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역사 탐방 "우리나라 최초 여자경찰서가 서울에 있었다?" 서울여자경찰서 터 표석 설치 총 80명의 여성 경찰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서울여자경찰서 1947년 2월 창설 ~ 1957년 8월 폐지 (10년간 운영) 광복 이후 신설한 여자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섰습니다. · 여성의 신체 수색 · 여성범죄 정보수집 · 여성관련 사건 여자경찰 참여 · 부녀자 유치장 간수 · 불우 아동 등 청소년 지도 · 자전거 순찰 · 교통정리 및 사회질서 유지 · 전쟁 고아 보호 독립운동가 출신 여성 경찰관 다수의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국가를 위해 경찰에 투신하였으며, 대표적인 인물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조카 딸이자 국립경찰학교 교수를 역임했던 안맥결 총경이 있습니다. 여자 경찰간부 1기로 임용, 1952년 제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