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웹툰·영상·사진/웹툰·영상 138

(중랑) *웹툰* [민주·인권·민생 경찰의 뿌리] 임시정부 경찰 당신들을 기억합니다!

민주 · 인권 · 민생 경찰의 뿌리 백범 김구 1919년 초대 경무국장이 된 백범 김구 선생. 그는 대한민국 1호 민주경찰이었다. "의경대 소속 나의 임무는 교민사회 치안유지와 일제 밀정색출 임무를 수행한다." 1929년 임시정부 산하 치안조직인 '의경대' 창설 1932년 스스로 의경대장이 되어 독립투쟁. "나는 적성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세하나이다." 1932년 1.8. 이봉창 의사, 도교에서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동지들. 지하에서 만납시다." 1932년 4.29. 윤봉길 의사, 홍커우 공원 일왕 수류탄 투척 의거 현재까지 찾아낸 임시정부 경찰은 모두 89명, 그들의 이름은 임시정부에서 발행한 공보와 직원록, 그리고 일제에서 작성한 사찰, 공판문서 속..

A∼yo! 학교폭력 근절, 힙합으로 노래하자

자유로운 리듬 속에 현란한 랩과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가사들. 힙합의 매력이자 힙합을 사랑하는 가장 큰 이유죠. 이색적이게도 '자유로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힙합을 노래한 푸른 제복의 사나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대문경찰서 방범순찰대에서 군복무중인 이경석 일경과 김양환 일경이 그 주인공인데요. 평소 힙합을 사랑해 곡을 직접 쓰고 부르기를 좋아한다는 두 의경. 특히 최근 알려진 '너와 나는 우리'라는 제목의 자작곡은 '학교폭력'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제작했다고 하니 기특하지 아니할 수가 없는데요. 해당 음원은 조만간 음원 사이트를 통해서 무료로 즐기거나 다운로드 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멋진 일입니다. 학교폭력은 엄연히 '범죄행위'입니다. 폭행, 금품갈취에서부터 최근에 유행하는 사이버 따돌림까지. 학교..

폴큐멘터리 제2편 : 교통경찰

이번 편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도로위에서 밤낮으로 사투를 벌이는 교통경찰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들은 교통경찰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영화 속에서 많이 비춰진 교통경찰의 모습은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경찰이 되는 모습으로 자주 표현되곤 하는데요.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가 않습니다. ▶ 형사가 좌천되어 교통과로 배치된 모습으로 비춰진 영화 '바르게 살자'(左)·'공공의 적'(右) 中에서 교통소통 관리, 교통사고 처리, 음주ㆍ보복ㆍ난폭 운전 등 '차량폭력' 척결 등 교통안전 확립과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유능한 경찰관들이 배치되어 24시간 고생하고 있는데요. 교통경찰은 다른 부서의 경찰관들과 달리 도로 위에 서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더욱 수고스러운 요즘입니다. 영상의 강서경찰서 교통안전계 2팀의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