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명예경찰 소년 소녀단 언어폭력 예방캠페인(포춘쿠키 만들기)

안녕하세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2022. 6. 16.(목) 덕암초등학교 명예경찰 소년 소녀단(8명)과 함께 '언어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 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자치위원회 우수로 선정되는 등 교사, 학생, 학부모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이번 캠페인은

한국도시가스공사(노원구 상계동 소재)와 협업, 쿠킹 스튜디오에서 소년 소녀단원이 함께

언어폭력 예방 종이 문구가 들어간 포춘쿠키를 만들었는데요.

 

학교 전담 경찰관(spo)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캠페인을 실시하여

2개교 전교생(약 1,000여명)이 즐거운 등굣길을 맞이하였습니다.

 

 

언어폭력예방 캠페인

 

 

특히 포춘쿠키 속 종이문구는 서울시 교육청에서 실시한 ‘너에게 듣고 싶은 따뜻한 말 한마디’ 공모전에서 선정된 문구

‘내 친구가 되어 줘서 고마워, 포기하지마 넌 할 수 있어’ 등을 사용하였습니다.

 

 

명예경찰소년,소녀단 포춘쿠키 만들기 체험

 

 

캠페인에 참여한 명예경찰 소년 소녀단 학생들과 포춘쿠키를 받은 친구들이

따뜻한 말 한마디의 긍정적 효과를 경험하고,

 

평소 서로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주고받아

배려와 존중의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서울노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앞으로도 명예경찰소년소녀단과 함께 언어폭력 예방 활동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며,

노원구 청소년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