SPO

 서부경찰서 SPO 문승민 경사



 18년차 경찰관인 그는 인생의 많은 부분을 아이들과 함께 한 학교전담경찰관(SPO) 입니다.


 즐거움을 함께하는 것도 좋지만,

 옆에서 고민을 해결해주는 든든한 형 같은 경찰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한때의 충동적 선택으로 했던 후회의 흔적, 문신을 지워주는데 앞장서게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번의 시술을 거쳐야하는 힘든 기다림 속에서도 잘 참아주는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고민을 해결해 준 아이만도 20여명이 되니,

 '문신 지워주는 경찰관' 하면 문승민 SPO를 떠올리곤 한답니다.



 # episode 2. 마음으로 키운 아이들의 경찰엄마 SPO

 송파경찰서 SPO 변필순 경사



 젊은 SPO들 틈에서 조금은 후덕하고 인자한 인상의 소유자.

 변필순 경사는 '경찰 언니' ,'경찰 누나' 라는 호칭보다는 '경찰 아줌마', '경찰 엄마'라 불리는 게 더 익숙한 SPO라고 하네요..


 지난해, 자살소동을 벌인 아이를 상담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 아픔을 간직한 두 남매와의 선물 같은 인연자신을 엄마라고 따르는 아이들을 보며

 앞으로도 그 아이들의 꿈을 지키기 위한 굳은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이미 두 자녀이 어머니이지만,

 "배 아파 나은 자식뿐 아니라, 아픔을 함께 한 아이들도 마음으로 품는 경찰엄마가 되겠다"는 그녀.그게 바로 SPO가 된 이유라는 그녀에게 응원을 보냅니다.




 그런가하면 많은 고민 끝에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신을 잠시 내려놓은 채, 뭔가를 시도하는 사람들.


 그들도 또한 학교전담경찰관(SPO)입니다.



 # episode 1. 무명 연예인에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주연 SPO

 노원경찰서 SPO 윤원상 경장



 젊은 시절, 수없이 많은 '좌절'과 '실패' 의 쓴맛을 보았다는 윤원상 경장.

 연예계 생활을 했지만, 그에게 항상 따라다녔던 '조연'이라는 수식어.

 하지만, 실패한 인생이라 생각했던 그 굴곡진 삶의 과정은

 그의 새로운 삶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합니다.


 다양한 MC·사회의 경험으로 다져진 끼와 재능.

 그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 진행과 아이들을 위한 강연을 하는 인기 SPO 입니다.


 더 이상 무명연예인 윤원상이 아닌,

 아이들을 인생의 주역으로 이끄는 자랑스러운 학교전담경찰관(SPO).

 오늘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러 마이크를 잡는다고 하네요.



 # episode 2. 신기한 전학생!? 교복입고 등교하는 경찰관

 중랑경찰서 SPO 일동



 "자, 오늘 우리반에 새로온 전학생이다!"

 "네??!! 선생님이 아니고요??"


 나이 마흔이 넘은 고현주 경위가 교복을 입고 등교를 하자 교실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나이도 성격도 다른 중랑경찰서 5명의 SPO는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그 학교 전학생이 되기로 했고

 많은 시간을 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보내게 되는데요.


 처음엔 어색하고, 좀처럼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았지만,작은 노력이라도 함께 해보려는 경찰관의 모습에 아이들도 마음을 열어줄거라 믿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외칩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서로 다른 언어,

각기 다른 방식,


하지만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의 깊이와 공감의 폭은 다르지 않습니다.


'그들만의 언어'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은

'조금 특별한' 우리학교 학교전담경찰관(SPO) 이라 부릅니다.







제작 · 기사 : 홍보담당관실 박소영 경사



(마포) 설날, 경찰관에게 무슨 일이?!!

2016. 2. 15. 11:01

설날, 경찰관에게 무슨 일이?!!

 

   

민족의 대 명절 설날, 모든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즐거움을 나누죠?

하지만 여기 설날에도 쉴 틈 없이 일하는 경찰관들이 있습니다.

 

#1. 치매노인 안전히 보호조치

 

 

 평소 함께 거주하던 딸 내외가 치매노인을 홀로 두고 설 연휴 장기간 집을 비우자 할머니가 이들을 찾기 위해 외출을 감행! 딸 내외를 찾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지나고 가족을 찾지 못하자 집으로 다시 돌아왔지만... 현관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는 상황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추위에 떠는 할머니를 관리 사무실에서 보호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하염없이 딸을 기다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할머니를 지구대로 모셔와 맛있는 식사와 함께 2층 여경 휴게실에 따뜻한 침구류를 드리며 할머니를 안전하게 보호하다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드렸습니다.

 

#2. 독거노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용강지구대 오희철 경위와 황지애 순경은 평소 잘 챙겨드리던 할머니를 뵈러 갑니다. 그 할머니는 가족 없이 홀로 살고 있는 독거노인이셨는데요, 그날따라 쓸쓸해 보이시는 할머니를 지구대에 모셔옵니다.

오늘은 내가 요리사!!”

평소 인정 많으시기로 소문난 오희철 경위가 실력 발휘를 하며 직접 매생이 떡국을 끓입니다.

 

지구대 구내식당에서 경찰관이 직접 만든 매생이 떡국을 저녁으로 먹으며 경찰관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할머니...

 올 설에는 작년보다 더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

 

 

즐거운 사건만 있는 건 아니겠죠?

여기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 현장에도 경찰관들이 출동하였습니다. 

 

#3 아저씨! 일단 치료부터 받으세요!

 

  

새벽 3:55 음주 의심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사고가 났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던 중 운전자가 도주하고 있다는 재신고를 받았습니다. 현장 부근에 도착하여 피해자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추적을 실시하였지만 운전자는 찾지 못하고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피해자 진술을 청취하던 중, 눈썰미 좋은 윤정아 순경! 골목에 혼자 서성이는 남자를 발견합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경찰관은 목격자에게 확인 후 재빨리 순찰차를 몰아 도망가는 남자를 붙잡았습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피가 철철 흘러 엉망이었고 술 냄새가 코를 찔렀습니다.

 

"선생님, 저 차량 운전자 맞으시죠?"

 "아닌데요, 제 차 아니에요. 저 왜 붙잡으세요."

"지금 얼굴에 피범벅인데 무슨 소리세요, 목격자도 있어요, 치료부터 받으셔야 돼요 자꾸 움직이시면 큰일 납니다!."

"친구랑 싸워서 그런 건데 왜 자꾸 이래요, 저 아니라니까요."

다시 도망 가려는 남성을 붙잡고 119 구급차를 불러 치료를 받게 한 후 음주측정을 위해 출동한 교통경찰관들을 보더니 체념한 듯 본인이 운전한 것이 맞다고 인정 하였습니다.

  

 

훈훈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 설을 보냈지만,

때로는 국민에게 엄중한 사건 처리를 해야 하는 경찰관은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입니다.


 

 

(송파) 경찰관 아저씨들의 또다른모습, 송파 블루스카이

2015. 10. 19. 14:39

 


남자들이라면 다들 축구를 좋아하실텐데요.
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군대에서도 흔히들 즐기는 스포츠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축구를 할 기회가 좀처럼 없죠. 시간 내기도 힘들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축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을 다지기 위해 짬짬히 운동하는 경찰관들이 송파경찰서에 있습니다!^^
바로 송파 블루스카이~~!!! (이름 멋집니다!)

 

 

그들이 지난 10월 9일  <제3회 서울청장배 동호인축구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는데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동경찰 교육센터 축구장....
서울청 산하 경찰서 등 32개 팀이 경합을 하여 최종 4개팀이 본선에 진출..

후끈후끈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낮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축구대회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벌어졌던 4강전에서 용산서을 2:1로 꺾고 올라온 송파 블루스카이와 강서서를 2:1로 물리치고 올라온 만만치 않은 전력의 FC동대문. 두 팀이 맞붙게 됩니다.

 

 

우~~~ 살아~있네~!!


우승이 걸려있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긴장하고 들어선 두 팀이지만, 경기에 임하면서는 날카로운 발기술을 선보입니다.

 

 

 

송파 블루스카이의 막둥이이자 에이스, 잠실지구대 유성훈 순경의 볼트래핑. 공격개시!!
동대문서의 공격에 먼저 자리잡는 우리 수비진.... “오지 마라 좀~~” ^^;;;

 

 

 


합동방어!! 너는 상대를 몸으로 막아, 나는 공을 처리할게~~

 

 

 

자세가 여느 프로축구선수 못지않지요?!^^

출렁이는 배와는 무관하게 자세와 열정은 프로선수와 다름없습니다.

 

 

회장을 맡은 잠실지구대 김영석 경위, 감독 형사과 이형석 경사를 비롯하여 경비과 박준철 경위, 자칭 전설의 스트라이커 오금파출소 장기섭 경위 등 우리 송파서 경찰관들의 진지한 모습에 절로 힘이 들어갑니다.


연장전에 들어가면서 체력은 고갈됐지만, 우승에 대한 열망만은 이글이글.
결국 연장전 후반 역시 에이스의 솜씨를 뽐내며, 잠실지구대 유성훈 순경의 결승골로 송파의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모두 감격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헹가래를 받고 있는 장기섭 고문..
탁월한 입담으로 그라운드보다는 벤치에서 상대팀의 사기를 꺾어버리는 놀라운 능력을 보유~~~   두 번 던지고 받지는 말자!!!

 

 

팀을 이루고 그 열정 하나로만으로 모여, 지난 20년간 대회에 출전하여 드디어 우승을 차지했는데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는 기분이 들어 그 기쁨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영광의 우승 팻말 앞에 도열 “우리 아빠는 어디 있지?”
서울청 차장님으로부터 수여받은 우승기를 휘날리고 있는 장기섭 고문, 김영석 회장, 이형석 감독

 

 

 

 

동호회 회원들의 땀과 열정을 바탕으로 서장님의 에너지음료, 경무과, 생안과의 헌신적인 지원으로 개서 이후 처음이자 강남권에서 최초로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무쇠 체력과 두터운 우정을 다지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운동장으로 오세요~~~ !!!!

 

 

 

 

 

 

(종로)종로서 SPO와 함께 꿈을 찾아 보아요~

2015. 9. 22. 15:33

종로경찰서 SPO들이 세검정 초등학교에서 열린
'드림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포돌이, 포순이를 소환~! 출동하였습니다.
'드림 콘서트'는 '여러 가지 직업들 중 한두 개를 선택하여 설명도 듣고 체험도 하는 행사인데요.

 


2014년 말에 개정된『한국직업사전』를 보면
총 11,440개(본 직업명 5,662개, 관련 직업명 5,778개 포함)의 직업이
수록되어 있다고 하네요. (한국고용정보원)
어마어마하쥬~?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라면 한 번쯤은 꿈꿔본다는 경찰. 충성!
 

경찰 부스를 선택한 친구들은
경찰이란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어떻게 경찰이 되는지 듣고~


경찰들의 활약이 담긴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데

특공대 영상에서 눈을 떼질 못 하네요 ^^


특공대도 멋지지만 경찰하면 떠오르는 것은?
멋진 제복과 범인을 묶어두는 수갑이죠 ^^
제복을 입은 멋진 누나.. 이모와 수갑을 채워보는 시간을 갖고
아이들에게 수갑 채우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알려 줍니다.

이제 실습을 해볼까요?

우리 아이들이 영화나 TV에서 본 격한 장면들을 따라 하는 바람에
언니, 이모 경찰관들의 팔목이 남아나질 않았다는 후문이.... ?전해지네요^^;
그다음엔 삼단봉 체험하기도 진행되었고..

마지막으로


인기 짱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포토 타임~
폴라로이드로 사진을 한 장씩 찍어 선물하여 추억 쌓기!
오늘 직업탐방으로 우리 아이들이 이 시간을
재밌게 보내고 경찰 직업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면
그것으로 만족한 시간이었습니다~
꼭 경찰이 아니더라도
꿈을 꾸는 어린이들을 위해, 꿈을 찾는 어린이들을 위해
우리 종로경찰서SPO는 열심히 달립니다~
쭈~~욱~!

 

(종로) 배워야 살린다~!

2015. 8. 28. 09:31

 

지난 17일 오전 다급한 목소리의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순찰 중이던 사직파출소 이재구 경사는 무전을 듣고 바로 신고 장소로 출동!
신고내용은 다급히 살려달라는 말만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가정폭력 사건이라고 생각하고 신속하게 핸들을 돌려
신고 장소에 도착하였고 모여 있던 주민들이
순찰차를 보자마자 다급하게 빨리 건물 2층으로 올라가 보라고 했습니다.
한달음에 올라가 보니
한 남성이 2살 남짓한 아기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 눈이 이미 돌아가고 호흡까지 멈춘 상황..
경찰교육을 통해 CPR(심폐소생술)을 익힌 이재구 경사는
아기를 넘겨받아 교육받은 대로 즉시 CPR을 실시!


함께 출동한 황준현 경위는 아기의 상태를 출동 중인 구조대와 교신하며
CPR의 구체적인 방법을 전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다행히 아기는 얼마 뒤 의식을 되찾았고
때마침 도착한 응급차가 아기를 근처 병원으로 후송하였습니다.

19개월이 된 아기를 목욕시키다가 갑자기 아기가 의식을 잃어 매우 놀란
다급한 엄마의 절규에 동네 주민들과 경찰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다행히 한 아이의 목숨을 살릴 수 있었습니다.
아기의 증상을 병원에서는 ‘열 경기(열성경련)’라고 진단했습니다.
열병기는 열이 오르면서 뇌가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이며
열병기가 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의식을 잃고 호흡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골든타임'인 5분 이상 지속하면
뇌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네 이웃들과 경찰의 도움 덕분에 지금은 딸이 건강을 되찾았다"며
"당시 도와준 이웃과 경찰관에게 너무 감사한다."고 말했답니다.
심폐소생술을 한 이 경사는 "경찰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 "이라며
"나보다는 이웃들이 초기에 잘 대응해서 아기가 무사한 것"이라며
공을 주민들에게 돌렸습니다.

경찰청에서는 각 지방청 경찰서 단위로 직원들에게
CPR 교육을 하고 있는데 매순간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열정이
위기의 순간에 교육의 힘이 발휘된 것 같습니다.
배워야 살린다~~!!

(사직파출소 꽃 순경 한유나의 CPR교육모습입니다^^) 

 

 

 

(성동)경찰을 꿈꾸는 꿈나무들~ 성동경찰서로 컴온 !!

2015. 7. 24. 17:50

 

경찰을 꿈꾸는 꿈나무들~ 성동경찰서로 컴온 !!

 

 

성동경찰서에서는 경찰관을 꿈꾸는 초롱초롱 파릇파릇 꿈나무들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는 경수중학교 꿈나무들이 성동경찰서를 방문하였는데요~~

 

 

오늘의 체험일정을 설명해주는 최철훈 학교전담경찰관 ~ 완전미남~ 목소리는 더 미남~ ㅎㅎ

1교시는 요즘 각종 범죄사건을 다루는 드라마에 등장해 이미 유명한 광역과학수사반입니다.

각종 형사사건이 발생하면 형사들과 함께 출동하여 제일 먼저 현장에서 범인들이 남긴 지문과

혈흔 혹은 족적(발자국)등의 증거들을 수집하여 범인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우리 꿈나무들이 가장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입장한 과학수사반 ,

먼저 사무실을 둘러보면서 과학수사반에서 하고 있는 일과 역할을 이야기해주고

실습에 들어가기 전에, 연장(?)의 기능을 설명해 주는 친절한 경찰아저씨 ~

 

 

귀를 쫑긋쫑긋 하던 우리 꿈나무들이 드디어 실습에 돌입!

마스크까지 촥~ 착용하니 CSI가 따로 없습니다. ㅎㅎㅎ

직접 실습해 볼 미션은 지문현출~

지문도 직접 찍어 친구들과 서로 다른 지문형태를 확인해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지문을

설명해 준 대로 도구를 사용하여 현출되도록 해보는 학생들 초..++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학수사반 실습이 끝나고 ~

 

 

2교시는 경찰서 방문에서 절대절대 빠질 수 없는 그 곳 !

경찰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112종합상황실로 고고 ~

성동구 관내 지도와 표시된 순찰차들이 화면에 보이는데요 ~

112 신고가 접수되면 112상황실에서는 관할 지구대와 파출소에 지령하고

신고 특성상 긴급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화면에 나타난 거리상 가장 가까운

순찰차를 직접 출동하도록 지시하기도 합니다. ^^

 

112신고처리과정을 상세히 배우고 112종합상황실 내부 견학을 끝으로 직업체험을 마쳤는데요~

오늘의 짧은 경찰서 방문이 꿈나무들이 한 움큼 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합니다

 

 

 

(수서) 우리가 바로 꼬꼬마 경찰들이에요!!

2015. 7. 21. 13:19

 

 

꿈나무 경찰관, 수서경찰 견학 오다

 

지난주, 수서경찰에 아주 소중한 분들이 방문하셨는데요..
그분들은 바로 미래 꿈나무들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생 꼬꼬마 어린이 친구들입니다.

 

매월 우리 동네 관공서 체험을 진행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이번에는 나쁜 사람으로부터 지켜주는 경찰서 체험 견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112종합상황실이라는 곳을 방문했는데요,
112종합상황실은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112신고를 했을 경우 근처에 있는 순찰차를 출동시키고 사건 전파를 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곳이랍니다!!

 

 

“어린이 친구 여러분, 나쁜 사람이 나타나면 어디로 전화해야 하지요?
“112요!!!!”

 

 

어린이 친구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설명해주시는 경찰관 할아버지^^
꼬꼬마 친구들 대답도 참 잘하고, 신기한 듯 눈이 휘둥그레지네요!! 아이 귀여워~~~

 

 

어린이 친구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켜주시는 경찰관 아저씨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꼬꼬마 친구들이 감사해하는 마음을 담아 직접 쓴 손글씨 편지입니다!! 어른을 공경하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우리 친구들~~ 그 마음 너무 고마워요!! ♡

 

 

112종합상황실에서의 견학을 마치고 이어지는 순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입니다.
도로나 길을 건널 때 주의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올바른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고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 친구들~ 길을 건널 때는 손을 들고, 주위를 살피고,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고 건너야 해요~ 알겠죠? 경찰관 아저씨와 약속!!!”

 

 

자, 교통안전교육도 끝났겠다~ 어디로 가볼까요? 꼬꼬마 경찰관이 되어 보는 시간!!
수서경찰에서 제작한 어린이용 경찰 근무복을 입고 넥타이도 매고 경찰관이 되었답니다!
고사리 손으로 충성하는 모습~ 너무 귀엽네요!!!

 


자신 있게 브이~!!

 

귀여운 꼬꼬마 경찰들은 경찰서 현관에서 기념촬영을 끝으로 약 1시간의 견학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우리 수서경찰에서는 미취학아동(어린이집, 유치원)의 눈높이에 알맞은 견학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서 경찰서 견학을 원하거나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선생님들! 연락 많이 많이 주세요!!!


안전한 수서, 행복한 주민!
수서경찰 파이팅!!

 

 

 

(송파) 시민경찰학교, 여러분이 경찰입니다

2015. 7. 16. 13:57

 


  송파경찰서 시민경찰학교

여러분이 경찰입니다!

 


누구나 어릴 적에 멋진 경찰관이 되고 싶다고 꿈꾸지 않으신가요?

 

 


성인이 된 지금은 그 꿈을 이룰 기회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시민경찰학교>가 있습니다!

 

시민경찰학교?! 생소하시죠??
똑똑! 지역 주민들에게 경찰 업무를 이해의 폭을 넓히고 현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를 위해 시민경찰학교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성행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이나 강·절도, 성범죄 등 범죄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으로 자체 방범의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과의 활발한 교류로 주민 협조가 활성화 된 상태에서 시민경찰학교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어렵고 무겁게만 느껴지는 경찰 업무... 시민들에게 이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뭐니뭐니해도 직접 체험을 해보는 것이겠죠~~

 


15년 제8기를 맞이하는 송파경찰서 시민경찰학교...

 


 

지난 15년 7월 9일, 그 운명적인 입교식이 있었습니다.

송파경찰서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공지하고, 각 지구대·파출소 현장에서 홍보하는 등의 활동으로 모집하였는데요~

 

 

 

입교 신청?! 어렵지 않아요~~
시민이라면 누구나 교육대상이 될 수 있어요!
- 경찰관서 체험을 원하는 지역주민 (지역 거주 주민&관내 직장인 포함)
- 지역 내 신망과 자원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시민
(※ 경찰 단속 대상 업소 운영자, 파렴치 전과자, 지역주민의 원성을 듣는 자 등은 제외)

 


7월 9일 송파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된 입교식에선 김해경 송파경찰서장과 각 과장 등과 시민경찰학교 입교 대상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김해경 송파경찰서장은 시민경찰학교에 입교하신 분들에게 지역주민들의 그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므로, 그분들에게 경찰에 대한 든든한 후원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바란다고 하였습니다. 2주간의 교육기간 후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송파를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하였습니다.

 

 

 

 

입교식 행사를 치르고, 간단한 경찰서 소개를 마친 후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습니다.

 

진지한 태도로 교육에 임하는 교육생 분들...
교육 내용으로는 경찰서 편제 및 각과 주요 업무 등 경찰 업무 전반, 법질서 확립 및 민경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 현장체험, 견학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날은 경찰서 곳곳을 견학하며,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하게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프레젠테이션을 들으며 각 과에서 하는 일을 이해하고, 112상황실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장을 체험해보았습니다. 교육생 분들의 진지하고 열성적인 모습에 경찰관들도 많이 감동받았다는 후문이.....^^

 

 

 

앞으로 2주간, 각 과에서 유능한 경찰관들에게 경찰업무와 범죄예방 등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됩니다. 교통안전교육, 사이버 범죄(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에 대한 예방법, 아동청소년, 여성범죄 예방책 등에 대해 배우고, 현장체험으로 지구대를 방문하고 CCTV관제센터 등을 견학할 예정입니다.

 

 

시민경찰학교에 입교한 분들은 수료 후에는 지역치안 현안에서 경찰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지역 사회의 범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민경합동순찰, 캠페인 등에 참여하여 치안정책 활동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평소 경찰에 대한 깊은 관심과 이해와 함께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참여하게 된 입교생들에게 짧은 기간이지만 경찰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경찰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시민경찰로부터 경찰이 치안 요구사항을 청취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빕니다.^^

 

 

 

 

 

 

 

(송파) 택시 번호를 찾아라!!

2015. 6. 26. 11:39

 

 

 


택시 번호를 찾아라!
분실물 찾기 미션 CLEAR~~!!!

 

 


새벽 집으로 귀가하는 중, 택시 트렁크에 중요한 가방을 두고 내렸을 때의 그 깜깜함...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일이죠...^^

 

 

 


그때 누군가 나서준다면 정말 눈앞이 번쩍 떠지고 감동적일 겁니다..

경찰의 당연한 업무 중 하나이지만, 내 일이라 여기고 발 벗고 찾기에 나서줄 때 대국민 친절봉사는 완성되겠죠~!!!


지난 6월 11일 송파 경찰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 게시판에 올라온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6월 11일 오전 10시경 “새벽에 택시에 골프가방을 두고 내렸는데, 택시 번호를 모른다"라는 112신고를 받고 오금 파출소 백기영 경위, 윤창식 경사는 신고자에게 전화를 하여 피해 경위를 물어보았습니다.

 

 

밤 10시 30분경 신논현에서 택시를 타면서 골프채와 중요한 서류들이 들어있는 골프가방을 택시 트렁크에 놓고 내렸고, 현금으로 결제하였기 때문에 택시번호를 모른다며 도와달라는 신고자...

 

 

신고자를 진정시킨 후 어떤 일이 있었는지 찬찬히 물어보니, 지인이 신고자를 태워 보내면서 자신의 차량 블랙박스에 택시를 촬영한 동영상이 존재하지만, 화면이 흐려 택시 번호를 확인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당장 그 동영상을 전송받아 번호를 확인하려 했으나...ㅠㅠ

 

 

 

 

사진과 같이 약 15초 내외의 짧은 영상에 흐릿하여 번호를 알아보기 힘든 블랙박스 동영상..;;;;;

 

 

하지만 두 경찰관은 포기하지 않고, 약 1시간가량 동영상과 씨름하며 조합하여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몇 개의 번호를 확인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색깔과 차종, 번호 등을 맞춰 전산조회를 해보아 택시 9대를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택시 9대에 대한 택시 회사 9개소에 일일이 전화하여 피해 사실을 알리고, 당시 운전자에게 확인해달라고 요청하였으나, 야간 근무가 끝난 뒤라 잠을 자고 있어 연락이 안 될 거라는 맥빠지는 소극적인 답변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신고자의 다급한 사정과 운전자들이 불필요한 오해를 받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는 경찰관의 적극적인 말투에 한 택시에서 물품을 찾았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안전하게 신고자에게 인도할 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꽤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지만 불과 반나절 만에 제 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상황을 알려주시는 친절한 문자도 제게 남겨주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경찰관분들이 이렇게 친절한 걸 처음 느꼈습니다“

 

 

 

 

 

 

 

대국민 친절봉사를 실천하여 국민에게 친절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

오금파출소 백기영 경위, 윤창식 경사.

 

경찰이라면 당연한 일을 한거라며 쑥스러워 하시는 서글서글한 인상의 두 경찰관을 보니

송파경찰서 오금파출소는 오늘도 든든하고 안전합니다!

 

 

 

 

나는 자랑스러운 전직경찰관이다

2015. 6. 17. 13:05

 

  여수 밤바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 노랫말입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면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여수 밤바다의 그림이 그려집니다.

  꼭 한번 들어보세요!

  어쿠스틱 기타만으로 노래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 겁니다. ^^

 

  여수 밤바다의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청정 여수의 정성이 담긴 맛깔 나는 음식 뒤에 숨겨있는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광진 초등학교 아차산 등반길 초입에 한 국밥집이 있습니다.

  자세한 주소를 모르면 쉽게 찾기도 어려운 곳입니다.

  상호는 '어울림'입니다. ^^

 

  작은 방 하나와 이동식 테이블 일곱 개가 전부인 소박한 식당입니다.

  푸짐한 국밥 한 그릇에 7천 원, 파전 · 부추전은 5천 원

  말만 잘하면 여수에서 올라온 돌산 갓김치와 물김치가 공짜로 제공되는 곳. ^^

 

  추가로 주인장의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음식 먹는 법과 식자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서비스! ^^

 

 

  필자와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는 이 분이 바로 식당의 주인장 김철주 사장님입니다. ^^

 

  경찰관인 필자와 함께 근무한 인연 때문인지

  '사장님' 혹은 '아저씨'라는 호칭보다 필자는 '청장님'이라는 호칭이 편합니다.

 

 

  맞습니다!

  국밥집 사장님은 '인천지방경찰청장'과 '전북지방경찰청장'을 지낸

  전직 김철주 청장(치안감)입니다.

 

  전직 경찰관인 김철주 청장은 인생 2막의 배역으로 국밥집 사장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특유의 미소 띤 얼굴과 커다란 목소리로 손님을 정성껏 대접하고 있었습니다.

 

  작년에 김 전청장이 국밥집을 냈다는 소식을 신문뉴스로 접했습니다.

  미식가로 소문난 분이라 그럴 수 있다 생각은 했지만 식당을 방문해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종업원을 두고 경영만 하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 말고는 홀에서 서빙하는 사람은 김철주 청장 혼자였습니다.

 

  뚝배기를 나르고, 설거지를 하고, 손님에게 음식과 식자재에 대한 설명도 하고

  일인다역을 아주 성실히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필자가 같이 사진을 찍자고 하니

  "손님은 앉아 계시오. 제가 음식에 대해 설명해 드릴 테니."

  음식에 대한 설명을 듣는 내내 바늘방석에 앉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ㅠㅠ

 

 

  2009년 전북지방경찰청장을 끝으로 퇴임한 김철주 청장은

  음식점을 잘하기 위해 2010년 방송통신대에 들어가

  유기농 농업기능사 자격증을 따기도 했고,

  올해 5월에는 농식품공무원교육원에서 '친환경농산물 인증심사원'의 과정도 수료했습니다.

 

 

  "나는 사람들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보면 행복해요"

 

  경찰고위직으로 퇴직하면서 '돈'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고

  '행복'을 선택한 김철주 청장의 선택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지막으로 '음식'은 정말 자부심을 가질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

 

 

  '성실'이 제 삶이고 '겸손'이 제 특기입니다.

 

  이스타 항공사에 근무하는 최판동 대외협력실장도 전직 경찰관입니다.

  전직 경찰관이 항공사에 근무한다는 것도 많지 않은 경우인데요.

  최판동 실장을 인천공항에서 만났습니다.

 

  인생 2막을 항공사 직원으로 사시는 소감을 물었더니,

  자신은 인생 3막을 살고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

 

1969년 당시 경찰청장의 지시로 박봉에 허덕이는 경찰 가족을 조사했을 당시 제출된 사진

(※ 사진은 기사와 상관없습니다)

 

  한국전쟁이 끝난 뒤인 1954년에 태어난 최판동 실장의 인생 1막은

  가난과의 사투였습니다.

 

  당시 모두가 가난했기에 특히 가난이 부끄러울 이유도 없었지만

  경찰관이 되기까지 최 실장은 안 해본 일이 없다고 합니다.

 

  '버스정비사', '이발소 보조원', '방앗간 종업원', '농부'

  최판동 실장의 인생 1막은 단역배우였지만 성실과 겸손이 가장 큰 장점이었습니다.

 

 

  1990년 당시 37세의 늦은 나이에 경찰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인생 2막을 경찰관으로 성실히 근무했습니다.

  24년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50여 개의 표창을 받을 만큼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연말 인천공항에서 명예롭게 정년퇴직을 했습니다.

 

 

  공항에서 최판동 실장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요.

  한 승객이 휴대용 가방에 치약을 가지고 비행기를 타려고 하자,

  공항 검색원이 "100ml 넘는 액체는 비행기에 휴대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답니다.

  버릴까 말까를 망설이고 있는 승객에게 최판동 실장이 다가가서

  "손님 이렇게 하시죠! 100ml 넘는 액체는 휴대가 안 되니, 작은 용기에 담아 오시거나, 아니면 화물로 부치시면 됩니다. 그것도 불편하시다면 저희에게 주십시오. 저희가 손님의 물건은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고 그 결과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최판동 실장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은 고객과 항공사 직원들이 최판동 실장의 자세와 태도에 깊은 감동을 했다고 합니다.

 

  성실한 자에게 항상 기회가 온다.

 

  매사 성실했던 최판동 경감이 퇴직 후 5개월이 지난 어느 날

  한 항공사에서 같이 근무하자는 연락을 받았고,

  그렇게 또 다른 인생의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저는 자동차 수리공을 할 때나 경찰관으로 24년을 근무할 때나 항공사에 근무하는 지금이나 일의 경중을 따지질 않았습니다. 제가 부족하기 때문에 늘 최선을 다했습니다."

 

  최판동 경감의 말이 단지 자기 자랑으로 들리지 않았던 건,

  공항에서 17년간 땀 흘리며 전문성을 키워 온 노력 때문일 것입니다.

  경찰로서 경력을 인정받아 더 의미깊은 인생 2막을 사는 선배님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경찰청은 2013년부터 퇴직 및 퇴직예정 경찰관에게 체계적인 취업지원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찰전직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대수명 100세 시대에 퇴직경찰관의 전문능력을 사회자원화하고 원활한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경찰전직지원센터」는 전국을 6개 권역(서울 · 경기 · 대전 · 광주 · 부산 · 대구)으로 나누고 각 취업 지원센터에 상담사 총 25명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찰전직지원센터」는 2015년∼2016년 퇴직예정인 5,200여 명의 경찰관을 대상으로 집중상담과 다양한 취업교육을 실시예정에 있습니다.

 

  이들은 1단계 기초 · 심층상담 및 워크숍,

  2단계 취업알선, 3단계 취업 및 사후 관리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치안 한류의 확산으로 수사 등 치안 전문분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를 선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등을 통해 개발도상국으로 치안 자문단으로 파견될 예정이랍니다.

 

 

  「경찰전직지원센터」를 통해 △△보험사에 재취업을 한 권양헌 팀장입니다.

  지난 2011년 권 팀장은 45세 조금은 이른 나이에 뜻하는 바가 있어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업은 생각했던 것처럼 잘되지 않았고,

  올해 4월 「경찰전직지원센터」에서 연락을 받고 보험사의 조사관으로 취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권 팀장의 보험사 재취업에는 현직에 있을 때 조사업무를 한 경력이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이라는 커다란 울타리를 벗어나 보니 세상이 쉽지 않더군요"

 

  권양헌 팀장은 '내가 하고 싶은 일'중에서

  '할 수 있는 일' 과 '할 수 없는 일'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필자가 만나본 퇴직 경찰관들은

  한결같이 '돈'이 아닌 '행복'과 '가치'를 쫒아 살라고 이야기 합니다. ^^

 

  인생 100세 시대!퇴직 후 남은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지혜가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여러분이 경찰관이건 혹은 다른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이건

  퇴직 후 인생 2막에 어떤 배역을 맡기를 원하십니까?

 

 

 

취재 : 홍보담당관실 이주일 경위

촬영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2015. 6. 4. 10:14

(동작) 경찰을 꿈꾸는 새내기 대학생들의 경찰 체험 현장

서울 동작경찰서에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어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1학년 학생들이 저희 동작경찰서에 견학 방문한 것인데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여러분들, 만나서 반가워요~^^
동작경찰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선/선/선, 선을 지키면 모두가 행복해져요’
서울 경찰 캐치프레이즈 홍보 영상도 다 함께 시청하였는데요~^^

평소 경찰에 대한 궁금점을 전부 해소해주는 일문일답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경무계 박춘기 경위가 상세하고 알기 쉽게 답변을 하고 있어요.

경찰 장구 사용 요령을 배워보는 시간입니다.
카트리지에서 발사된 전극을 통해 상대를 안전하게 제압하는 무기인 테이져건이에요.
당당한 여경을 꿈꾸며 테이져건을 직접 작동해보는 여학생,
조금은 쑥스러워하지만 정말 멋있죠?

경찰관에게 체력은 기본~!!
체력 평가 항목 중 하나인 악력 측정은 보통 점수를 받기 까다로운 종목인데요.
이에 악력기를 잡는 요령을 배워보고 실제 측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한국의 CSI, 과학수사반이에요.
범인은 반드시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 작은 단서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진실을 추적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수사 기법이 신기한 듯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청하는 중앙대학교 학생들이에요.

경찰서 견학이 좋은 경험이 되었길 바라면서 앞으로 더 멋진 모습으로 또 만나요~^^
당당히 꿈의 나래를 펼치기 위해 노력하는 중앙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들, 화이팅!!

효정이를 찾아주세요. 아버지 마음 속 효정이는 여전히 아홉 살입니다.

2015. 6. 2. 09:51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어느 한 여고 교실 안.

  여학생들 사이에서 유난히 어려 보이는 효정이(가명)라는 이름의 아이가 보입니다.

 

  성장이 느린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아닌데 왜 저렇게 어려 보이는 걸까요?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효정이는 바로 아홉 살에 갑자기 사라진 실종아동입니다.

  지금이라면 여고생이 됐을 테지만,

  아버지 마음속의 효정이는 여전히 아홉 살의 모습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지요.

 

  아버지는 효정이가 학교는 잘 다니는지, 공부는 잘하고 있는지 참 궁금한 게 많습니다.

  그러나 가장 궁금한 건 "어디 있니?"입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총 3만 7,522건의 실종아동 · 장애인 · 치매환자 신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가운데 18세 미만의 일반아동은 2만 1,591건, 장애인은 7,724건, 치매환자는 8,207건으로 집계됐다고 하네요.

 

 

  효정이처럼 아직도 많은 아이가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번 서울경찰 NEWS에서는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 없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실종아동의 날?

 

  2015년 5월 달력을 펼쳐봤더니...

  아무리 눈을 크게 떠보아도 '실종아동의 날'을 찾을 수 없으시죠? ^^;

 

  부처님 오신 날은 보이시나요?

  네. 실종아동의 날은 5월 25일입니다.

 

  올해는 지난 2005년 5월 31일에 제정된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 10년째에 접어드는 해이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날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실종아동등'을 초등학생, 유치원생 정도의 어린아이들로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법률상 '실종아동등'은 실종 당시 18세 미만 아동, 지적 · 자폐성 ·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를 포함합니다.

  (지적 · 자폐성 · 정신장애인, 치매환자는 연령 제한이 없어요.)

 

 

  이번 기사는 전체 실종 사건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동' 실종문제를 중점적으로 다루어 볼까 합니다. ^^

 

 

  경찰은 실종예방과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난 2008년 3월 경찰서 단위에 실종수사팀을 신설하고,

  유전자 검사, 위치추적 등 수사기법 도입과 함께 지문 사전등록제 실시,

  타 기관과 정보공유 활성화를 추진하여 왔습니다.

 

 

  또한 경찰은 큰 행사가 열릴 때면 '실종아동 임시보호소'를 운영하여 어린이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

 

 

  서대문경찰서는 어린이날인 지난 5일 서대문구 홍제천변 행사장에서 실종되었던 12명의  아동들을 보호자에게 인계해주었다고 합니다.

 

 

  서대문경찰서 아동/실종담당 이성현 경장 : "자칫 한눈을 파는 사이에 '아차'하면 아이들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특히 봄나들이가 한창인 4~6월엔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주변의 꽃이라던가, 풍선, 비눗방울 등에 집중하다 보면 많은 인파에 휩쓸려 버리기 십상이거든요."

 

  다행이 행사장에는 경찰관들이 '실종아동 임시보호소'를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미리 미아방지 목걸이도 나누어주었고 주변에 경찰관들이 순찰을 강화하고 있어 길을 잃은 아이들이 신속하게 모두 부모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요.

 

  그렇다면 평소에 실종아동이 발생하면 경찰관들은 어떤 조치를 취하게 될까요?

 

 

 

1. 실종신고

 

  모든 실종신고는 182(경찰청 실종아동 찾기센터)나 112,

  경찰관서 일반전화 신고, 방문신고가 가능합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관은 경찰의 실종아동 찾기 전산망인 '프로파일링 시스템'에 신고자 · 접수자의 기본정보는 물론, 실종자의 개인정보, 신체특징, 착의 상태 등을 입력 합니다.

 

  이때, 신고자를 상대로 전화나 서면, 구술 등의 방법을 통해 범죄혐의 유무를 파악하는데요.

  범죄혐의가 있는 경우 즉시 수사를 개시하고,

  범죄혐의가 없더라도 긴급을 요하는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거쳐 공개수사를 하게 됩니다.

 

  실종 발생지의 경찰관은 무전 등을 통해 인근 경찰관서에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한 후,

  보호자와 함께 현장 수색 및 주변 사람들에 대한 탐문 등을 실시한답니다.

 

 

2. 발견 신고

 

  길을 가고 있는데, 한 어린이가 혼자 엄마를 찾으며 울고 있다면?

  이때도 182 또는 112로 신고를 해주세요. ^^

 

  경찰관은 발견된 아이의 신원을 파악한 후 보호자를 확인하여 즉시 인계를 합니다.

  이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 바로 '지문 사전등록'인데요!

  사전에 '지문 사전등록'이 되어있다면, 찾은 아이의 지문을 입력하여 해당 프로그램 데이터와 매칭시킴으로써 순식간에 보호자를 찾을 수 있답니다.

 

 

 

 

 

  실제로 길을 잃은 만 3세 남자아이가 '지문 사전등록' 덕분에 30분 만에 부모를 찾은 사연이 많은 언론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문 사전등록'을 원하는 학교나 유치원은 단체로 관할경찰관서에 신청하면 경찰관이 직접 현장에 나가 접수를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 집에서 가까운 경찰관서를 방문하시면 OK!

  (인터넷으로도 손쉽게 단순 사전등록이 가능하지만, 지문등록은 오직 경찰관서에서만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

 

  지난해 실종된 아동, 정신 분야 장애인, 치매환자가 총 3만 8,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문 사전등록률은 전체 대상자 1,012만 6,580명의 22.4%인 227만 2,913명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개인정보 유출 등을 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로 인해 참여자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국민들이 낯선 경찰서를 방문해 지문을 등록하는 절차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도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

 

  개인정보 유출이 걱정이시라면? 걱정을 하덜덜덜~~~ 마세요!!

 

  경찰에 등록된 지문 · 사진 등 개인정보는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실종발견 목적으로만 활용된답니다.

  ※ 제7조의4(목적 외 이용 제한) : 위반시 2년 이하 징역, 1천만원 이하 벌금

 

  경찰의 실종아동 찾기 전산망인 '프로파일링 시스템'은

  키보드 보안과 데이터 암호화, 지문과 개인정보 분리저장 등 5단계 보안프로그램을 설치 · 운용하고 있으며,

  실종업무 담당자 외에는 시스템에 접근할 수 없도록 엄격히 통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전등록은 보호자 동의가 있는 경우에만 등록이 가능하고,

  보호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폐기되며,

  18세 도달 시 모든 정보가 자동 폐기되니 안심하세요. ^^

 

  낯선 경찰서에 방문하시는 데 거부감이 느끼신다고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친절한 경찰관들이 항시 대기(?) 중이니 꼭 들러주세요~~^^

 

 

  필자가 앞서 실종아동등의 발생 및 복귀 현황에 대해 말씀드렸었는데요.

 

 

  표를 보시면 특히 18세 미만 아동 실종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동 실종자 수는 2010년 2만 6,984명에서 2014년 2만 1,591명으로 5,393명이 감소했습니다.

 

  지난 2012년 7월 지문 사전등록제 시행과 함께 실종예방 홍보활동을 집중 전개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아동 실종자 수가 2012년부터 감소하였고 전국으로 확대 시행한 2013년에는 그 감소폭이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지문 사전등록은?

  '선택'이 아닌 '필수'겠죠?

 

  다시 발견 신고 절차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만일 발견된 실종아동이 보호자에게 인계되기까지 장시간이 소요될 경우에는 시 · 군 · 구 사회복지과에 인계, 복지시설 등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경찰은 실종아동등의 발견을 위해 유전자검사대상물을 채취할 수 있는데요.

 

 

 

  구강 내(볼 안쪽, 혓바닥 아래 등)에 스폰지폼을 문질러 채취한 DNA 감식시료는 실종아동전문기관과 중앙치매센터를 거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송부가 되어 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로 구축된답니다.

 

 

  그리고 경찰의 또 하나의 야심작, 「우리 아이사랑 지킴이 키트」!

 

 

  '우리 아이사랑 지킴이 키트'란,

  실종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부모의 사랑이 담긴 상자를 뜻하는데요.

 

 

  가정에서도 손쉽게 어린이의 지문과 유전자를 채취하여 보관할 수 있도록 도입한 것입니다.

  아이가 실종될 경우 보관 중이던 키트를 경찰에 즉시 제출함으로써,

  신속한 신원 확인과 발견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쉽게도 아직 일반인들이 구매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에서는 저 · 소득 가정이나,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무료 배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제일 안전한 방법은 「지문 사전등록」이겠죠?

  아직 지문 사전등록을 안하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어서 빨리 경찰관서로 고고!!

 

  미국의 아동안전 전문가인 케네스 우든(Kenneth Wooden) 박사는

  "아이가 눈앞에서 사라지는 데는 단 35초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했는데요.

 

  아동 실종 사고가 발생하는 시간은 단 35초 뿐!

  이 짧은 시간이 아이와 가족의 미래를 바꾼다는 것이죠.

 

  "35초"

  내 아이를 지키는 골든타임이라고 합니다.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부모의 주의도 필요하겠지만, 아이에게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예방교육이 중요하답니다.

 

  아이가 보호자를 잃어버린 경우,

 

"멈추기, 생각하기, 도와주세요"

 

출처 : 안전Dream 홈페이지

 

 

  이 세 가지만 숙지시켜도 실종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평소에는

  "이름은 꼭꼭 숨겨요!"  "부모님께 꼭 허락을 받아요!"

  "친구들과 함께 다녀요!"  "밝은 길로 다녀요!"

  "미리미리 확인해요!"  "도움을 요청해요!"

 

 

  이 여섯 가지도 꼭 알려줘야겠죠?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길을 잃은 아이를 발견했다면?

  평소 똑똑한 아이도 길을 잃고 겁에 질리게 되면 묻는 말에도 제대로 대답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의 불안한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달래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간적인 부주의로 인한 실종아동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관심으로도 대부분 부모의 품 안으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실종아동 찾기 전단지도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아홉 살 효정이가 하루빨리 아버지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출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

 

 

 

취재  : 홍보담당관실 강현주 경위
촬영 : 홍보담당관실 김성은 행정관
그래픽 : 홍보담당관실 박세원 경사

 

 

 

 

(종로) 간절했던 통일 염원..오늘만큼은 잃어버린 가방 염원

2015. 6. 1. 20:55

 지난 일요일 광화문 광장에서는
분단 70주년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짚어보고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이제 하나, 희망찬 미래!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 준비의 장’
'통일 박람회 2015‘가 개최됐습니다.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160여 개 기관이 참가한 큰 행사로
많은 사람이 운집한 만큼 우리 세종로 파출소 직원들도 광화문광장으로 출동~

행사장 배치도를 보고 행사장을  파악하고 광장 구석구석을 살피는 한편,


통일의 염원을 담아  시민들과 어울려  '두둥' 북도 쳐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순찰활동을 하던 중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할머니가 가방을 잃어버렸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재빨리 출동하여 할머니를 만나 자초지종을 들었습니다.
할머니는 발을 동동 구르시며
“아침부터 준비하여 인천에서 할아버지랑 통일을 기원 차 나왔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구경을 하다 보니 어딘가에 가방을 깜박 잊고 두고 온 것이었습니다.


경위 김보년, 경사 정재한은 주변 탐문수색을 통해
빨간 체크남방을 입은 20대 남자가 할머니의 가방을 가져갔다는 첩보를 입수.

다행인지 불행인지 가방에 휴대폰도 들어있어서
계속적인 통화를 시도해 봤지만
연락은 도통 안 되고...

" 일요일인 오늘 다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30도가 넘는 불볕더위에 70대인 두 노인이 지칠까 근처에 쉬시게 한 뒤
광화문역 내와 광화문 광장 일대를 1시간가량 수색하였으나 찾지 못하여
낙심하고 계신 할머니를 찾아가 위로하며
다시 한 번 할머니의 휴대폰에 전화를 거는데....

 

"여보세요?"
"네, 경찰관입니다!!"
“네, 저는 세종로 파출소 경찰관입니다만.. ? 분실된 가방을 찾고 있습니다.”


알고 보니,
20대 청년이 할머니의 가방이 유실물인 줄 알고
일이 급한 나머지 광화문에서 지하철로 1시간이 걸리는 고덕동까지 가서
가까운 강동 경찰서 명일 지구대에 맡겨놓은 것이었습니다.

기분 좋은 나들이에서 가방과 분단(?) 될 뻔했는데
금방 찾게 돼서 너무 다행이라며 초조했던 얼굴빛이 가시고 환하게 웃으시는 할머니 ^^
무더운 날씨였지만 포기하지 않고 찾아줘서 너무 고맙다고

경위 김보년 경찰관과 한 컷!

노부부에게 가방이 맡겨져 있는 명일 지구대 가는 길을 설명하여 드린 후
세종로 파출소 경위 김보년, 경사 정재한은
다시 현장 시민들 속으로 ~~

(이후 명일 지구대에서 할머니께 가방을 잘 인계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임무 clear~!)

(강서) '기부'미 러브! : 기부는 사랑입니다

2015. 6. 1. 18:30

"기부 me L.O.V.E"

-기부는 사랑입니다 : 공권력침해사건 승소비 기부-

 

출근길에 나도 모르게 여기저기 귀를 기울여보게 되네요. 어디 매미 소리 들리지 않나 하구요. 부쩍 더운 요즘입니다. 여름이 입을 쩍~벌리더니 "성큼!"하고 다가온 느낌인데요.

여름! 경찰관들에겐 그리 달갑지 않은 계절입니다. 날이 더워지면 시원한 곳을 찾아 산으로 들로 떠나는 주민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것이 시원~한 술! 술! 술!

하지만 한 잔, 두 잔 술이 이성을 잠식하는 순간! 바로 경찰관들이 바빠지는 순간이니까요. 삿대질에 욕설. 심한 경우엔 물리적인 폭행까지 당하는 우리 경찰관들. 제복 입은 경찰관에게 견딜 수 없는 모욕과 상처가 되는 '공권력에 대한 침해'. 적법한 공무수행 중에 있는 경찰관에게 폭행, 협박하는 경우, '공무집행방해'라는 형법상의 죄명도 있는데요, 피의자의 처벌은 형벌로 다스리겠지만,  경찰관 개인의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뭐 일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지'

'그냥 일진이 사나웠다고 생각해'

혹시 이렇게 생각하고 덮어두진 않을까요? 하지만 경찰관 개개인은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 정당한 공권력에 대한 이러한 불법적인 침해! 응당 개인적인 민사소송으로라도 피해를 배상받아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지난 5월 20일 수요일. 강서경찰서에서는 이러한 공권력 침해사건에서 형사처분과는 별개로 진행한 민사소송에서 승소한 7명의 경찰관이 승소비로 마련된 200여만 원을 지역 내 불우이웃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 여름 햇볕보다 따뜻한 일이 있었는데요,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센터인 '열림 일터'와, 마찬가지로 장애인들이 순수 후원금으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두 곳을 더 선정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구매, 전달해 드렸답니다.

'공권력 침해'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 비단 그 순간의 모욕과 상처가 씻을 수 없을 만큼 깊어서가 아닙니다. 이러한 공권력에 대한 침해는 경찰관들의 근무의욕을 떨어뜨리고, 결국 공공재인 경찰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초래하게 되죠. 그렇게 된다면 결국 가장 큰 피해는 공공재의 소비자인 주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들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사실! 그래서 공권력 침해사건은 우리 자신을 위해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모두의 숙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의식' 바꾸어 말해 '정신'은 강제로 가르친다고 해서 스미는 것이 아니죠. '문화'를 통해서만 자연스레 흡수되고 또 정착될 수 있는 것이 바로 '의식'입니다. 이런 문화는 또 어디서 시작되는 걸까요? 그건 바로 지금 이 순간 '당신'의 가슴 속에서 시작된답니다.

가슴 속에 조그맣게 싹트는 따뜻한 사랑과 정의를 늘 정성스레 가꾸어 나간다면 나무가 되고, 숲이 이루어져 마침내 대한민국이 '건강한 문화'로 가득 찬 일류 국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강서경찰의 가슴 따뜻한 소식과 함께~ 기본이 바로 선 대한민국! '선'과 함께 서울에서 시작되길 바라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송파) Just Do it! 15년 경찰관 체력검정

2015. 5. 18. 15:56

 

 
Just Do IT! RUN!
2015년 송파경찰서 경찰관 체력검정

 

 

 

 

한국체육대학교에 간편한 운동복을 입은 사람들이 몸을 풀고 있습니다.
옹기종기 모여 웃음을 짓다가도, 달리기와 팔굽혀펴기를 하는 모습들은 진지합니다.
무슨 일일까요?^^

 

지난 13일부터 3일간, 한국체대에서 송파경찰서 경찰관 체력검정이 실시됐습니다.

국가대표와 메달리스트들을 수없이 창출한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실시되는 체력검정이니만큼 다들 마음만은 이미 금메달입니다. 송파경찰서 경찰관들의 모습은 사뭇 진지했습니다.

 

 

경무과장의 교양과 격려를 받은 검정자들은 좋은 성적을 받겠다는 각오로 임합니다.

 


체력등급 1등급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상 없이 체력검정을 마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수석코치(?!)의 지도 아래 몸을 푸는 직원들..

 

 

 

 

몸 푸는 걸 소홀히 했다간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다들 열심열심~

 

 

준비운동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체력측정!!

먼저 자신의 나이에 맞춰 채점표를 고른 후 신상정보를 기입하고 측정에 들어갑니다.

 

 

 

 

 

 

괴력의 사나이에겐 악력기는 장난감??!!
과연 얼마나 나왔을까요?

 

실망하지 마세요~ 내년엔 더 잘나올거에요.....

 

 

 

 

 

 

깜짝! 다들 팔굽혀펴기를 잘하셔서 놀라웠네요~!!

송파경찰서 경찰관 체력 최고 !!!^^

 

 

 

 

 

이 악물고 마지막 하나까지 더!!!!!!!!

(왕년엔 더 잘했었다구~ 과거담을 풀어내기 바빴던 윗몸 일으키기 현장....)

 

 

 

 

그래도 봐주는 법은 없다!!!

매의 눈으로 공정하게 측정 중인 채점관.

 

 

 

 

 

 

 

요이~~땅!!

 

 

난 있잖아~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달려라~ 달려라~ 달려라 하니

 

 

 

 

 

운동 후 마시는 물만큼 꿀맛은 없죠!^^

 

 

체력검정을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흐믓해하는 야매(?) 감독, 부감독...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체력검정에 응하신 모든 경찰관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열심히 체력관리 하셔서 건강도 지키고, 국민봉사도 확실하게~~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몸도, 마음도 정비를 마친 송파경찰서 경찰관들!!!

기대해주십시오~~~~!!

 

 

 

 

 

 

(마포) 마포대교, 50여명의 생명을 구한 신임 경찰관

2015. 4. 23. 14:37

 <마포대교, 50여명의 생명을 구한 신임 경찰관> 

 

‘마포대교’는 한강다리 중 자살률  1위로 명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얻는 곳으로 바꾸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바로 지난 해 경찰에 임용되어 1년 동안 50여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소속 김치열(36) 순경입니다.

 

“집을 나간 A군이 자살을 시도 하러 한강다리로 간 것으로 추정”

지난 9일 밤 11시, 순찰 중이던 김치열 순경은 무전을 받고 곧바로 마포대교로 향했습니다.

한강 어느 다리인지 특정되지 않았지만 투신을 마음을 먹었다면 목적지가 마포대교일 가능성이 컸기 때문이죠.

 

 

김 순경은 마포경찰서 관내인 마포대교 북단에서 순찰차를 몰고 여의동 방면으로 가면서 인도 쪽을 면밀히 살폈다. 하지만 따뜻한 봄이 되어 밖으로 나온 많은 인파 때문에 A군을 찾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최초 신고를 받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김 순경은 초조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침착하게 주위를 살폈죠.

그때 마포대교 남단 초입에서 A군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김 순경 눈에 들어왔습니다.

불안한 눈빛. A군이 확실했습니다.

김 순경이 차도를 건너 인도에 서 있던 A군에게 다가가려고 하자 이를 본 A군이 갑자기 달아났습니다.

 

 

김 순경이 그 뒤를 쫓았지만 A군과 거리가 있었기 때문에 쉽게 잡히지 않았습니다.

추격전이 이어졌습니다.

김 순경이 A군의 이름을 부르며 쫓았지만 A군은 계속해서 달렸습니다.
800m 정도를 달렸습니다. 숨이 턱까지 차올랐지만 멈출 수 없었죠. 여기서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마포대교 중간쯤에 도착한 A군이 자신의 이름을 부르던 김 순경을 돌아보더니 갑자기
난간에 다리를 걸치고 올라서려고 했습니다.

A군과 거리를 좁힌 김 순경은 A군이 있는 곳에 도착해 그의 몸을 잡아 끌어 난간에서 떼어놨습니다. 그러나 A군이 거세게 반항했고 이 과정에서 함께 바닥에 구르기도 했습니다.

김 순경은 뒤 이어 도착한 동료 경찰관과 힘을 합쳐 A군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김 순경이 마포대교에서 자살 시도를 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달 17일 에도 마포대교를 찾은 학생을 발견하고 차량 10여대가 주행 중인 다리를 가로질러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1년간 용강지구대에서 근무하면서 투신 시도자 50여명을 구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이 아니라 마포대교를 도보로 순찰하다 자살 시도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마음을 돌린 사례도 있었죠.

‘보통 사람들은 다리를 건너야 한다’ 라는 목적을 갖고 걷는데


자살 시도자들은 걷는 행위에 대한 목적이 없고 ‘단순히 기계적으로 걷는 경우가 많다‘며
‘주변 풍경에 동화되지 못하고 이질감이 느껴지는 등 보통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느낌이 있다’고 한다.

 

3형제의 아버지인 김 순경은 30대 중반이 되면서 '아이들도 키우고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 늦은 나이에 경찰에 입문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경찰은 힘이 강하다고 항상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는 “마포대교는 자살대교가 아니라 생명의 대교" 라 말합니다.
마포대교를 희망과 용기를 얻는 곳으로 변화시키고 있는 마포경찰서 용강지구대 김치열 순경을

항상 응원합니다. ^0^

 

 

(서부) 벼랑 끝에 매달린 할머니의 외침

2015. 4. 20. 13:34

 

 

 

지난 8일 저녁,
서울서부경찰서 녹번파출소로 지시된 한 통의 신고.

“여기 할머니가 절벽에 매달려 있어요, 도와주세요!”

노령의 할머니가 절벽에 매달려 있다는 주민의 신고였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녹번파출소 경찰관들은 재개발 지역 안 절벽에 매달려 있는 노령의 할머니를 발견했습니다.

 

[실제 할머니가 매달려 있던 장소]

 

그러나 현장은 절벽이 가파르며 가시덤불로 뒤엉켜 있고, 전날 내린 비로 빗물까지 흐르고 있었던 상황이었습니다.

녹번파출소 이정영 경위는 119에 구조요청을 했지만 희미하게 들려오는 할머니의 ‘살려주세요’ 소리를 듣고 가만히 지켜볼 수만은 없었습니다.

이 경위는 직접 바위를 타고 할머니를 구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둠 속에서 제대로 보이는 것도 없고, 아래는 온통 가시덤불로 뒤덮여 아무 장비도 없이 구조를 한다는 것이 매우 위험했지만 할머니를 그대로 두었다가는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할머니 근처에 다다른 이 경위는 한 손으로 나무를 붙잡고 또 다른 한 손으로 할머니의 손을 붙잡아 끌어올리는 순간, 할머니가 이 경위의 목을 감싸 안아 두 사람이 함께 미끄러질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할머니를 잡고 버티기를 20여 분, 드디어 119 구조대가 도착했지만 도착한 구조요원도 절벽에서 미끄러져 이 경위에게 의지한 상황.

이 경위는 두 사람을 잡고 절벽에 매달려 있었습니다. 119 구조대가 가시덤불을 모두 제거하고 그들에게 오기까지 30여 분을 이 경위는 두 사람을 잡고 버텼습니다.

80대의 노령이신 할머니는 산책을 나왔다가 길을 착각하고 절벽지대로 들어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신 것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약간의 타박상과 가슴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할머니의 ‘살려달라’는 간절한 목소리를 듣고 119가 올 때까지 마냥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는 이 경위.
본인의 안위보다는 경찰관으로서의 사명감이 우선이었던 이 경위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올해는 경찰이 창설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경찰의 존재 이유와 목적은 ‘국민’에서 비롯되었으면. 그 지향점도 ‘국민’에 있습니다. 지난 70년을 항상 국민과 함께 해 왔듯이, 앞으로도 변함없이 국민과 함께 할 것입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의 안전과 평온을 생각하는 이 경위와 같은 대한민국 경찰이 함께 할 것입니다.

 

 

 

 

(강남)1년 5개월에 만에 일본에서 온 편지

2015. 3. 24. 14:46

 

 

1년 5개월에 만에 일본에서 온 편지

 

 

 

# 햇볕이 따뜻했던 지난 3월 22일 일요일 오전,

삼성1파출소에 일본인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서 찾아왔나 해서 물어보니, 오늘은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이라 아니라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러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의 얘기를 들어보니, 지난 2013년 10월 한국에 관광차 왔다가

비 오는 날 우산도 없이 선물꾸러미를 든 채 어쩔 줄 몰라 하는 것을

당시 최철환 경위, 이화중 순경이  발견하여 순찰차로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고,

친절하게 지리설명을 해줬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일본인 관광객은 다시 한국에 왔다가 그때의 고마움을 전하려

직접 쓴 편지와 선물을 갔고 파출소를 방문한 것이었습니다. (선물은 거절하였으나, 일본에서 준비해온 마음의 선물이라며 꼭 전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아쉽게 최철환 경위는 송파경찰서 기동순찰대, 이화중 순경은 강남경찰서 보안과로 자리를 옮겨 만나지 못했지만, 편지와 선물은 삼성1파출소에서 전달해 주기로 했습니다. ^^

 

이처럼 우리 경찰관은 당연히 할 일 했을 뿐인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준 일본인 관광객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

 

 

                     

                 최철환 경위                                                         이화중 순경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2015. 3. 11. 10:39

(동작) 뛰는 절도범 위에 나는 동작경찰

오늘도 어김없이 경찰서 상황실에서 바삐 들려오는 무전 소리,
길에 세워놓은 오토바이를 누군가 훔쳐갔다는 신고였습니다.
동작경찰서 사당지구대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재빨리 순찰차를 돌려
사건 현장으로 향하였어요.

자신의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세워두고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누군가
잠금장치를 풀고 오토바이를 가지고 갔다는 피해자의 진술,
'사람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에서 잠겨 진 오토바이를 대범하게 가지고 가다니'
초범의 소행은 아닐 것으로 조심스럽게 추측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을 잡기 위한 작은 단서 하나라도 찾기 위해 주변 CCTV를 확인하며
목격자를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오토바이 절도 피해 신고는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잠시 후 무전기에서 들려오는 112신고 사건 지령,
이 현장에서 불과 300M 떨어진 곳에서 또 다른 피해자가 발생한 것입니다.

두 사건의 범행은 동일인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범인은 훔친 오토바이를 수리하거나 팔기 위해 오토바이 가게에 방문할 것이다’
라고 판단한 후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일념 아래 관내 오토바이 가게에 일일이 찾아가
피해품과 비슷한 오토바이를 가지고 업소에 방문하는 사람이 있으면 자신에게 연락을
달라고 업주에게 당부하였습니다.

특별한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시간이 하루 이틀 지나던 무렵
전전긍긍하던 김정근 경위의 휴대폰에 갑자기 전화 한 통이 걸려왔습니다.
“여보세요, 저희 가게에..”
한 남자가 자신의 운영하는 가게에 찾아와 오토바이 키박스 교체를 원하고 있다는
업주의 제보 전화였습니다.
김정근 경위와 김복식 경위는 이를 확인하고 범인을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신속히 현장으로 향하였습니다.

한걸음에 달려가 도착한 가게에서 발견한 3대의 도난 오토바이,
그리고 그토록 잡고 싶었던 전과 10범의 절도 피의자도 현장에서 검거하였습니다.

범인의 심리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하게 이용한 베테랑 동작경찰
김정근 경위, 김복식 경위 정말 수고하셨어요~^^
범인을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 오토바이 가게 사장님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와 제보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주민들의 생명,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발로 뛰고 있는 경찰관에게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의 박수를 보내주세요

앞으로도 안전한 동작구, 행복한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동작 경찰, 서울 경찰,
대한민국 경찰이 되겠습니다.

 

(구로) 죄송합니다.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2015. 2. 23. 13:27

 

죄송합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2월 16일. 오후 4시경..

‘죄송합니다..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라는 문자가 112 신고로 접수되었습니다.

단서는 오직 전화번호뿐...!
위치도... 이름도.... 성별도...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다만 할 수 있는 것은 휴대폰 위치 추적...!!
전화를 한 장소는 구로구 00동의 한 연립주택..
장소를 확인 뒤 머릿속이 하얗게 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연립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신고자를 찾는 것은 낙동강 모래알 속의 동전을 찾는 것과 동일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래도 하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는 것이 경찰관의 임무로써
연립주택의 모든 문을 두들기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문을 두드린 곳마다 한결같이 고개를 저어버렸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남겨진 신고자의 휴대폰 번호로 전화를 시도하는 것 밖에는 없었습니다.
여러 차례 전화 시도.. 수십 회의 전화 끝에 전화를 받은 신고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위치를 묻는 질문에.. 문득 신고자는 ‘자살을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설득을 통해서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전화를 끊으면 신고자가 또다시 자살을 생각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전화를 끊지 않고 신고자에게 갔습니다.
신고자는 중국인 여성이었습니다 ..
그 옥탑 방안에는 A8 용지 2장으로 중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유서를 써놓고..
손목에는 자해하여 피가 조금 나고 있었습니다.
즉시. 출동 경찰관 경위 정재석이 자신의 손수건으로 자해한 손목을 지혈 조치를 취하고 경장 김정재는 119에 연락하였습니다..

조치를 취했을 그때..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고,, 가스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것을 우리 경찰관들이 감지했습니다., 주방 가스밸브가 열려 있는 사실도.. 발견하였습니다.
서둘러 차 문과 방문을 열고 환기시키고, 요 구조자를 안전히 밖으로 구조했습니다..

중국 동포인 그녀에게.. 한국에서 있는 단 한 명의 가족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휴대폰을 검색해보니 사촌 언니로 저장된 번호가 있었고, 연락을 취해 병원까지 동행해주기를 부탁드렸고.
타지에서 외롭고 불안한 요 구조자를 위해 정신보건센터에도 연락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위치도 이름도 성별도 몰랐습니다. 그냥 요구 조자 한 분만 생각하고 구해야겠다는 일념 하나였습니다. 그렇게 타지에서 외롭게 생활하는 우리 중국 동포를 구했고, 그녀의 마음까지 치료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대한민국 경찰관 파이팅입니다!


(송파)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2015. 2. 13. 16:05

나는 "경찰관 버스 정류장" 입니다.


갑작스럽게 변하는 날씨로 인해 큰 사고가 일어나
국민들의 마음을 안쓰럽게 만들고 있는 요즘,


지역 경찰의 활약으로 아찔한 상황을 침착하게 대응하여 사고를 막은 훈훈한 사연을 소개합니다.

지난 2월 9일 갑작스러운 한파와 뜻밖에 내리는 눈으로
모두들 움츠러드는 마음으로 퇴근하던 오후 8시 40분경..
다급한 112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송파구 방이동 방이사거리 오르막 도로에서 “눈길에 버스들이 쩔쩔매고 난리가 났다”라며 급박한 목소리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방이 지구대 김명호 경위, 정병훈 경사는 버스정류장에 진입하던 버스들이 결빙에 미끄러져 오도 가도 못하는 아찔한 상황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 들어 최고 추위에 갑작스러운 눈까지 겹쳐 오르막 도로 약 150M 정도가 꽁꽁 얼어있어 지나다니는 자동차는 물론 특히 버스정류장 부근이라 버스들이 계속 미끄러져 하마터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


바로 김명호 경위, 정병훈 경사는 버스정류장을 임시 폐쇄 조치하고 50M 전방 비교적 경사가 낮고 결빙이 경미한 지점으로 임시 버스정류장을 개설하여 안전한 버스 정차를 유도하는 한편, 결빙된 도로에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안전조치를 시작하였습니다.

 


구청의 제설작업으로 결빙이 해제된 무려 2시간 동안!!!!

계속 서서 수신호로 버스의 정차를 유도하여 승객들의 승하차를 돕고, 도로 결빙에 위험상황이 일어나지 않을지 계속 주시하며 안전에 힘쓴 김명호 경위!


차량이 미끄러지면 경찰관의 안전도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두 경찰관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김명호 경위는 이날 이후 감기에 걸렸다는..(그래도 출근은 했습니다 ^^)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라면 빙판의 도로에서도

 2시간쯤은 버틸 수 있다는 김명호 경위, 정병훈 경사 

자랑스럽습니다!!

 

 

 

 

(금천) 바베큐 집에 불이 났어요~

2015. 2. 12. 10:05

2월 5일 새벽 3시 112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바베큐 통닭 집에 불이 났어요~"

"지금 바로 출동하겠습니다~!"

 

 

신고를 받은 서울 금천 파출소 경찰관은 소화기를 순찰차에 싣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출입문은 잠겨진 채로 이미 가계 안은 불길과 연기로 가득했습니다.

 

 

서울 금천 파출소 전중익 경위는 허리에 차고있던 삼당봉으로 출입문 옆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과 같이 출동 나온 소방관이 함께 화재진압에 나섰습니다.

 

 

누구 없어요~?!

경찰관과 소방관이 사방사방 소리쳤습니다.

 

 

콜록!콜..록~!

가계 2층에서 잠에서 깨어 엉금엉금 기어내려오고 있는

집주인을 소방관이 등에 없고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데 성공~!!

집주인은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고 크게 다치진 않았네요.

(천만 다행입니다..)

자칫 위험한 상황에서 경찰과 소방관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답니다.

 

 

이틀이 지나고 금천 파출소 황병정 경사의 생일파티가 있던 중

인명구조의 도움을 받은 바베큐 통닭집 주인이 금천 파출소를 불시에 방문했습니다.

"경찰관이 아니었다면 저는 죽었을 것입니다"

눈시울을 붉히며 진정 어린 감사함을 표하며 직접 구어 온 바베큐 통닭을 내밀었습니다.

금천파출소 경찰관은 이것을 도저히 돌려보낼 수 없어 받게 되었습니다...ㅠㅠ

통닭에는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습니다.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2015. 1. 29. 10:25

(동작) 어느 외국인이 한국 경찰에 감동한 사연


서울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에 외국인 한 분이 당황한 모습으로 방문을 하였어요.

이 외국인은 조금 전 자신의 노트북이 담긴 가방을 버스에 두고 내렸다며,

몹시 다급한 어조로 말을 하였어요.

상도지구대 최대규 경위와 정수홍 순경은 이에 당황하지 않고

짧은 영어 실력이지만 침착하게 대화를 시작하였어요.



우선 외국인이 탑승했던 버스를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죠~~

우여곡절 대화한 끝에 노트북을 놓고 내린 버스를 특정한 최대규 경위는 버스 회사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하였어요. 하지만 노트북의 행방을 알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자료가 담긴 노트북을 이대로 포기하려던 순간 최후의 방법으로

외국인과 함께 순찰차를 타고 직접 버스 종점에 가서 확인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버스 종점 사무실에 도착하니 마치 영화의 한 장면처럼 환히 눈에 들어오는 노트북 한 권,

타국에서 분실한 노트북을 결코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던 이 외국인은 노트북을 발견하고

얼굴에 큰 미소를 보였어요~^^

그리곤 베트남에 돌아가면 한국 경찰의 친절함을 주변에

널리 알리겠다며 연신 고마움을 표하였습니다.


당연히 경찰관으로서 해야 할 일이지만,

외국인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유독 보람을 느꼈다는 최대규 경위, 정수홍 순경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소식 계속 전해주는 동작경찰서가 될게요~^^



(강서) 아주머니댁에 쇠붙이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2015. 1. 26. 09:39

"아주머니댁에 '쇠붙이' 하나 놔드려야겠어요"

- 정성으로 빚은 감동-

살다 보면 항상 발에 채며 귀찮기까지 하던 물건들이 꼭 필요할 땐 감쪽같이 사라져버리는 이상야릇한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때면 정말 신에게서 버려진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하물며 평소에 꼭 필요하게 여기던 것이 하루아침에 '뿅' 하고 사라져 버린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지난 1월 21일. 강서경찰서 공항지구대는 '계량기 위 무쇠를 훔쳐갔다'는 112신고를 접수했는데요, 그 '무쇠'란 신고하신 아주머니댁의 외부에 위치한 '수도계량기'에 지난 몇 년간 올려져 '덮개'역할을 해왔던 쇠붙이였습니다. 다소 황당하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그다지 가치 있는 물건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현장으로 달려간 박종훈 경사, 김정우 순경 눈앞의 아주머니는

"이렇게 되면 여기 주차하다가 차가 밟기도 하는데요, 겨울에 망가지기라도 하면 어떡해요."

정말 울기 직전의 표정으로 경찰관들에게 '쇠붙이'를 좀 찾아달라고 호소를 했습니다.

"거참 아주머니, 이거 여기 플라스틱 덮개도 있고 별로 비싼 물건도 아닌데 뭘 그래요."

라고 말했다면! 아마 급체한 사람 입속으로 찹쌀떡을 욱여넣는 꼴이 되었을 테지만, 박종훈 경사와 김정우 순경! 두 손 두 발 걷어붙이고 쇠붙이를 찾아 나섭니다!

고물상 탐문은 기본, 공사현장, 쓰레기장, 방치된 화물차 등 주변 곳곳을 돌아다니며 쇠붙이의 행방을 물었지만 안타깝게도 쇠붙이의 행방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빈손으로 돌아가자니 울먹이는 아주머니의 얼굴이 눈앞에 아른거려 발걸음이 떨어지지를 않았는데요,

"자 아주머니 어떠세요!"

"아유~너무 감사해요. 이 정도면 충분하겠어요. 아무것도 아닌 이런 작은 일에도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집 앞에서 만난 아주머니는 박종훈 경사의 손을 부여잡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종전의 쇠붙이를 찾지 못한 박종훈 경사가 인근 공사현장에서 쇠붙이를 대신할만한 덮개를 얻어서 아주머니댁으로 돌아온 것이었는데요, 덮개 위에 묵직한 돌덩어리들도 척척 올려서 이전보다 오히려 튼튼한 덮개를 만들어 드렸답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별것 아니라면 아니었던 신고와 또 대단할 것도 없는 경찰관의 도움이었는데요, 적어도 아주머니에겐 밤잠을 이루지 못할만큼 큰 고민이었기에 큰 감동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먹고 살기 힘들고, 세상이 각박해지다 보니 사소한 어려움 앞에서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구하기도 또 도움을 주기도 쉽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주소. 문득 번쩍이는 마천루를 자랑하는 지금보다 흙냄새 속에 사람냄새 그윽하던 옛날이 그립기도 한데요,

'민중의 지팡이' 경찰! 조금 더 따뜻한 말, 조금 더 세심한 배려로 메말라가는 이 땅에 따뜻한 대한민국을 꽃피우는 행복의 씨앗을 심어 나가보는 건 어떨까요?

 

눈에 보이든 보이지 않든 대한민국 어느 곳에서 묵묵히 선행으로 살아가는 모든 경찰관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힘내세요!

 

 

(강동)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 대처방법으로, 부모님 걱정 끝~~

2015. 1. 22. 09:35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
아동 성범죄 사건 이후 부모님들의 걱정이 많아지셨죠?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부모님이라면 한번쯤은 고민해 봤을 부분이기도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곤란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청소년 유해환경 실태조사에서
우리나라 중ㆍ고등학생의 37.3%가 온라인을 통해 음란물을 접해 보았으며,
음란물 첫 경험 연령도 초등학생 때나 중학교 1~2학년 등 저연령화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대중화되면서 시간과 장소를 구애 받지 않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기도 합니다.
 
우리사회에 범람하고 있는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에 대해 경찰은단속 기준을 발표하고,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잠깐 여기서 아동ㆍ청소년 이용 음란물은 무엇이고, 어디까지가 단속 대상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이란?
아동.청소년이 등장하거나 아동.청소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사람이나 표현물이 등장하여
성교행위, 유사 성교행위 신체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접촉.노출하는 행위로서
일반인의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행위, 자위 행위, 그 밖의 성적 행위를 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필름.비디오물.게임물 또는 컴퓨터나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한 화상.영상 등의 형태로 된 것을 의미합니다.
 

어디까지가 단속 대상일까?
 
1)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에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포함되는지?
표현물, 영상.화상 등의 형태로 규정하고 있으며,
실제 인물이 등장하는 동영상과 사진뿐만 아니라 만화나 애니메이션도 해당됨.
 
2)물건이 아닌 컴퓨터 동영상과 같은 ‘파일’의 형태로 된 아동음란물도 ‘소지’의 대상이 되는지?
‘컴퓨터나 그 밖의 통신매체를 통한 화상.영상 등의 형태로 된 것’도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의 한 형태로 규정하고 있음.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을 소지한 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데스크탑 또는 노트북PC의 하드디스크, 이동식 하드디스크, USB 메모리, CD.DVD 등에 보관하는 경우 소지에 해당.
 
3)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인지 모르고 다운받았다가 바로 삭제한 경우?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소지 고의가 없어 단속대상에서 제외.
 
4)웹사이트에 게시된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사진이나 동영상을 실시간으로 본 경우도 소지 행위에 해당하는지?
단순히 보기만 한 경우는 소지 행위에 해당하지 않음. 
다만, 게시하는 방식에 따라 해당 사진이나 동영상이 컴퓨터에 저장되면서 보여지는 경우가 있는바 이 사실을 알면서 보는 경우에는 소지 행위에 해당함.
 
 
이처럼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에 단속 기준을 만들며 강력한 단속이 이어지는 이유는
음란물에 과도하게 노출된 청소년기는 정신건강을 해칠뿐만 아니라,
성범죄 유발, 건전한 이성관계까지 어렵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찰은 시민들로 구성된 사이버 명예경찰 ‘누리캅스’와 함께
청소년 음란물 척결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컴퓨터는 거실 등 가족 공용공간에 두고 꼭 필요한 경우만 사용하도록 합니다.
 (가정용 PC에서 음란사이트 접속, 음란물 다운로드, 음란물 재생을 막을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www.greeninet.or.kr)
 
 둘째, 스마트폰 <보안관 앱>을 자녀폰에 설치하여 주세요.
 (통신 3사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하시면 차단이 가능합니다) 
 

셋째, 운동이나 문화생활 등 다른 취미를 가지도록 합니다.
 
 
마지막으로, 음란물 중독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가의 상담이 꼭 필요합니다.
(청소년 전화 1388, 한국컴퓨터생활연구소 02)325-8559, 청소년 탁틱 02)3141-6191) 
  
경찰청, 안전행정부,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계부처에서는 모두 함께 청소년 음란물 차단정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아름다운 성가치관을 위해 관계부처 뿐만 아니라 우리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2014. 12. 18. 16:04

(동작) 동작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밝은 내일을 준비하는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건전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활동,

동작 경찰과 함께 모두가 동참해볼까요?



배드민턴 프로그램을 통한 찾아가는 범죄예방교실이에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동작 경찰~!!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배드민턴을 즐기며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고,

간식도 먹으며 그동안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친구와의 대화도 나누었어요~^^



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폭력이 아닌 운동으로 승화하며, 학교폭력 예방도 함께~!!



동작 경찰과 동작 청소년 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학교폭력 예방 어울림 프로그램,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그동안 어색했던 친구들의 속마음도 들어보는 소통과 공감의 시간이에요~^^



학생들은 학교폭력 근절의 염원을 담은 화분을 정성스레 만들어 교실에 비치하였어요~^^



이 추운 날씨에 아버지들이 길거리에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자녀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학교 주변

범죄 사각지대를 순찰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위해서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선도하는 학부모님들~^^


더는 학교폭력의 그늘에서 고통 받는 청소년들이 없도록

즐겁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활동, 모두 동참하실 거죠?

모두의 사랑과 관심이 희망입니다.

동작 경찰과 함께 학교폭력근절, Together We Can~!!



(금천)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2014. 11. 26. 16:42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한 마을축제

지난 21일 서울 금천구 은행나무로에는 기다랗게 놓인 부스들과 인파들로 붐볐습니다.

바로 '2014 금천구 마을축제'가 개최되었는데요.

서울 금천구청 마을공동체 담당 주관으로 열린 이번 축제는 다양한 마을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 단계부터 주민 추진단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특히 차 없는 거리로 진행하여 많은 주민들의 흥미를 불러일으켰습니다.

'2014 금천구 마을축제'에 금천경찰 포돌이·포순이가 출동했습니다.

금천경찰이 부스에 직접 참여~! 카페를 통한 치안소식 방도 홍보하고 아이들과 함께 총 쏘기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작정 찾아갔냐고요? 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금천경찰, 이날은 특별히 참여하게 된 사연이 있는데요.

서울 금천경찰은 주민에게 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금천 주민과의 온라인 소통 방을 찾던 중 금천구 관내 학부모(미취학 아동부터 중·고등학생까지)들로 가입된 '금천구 XXX XX'카페를 발견했습니다.

카페 운영자와 연락을 주고받은 뒤 급기야 카페 內 『금천구 치안소식방』을 개설하였고 금천구 수백 명의 어머님들이 치안소식방을 통해 금천경찰 치안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금천구 XXX XX'카페에서 치안소식 방을 홍보하고자 마을축제에 부스를 신청했고 금천경찰 포돌이·포순이가 지원사격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날 마을축제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위해 금천경찰이 소소한 3가지 재미를 준비했습니다.

4대악 근절을 위한 총 쏘기 게임, 포돌이·포순이 포토존, 금천경찰이 준비한 기념품 제공 등으로 주민 한 명한 명과 놀이를 통해 안전한 금천구를 만들자고 약속했습니다.

행사가 평일 점심에 열린 만큼 어머니와 자녀 또는 어린이집 등에서 많이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각광받은 놀이는 바로~? 금천경찰이 준비한 4대악 총 쏘기 게임~!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을 차근차근 설명해주고 경찰 아저씨와 함께 나쁜 4대악을 하나둘씩 물리치는 게임입니다^^

아이들이 총 쏘기 게임을 좋아할까, 요즘 아이들은 고가의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기 때문에 시시해하지 않을까 반신반의했지만,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했고 아이들이 너무 많아 해질 때까지 쏘지 못할까 노심초사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전원 무사히 1인 8발씩 쏠 수 있었답니다^^

어린이들은 불량식품을 향해 많이 쐈고, 어머님들은 가정폭력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총을 쏜 아이들에게는 112신고 호루라기와 맛있는 사탕을 줬고 4대악 중 2가지 이상 맞춘 어린이들에게는 한번 더 쏠 수 있는 행운권까지^^

4대악 총 쏘기 게임에 이어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사진 찍기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아이들은 '폴리 폴리'를 외쳤고 유치원 선생님도 '줄을 잘 서야 폴리 아저씨와 사진 찍을 수 있어요'라며 아이들을 다독였습니다^^

포돌이와 함께 승리의 브이를 날려보고 포순이와 함께 예쁜 짓 표정도 지어보며 즐거워하는 아이들 덕분에 카메라 셔터 소리는 멈추는 법을 잊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은 금천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받아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즐겁게 사진 촬영을 하고 있던 와중에 꼬마 경찰관복을 입은 어린이를 손잡은 어머님께서 포돌이에게 다가와서는 작은 쪽지를 건네줬습니다.

'경찰관 아저씨~우리 현이가 아저씨들을 위해 어젯밤 직접 그린 그림편지에요. 현이는 세상에서 경찰관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현이가 김치도 잘 먹고 유치원에 열심히 다닐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현이야 김치 잘 먹고 유치원도 열심히 다니면

씩씩하고 멋진 경찰관이 될 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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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2대ㅠㅠ)

 


10-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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