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서경찰서입니다. ^^
이제 무더운 여름날씨에 들어가면서 갑작스러운 소나기도 내리는데요.
강서경찰서 화곡지구대에서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해줄 따뜻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6월 9일 갑작스러운 장대비가 내리던 때,
화곡지구대로 급하게 들어오시는 어머니와 갓난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잠시 외출 중 우산을 두고와 지구대로 6개월 된 잠든아이를 안고 급하게 비를 피하셨던 것입니다.
경찰관들은 혹여나 무전소리에 아이가 놀라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며,
아기어머니에게 친절히 안내하며 개인 우산을 드렸습니다.
아기 어머니는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잠든 아이와 귀가하셨습니다.
잠시후 어머니는 지구대로 재방문하여 우산을 돌려주시며, 편지도 함께 주셨습니다.
화곡지구대 경찰관들은 편지를 함께 읽으며 하루종일 뿌듯함에 미소를 지엇다는데요.
"강인한 사자의 심장을 가지고 멋지게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편지속 어머니의 말씀처럼
저희 강서경찰서는 오늘도, 내일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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