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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웹툰* [민주·인권·민생 경찰의 뿌리] 임시정부 경찰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민주 · 인권 · 민생 경찰의 뿌리 백범 김구 1919년 초대 경무국장이 된 백범 김구 선생. 그는 대한민국 1호 민주경찰이었다. "의경대 소속 나의 임무는 교민사회 치안유지와 일제 밀정색출 임무를 수행한다." 1929년 임시정부 산하 치안조직인 '의경대' 창설 1932년 스스로 의경대장이 되어 독립투쟁.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1932년 1.8. 이봉창 의사, 도교에서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동지들. 지하에서 만납시다." 1932년 4.29.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현재까지 찾아낸 임시정부 경찰은 모두 89명, 그들의 이름은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공보와 직원록, 그리고 일제에서 작성한 사찰, 공판문서 속..

A∼yo! 학교폭력 근절, 힙합으로 노래하자

자유로운 리듬 속에 현란한 랩과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사들. 힙합의 매력이자 힙합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죠. 이색적이게도 '자유로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힙합을 노래한 푸른 제복의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군복무중인 이경석 일경과 김양환 일경이 그 주인공인데요. 평소 힙합을 사랑해 곡을 직접 쓰고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두 의경. 특히 최근 알려진 '너와 나는 우리'라는 제목의 자작곡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기특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해당 음원은 조만간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즐기거나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진 일입니다. 학교폭력은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폭행, 금품갈취에서부터 최근에 유행하는 사이버 따돌림까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