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저희 방배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지난 14일 사회적 약자 가정 청소년의 학습 문화 개선 및 정서 함양 등을 위해 교육 출판 '대교' 회사와 협력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전달식을 실시하였습니다. 지난 4월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지원 활동 도모를 위해 관내 지역 아동센터 5개소를 방문하여 학교 폭력 예방교육 및 교육자료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관내 지역 아동센터 중 비교적 환경이 열악한 '여의칸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하여 교육출판 회사 '대교'와 협의하여 '세계 명작의 숲', '꿈꾸는책방세트' 등의 약 500여 권의 도서를 기증하였습니다. 도서 전달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교육과 학교전담경찰관에 대하여 홍보하였으며, 앞으로 각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경찰관 직업소개 및 ..

22. 6. 21.(화) 서울수서경찰서에서 서울수서경찰서-강남서초학원운영협의회 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서울수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대치동 학원가를 관할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경찰·교육지원청학원·학원운영협의회 3방향 소통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강남서초학원운영연합회와 사회적 약자 보호 및 청소년 선도, 보호를 위한 노력을 약속하고 학원가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 예방과 대응을 위한 상호 협력 및 공조체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 대응 활동을 위한 서울수서경찰서의 여성청소년과와 강남서초학원운영연합회의 활동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일하는 수서경찰서였습니다!

22. 6. 16.(목)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선진 교통문화를 위한 수서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을 거행했습니다. 수서녹색어머니연합회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등굣길에 녹색캠페인을 진행하고 시설물 안전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수서경찰서 교통과와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수서녹색어머니연합회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서경찰서입니다. ^^ 드론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계시죠? 드론 (drone) [명사] [기계 ] 자율 항법 장치에 의하여 자동 조종되거나 무선 전파를 이용하여 원격 조종되는 무인 비행 물체. 드론은 원격조종하는 비행물체로서 몇 년전 유명 연예인이 TV프로그램에서 취미 생활로 즐기는 장면이 나와 요즘은 곳곳에서 일반인 분들도 영상촬영 및 취미 생활로 즐길 만큼 많이 대중화되었습니다. 하지만 드론을 함부로 이용했다가는 항공안전법에 의한 과태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 대부분 지역이 드론 비행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항상 이용 하기 전 드론 비행금지 구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비행장 주변 관제권 반경 9.3km (서울 강서구..

안녕하세요! 강서경찰서입니다. ^^ 이제 무더운 여름날씨에 들어가면서 갑작스러운 소나기도 내리는데요.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줄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6월 9일 갑작스러운 장대비가 내리던 때, 화곡지구대로 급하게 들어오시는 어머니와 갓난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외출 중 우산을 두고와 지구대로 6개월 된 잠든아이를 안고 급하게 비를 피하셨던 것입니다. 경찰관들은 혹여나 무전소리에 아이가 놀라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아기어머니에게 친절히 안내하며 개인 우산을 드렸습니다. 아기 어머니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잠든 아이와 귀가하셨습니다. 잠시후 어머니는 지구대로 재방문하여 우산을 돌려주시며, 편지도 함께 주셨습니다. 화곡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지를 함께 읽으며 하루종일..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지난 3일, 현충일을 앞두고 종로경찰서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자하문 고개를 찾았습니다. 이 곳에는 1968년 1월 21일, 청와대에 침투하여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북한에서 내려온 무장공비들과 교전 중 순직하신 최규식 경무관의 동상과 정종수 경사의 흉상이 위치하고 있는데요. 이 사건으로 인해 당시 종로경찰서장으로 현장을 지휘하던 최규식 경무관은 교전 중 현장에서 전사하였고, 자하문 임시검문소에서 공비들과 교전하던 정종수 경사는 복부에 4발의 총탄을 맞고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나 끝내 순직하였습니다. 종로경찰서는 두 분을 기리고자 매년 6월이 되면 추모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도 종로경찰서장, 22경호대장, 경우회장 등 많은 분들이 추모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추모행사를 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