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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Timeless, 우리가 기억해야 할 숭고한 시간

서울경찰 2021. 6. 17. 10:58

 

 

 

 

 

 

 

 

 

TIMELESS

우리 시간 속에 영원한 그들을 기리며

 

종로서

1968년 1월 21일 22:15경 최규식 경무관

1968년 1월 30일 17:43경 정종수 경사

 

 

무장공비 침투사건, 대간첩 작전 수행 중 부상을 입고 순직

 

서부서 강력계

2004년 8월 1일 21:40경 심재호 경위, 이재형 경장

 

피의자 검거 도중,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의해 중상을 입고 순직

 

은평서 교통안전계

2013년 12월 7일 14:16경 박경균 경감

 

이륜차 단속 근무 중 법규를 위반한 오토바이와 충돌하는 사고로 순직

 

강북구 번동파출소

2016년 10월 19일 19:40경 김창호 경감

 

오패산 인근 총격사건, 피의자 검거 과정에서 총상 입고 순직

 

한강경찰대

2020년 2월 15일 18:47경 유재국 경위

 

한강에 빠진 시민을 구하기 위해 수중 수색작업 중 순직

 

 

기억해주세요.

 

숭고했던 그 순간들을

 

비록 그들의 시간은 멈췄지만

고귀한 경찰정신은 우리 기억의 시간 속에서 영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