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종로서입니다. 서울경찰은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당신을 위한 폴리스라인" 캠페인을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폴리스라인은 사건 현장에서 보게 되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었죠.하지만 이번 캠페인에서의 폴리스라인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누군가를 막기 위한 선이 아니라, 모두의 안전을 지키는 보호의 선으로 다가갑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가 주최한 7979 서울러닝크루와 함께 진행되었는데요,러닝크루 분들께 직접 캠페인 키링을 전달하고 반응을 살펴보았더니 생각보다 훨씬 뜨겁고 긍정적인 피드백이 이어졌습니다. 참여자들이 폴리스라인 키링을 러닝복에 부착한 채 달려본 결과,멀리서도 눈에 잘 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