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위치번호 표지판을 교체했습니다!

 

 

독자 여러분!

무더위는 잘 이겨내고 계신가요?

 

섭씨 30도가 넘어가는 날씨 속에서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 남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범죄예방안전팀(CPO)가 관내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남대문서 CPO와 생활안전과 경찰관들이 함께

위치번호 안내판을 교체하였습니다.

 

다른 관공서의 새로운 표지판의 부착이나 공사 등으로 인해서 잘 보이지 않게 되거나,

고정 철끈 등의 부식으로 한쪽으로 기운 번호판을 찾아내어 깨끗한 표지판으로 교체했습니다.

 

여러분, 긴급한 상황에서 112로 신고를 하실 때, 가장 중요한게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제로 112 신고를 출동하는 지구대 · 파출소 경찰관들은

신고자의 정확한 장소와 현재 상황을 아는 것이 신고처리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고자께서 112신고를 하실때,

대부분 신고장소의 주소(서울시 중구 OOO길, OOOO입니다!)를 말씀하시거나,

인근 랜드마크를 활용하여 신고자의 장소(OO백화점 앞 버스정류장)를 말씀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낯선 장소에서 112신고를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늘 드리는 112신고의 한 가지 팁!

 

골목이나 낯선 장소에서 112신고를 하실 경우 오른쪽 사진처럼 적혀있는 위치번호를 말씀해주신다면,

저희 경찰관들이 보다 빠르게 신고자분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신고자께서 정확한 위치와 신고내용을 말씀해주시면,

저희 경찰관들은 더욱 빠르게, 더욱 명확하게 여러분의 곁에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잊지마세요!

긴급신고는 112, 기타 경찰민원은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