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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260

경찰영웅 안맥결 총경, 그 발자취를 따라서

2021년 10월 21일 경찰의날 76주년을 맞이하여 경찰청에서 선정한 2021년 경찰영웅 안맥결 총경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안맥결 총경은 1901년 1월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났으며,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입니다. '맥결'이라는 이름도 안창호 선생이 직접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안맥결 총경은 숙부인 안창호 선생의 영향을 받아, 어릴 적부터 독립운동에 앞장섰습니다. 1919년 평양 숭의여학교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1920년 결백단의 임원으로 활동하며 임시정부 군자금 조달에 기여 하였습니다. 1937년 안창호 선생을 중심으로 한 '수양동우회 사건'*으로 체포되어 서대문형무소에 수감 되었는데요, (*수양동우회사건: 일제가 1937년 안창호 선생 중심의 민족계몽 운동단체인 수양동우회와 관련된 ..

"우리는 현장에 강하다." 유기적 공조 시스템, 시스템 치안

"우리는 현장에 강하다!" 시스템 치안의 끝판왕 공조 작전명 : 전자발찌를 찬 피의자를 검거하라 중랑경찰서 - 112상황실 - 지역경찰 - 형사과 치안종합상황실로 들어온 112신고 "전자발찌를 한 남자가 저를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피의자는 사라졌다. 이에 상황실, 지역경찰, 형사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3방향 보고체계 가동 상황 - 실시간 치안 상황보고 및 공유 지휘 - 현장 상황 주요조치 관련 지휘관 단위 책임보고 기능 - 기능 조치사항 및 후속조치 등 전담 기능 보고 작전명 : 전자발찌를 찬 피의자를 검거하라 112치안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기능간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피의자 검거. 지역경찰 - CCTV관제센터 - 상황실 - 보호관찰소 - 형사 기능간의 벽을 허물고 마치 그..

故 진영우 경장을 추모합니다 - 현장의 모든 동료들이여 "안전하기를"

현장의 모든 동료들이여 부디 안전하기를 故 진영우 경장을 추모하며 "순찰차 31호, 용산경찰서로 출발하겠습니다." 2016년 그해 여름 밤낮 없이 바쁜 이태원 파출소 업무의 마무리를 알리던 동료의 무전 그의 마지막 말이 될지 몰랐습니다. 음주운전 112신고를 처리하고 차량을 직접 경찰서로 인계하던 중 교통사고로 순직한 故 진영우 경장 '16년 8월 13일' 안타깝게도, 젊은 경찰관 한명이 동료들의 곁을 떠났습니다. "영어가 필요한 이태원 파출소 근무를 희망합니다." 특기인 영어를 현장에서 사용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이태원파출소에 지원한 경찰관 그 열정 많던 청년의 꿈은 어깨에 놓인 무궁화 꽃 봉오리를 미처 피우지 못한 채 사그라졌습니다. 2021년 8월 13일, 여전히 바쁜 일상 "순찰차 31호, 용산경..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리며

6월 호국보훈의 달 -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 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 지난 수십여 년간 우리나라의 영해를 지킨 해군 함정 3척(참수리 고속정, 서울함 호위함, 돌고래 잠수정)이 그간 대한민국 연안 경비의 임무를 마치고 한강에 잠든 곳 정종수 경사 순직비(종로구) 1968년 1.21사태 당시 무장공비의 청와대 습격을 저지하다 순직한 정종수 경사를 추모하기 위해 설립 구로 거리공원 내 참전유공자 기념비 조국을 위해 6.25전쟁과 월남전쟁에 참전하여 소중한 생명을 바친 구로구 지역 참전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자 건립 서울대병원(혜화동)에 위치한 현충탑 한국 전쟁 당시 서울대병원에서 인민군에 의해 학살된 국군 부상병과 환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현충탑 국립서울현충..

Timeless,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숭고한 시간

TIMELESS 우리 시간 속에 영원한 그들을 기리며 종로서 1968년 1월 21일 22:15경 최규식 경무관 1968년 1월 30일 17:43경 정종수 경사 무장공비 침투사건, 대간첩 작전 수행 중 부상을 입고 순직 서부서 강력계 2004년 8월 1일 21:40경 심재호 경위, 이재형 경장 피의자 검거 도중,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중상을 입고 순직 은평서 교통안전계 2013년 12월 7일 14:16경 박경균 경감 이륜차 단속 근무 중 법규를 위반한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로 순직 강북구 번동파출소 2016년 10월 19일 19:40경 김창호 경감 오패산 인근 총격사건,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총상 입고 순직 한강경찰대 2020년 2월 15일 18:47경 유재국 경위 한강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

호국보훈의 달 [영원히 기억될 '경찰영웅']

따뜻했던 가정의 달 5월이 지나고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이 다가왔습니다. 6월은 우리의 역사를 다시 되새겨 볼 수 있는 기념일이 많이 있는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보훈'이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인 '호국'과 그러한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인 '보훈'이 합해진 말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쳐 희생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들의 그러한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입니다.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수많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기억하기 위해 이번 달 뉴스레터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경찰영웅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영원히 기억될 '경찰영웅' '경찰영웅'은 전국의 경찰관들로부터 공모를 거쳐 교수, 역사 전문가 등 내·외부 인사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심의해..

서울경찰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1.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혈액수급난 해소를 위해 경찰청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에 서울경찰도 참여 하였습니다! 헌혈을 사랑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총 30회 이상 헌혈자는 은장 유공장을 총 50회 이상 헌혈자는 금장 유공장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나누는 일, 서울경찰도 함께 하겠습니다!

故 유재국 경위 1주기 - 하늘로 보내는 편지

하늘에 보내는 편지 차가운 물속, 뜨거운 사명감 지난해 2월 15일, 물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 수중 수색작업 중 안타깝게 순직한 故 유재국 경위. 그날 우리는 소중한 동료를 잃었습니다. 젊은 경찰, 청춘을 바치다. 경찰에 투신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안고 쉼 없이 달려온 외길 인생 홀로 떠나보낸 당신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 아무렇지 않게 하루를 맞이하는 게 미안했던 날들 그렇게 어느덧, 1년이 지났습니다. 나의 동료, 우리의 맹세 당신이 홀로 떠난 길은 외로웠겠지만 당신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근무하는 동료들이 가는 이 길, "절대 외롭게 두지 않겠습니다." 걱정 말아요, 그대 우리는, 당신의 경찰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 동료들이 보다 안전하고 보다 당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필 것입니다. 그러니..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평온했던 우리의 일상에 찾아온 위기! 코로나19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대한민국 경찰 코로나19 속 경찰 영웅들! 서울경찰에서 소개하겠습니다. 서대문경찰서 검거 영웅 신촌지구대 1팀, 강력 5팀, 상황실 1팀 올해 8월, 코로나19 확진자가 치료 중 병원에서 달아난 사건이 있었습니다. 행방이 묘연한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맣은 국민들은 감염에 대한 두려움에 떨었고 사회 전반에 불안감이 감돌았습니다. 코로나19의 N차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 서대문 경찰서의 상황실, 지구대, 강력계가 뭉쳤습니다. 세 부서의 신속한 협업으로 도주 25시간 만에 코로나19 확진자를 검거하였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

우리나라 최초 여자경찰서가 서울에 있었다?

경찰 역사 탐방 "우리나라 최초 여자경찰서가 서울에 있었다?" 서울여자경찰서 터 표석 설치 총 80명의 여성 경찰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여자경찰서 1947년 2월 창설 ~ 1957년 8월 폐지 (10년간 운영) 광복 이후 신설한 여자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 여성의 신체 수색 · 여성범죄 정보수집 · 여성관련 사건 여자경찰 참여 · 부녀자 유치장 간수 · 불우 아동 등 청소년 지도 · 자전거 순찰 · 교통정리 및 사회질서 유지 · 전쟁 고아 보호 독립운동가 출신 여성 경찰관 다수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국가를 위해 경찰에 투신하였으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 딸이자 국립경찰학교 교수를 역임했던 안맥결 총경이 있습니다. 여자 경찰간부 1기로 임용, 1952년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