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장에 강하다!"
시스템 치안의 끝판왕 공조
작전명 : 전자발찌를 찬 피의자를 검거하라
중랑경찰서 - 112상황실 - 지역경찰 - 형사과
치안종합상황실로 들어온 112신고
"전자발찌를 한 남자가 저를 죽여버린다고 했어요."
그리고 피의자는 사라졌다.
이에 상황실, 지역경찰, 형사가 일사불란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 3방향 보고체계 가동
상황 - 실시간 치안 상황보고 및 공유
지휘 - 현장 상황 주요조치 관련 지휘관 단위 책임보고
기능 - 기능 조치사항 및 후속조치 등 전담 기능 보고
작전명 : 전자발찌를 찬 피의자를 검거하라
112치안상황실을 중심으로 각 기능간 긴밀한 협업 시스템을 통해 피의자 검거.
지역경찰 - CCTV관제센터 - 상황실 - 보호관찰소 - 형사
기능간의 벽을 허물고 마치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범인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피의자 검거 90분 전
상황실 : 신고 접수와 동시에 치안상황 장악, 3방향 체계 안에서 중심축 역할 수행
지역경찰 : 현장에 답이 있다! 피해진술, 블랙박스 확보, 예리한 눈썰미로 90분만에 피의자 검거
형사과 : 보호관찰소 공조 이끌어냄, 뒤어난 기억력과 관찰력으로 신병 확보
상황실, 지역경찰, 형사
세 기능이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피의자 신속 검거라는 하나의 목표를 이뤄낸
이것이 바로, 자동화된 협업 프로세스.
서울경찰의 '시스템 치안' 입니다.
시스템 치안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서울경찰을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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