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양천경찰 X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

들어보셨나요?

 

양천구는 자전거 도로 등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고

안양천 및 한강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학원가가 밀집해있는 특성상 자전거 이용률이 높습니다.

 

그로 인해 자전거 절도 발생 건수 또한 높은데요,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은 내 자녀와 이웃 주민의 안전을 위해 2013년 설립된 비영리 봉사단체입니다.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

 

 

청소년 대상으로 홍보, 교육, 캠페인 등 활동과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여러 기관들과도 협업하며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요.

 

관내 자전거 절도 예방 및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양천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원 33명을 시민 CSO(Community Safety Officer)로 위촉하였습니다.

 

 

시민 CSO 위촉식

 

 

양천경찰서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10명의 봉사단원이 참석하였고

양천경찰서장이 직접 위촉장을 수여하였습니다.

 

시민 CSO는 양천경찰과 함께 양천구 전역의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치안 문제 발굴 및 자전거 절도 예방 홍보 활동 등 치안 보조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자전거 타기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양천경찰과 양천구 자전거 안전지킴이 봉사단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