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 외사계는 4월 23일 일요일 서초구 매헌시민의 숲에서 라마단 바이람** 축제에 참여한 **라마단 바이람이란 '금식을 끝내는 축제'를 뜻하며, 라마단이 끝나는 이슬람력 10월 첫째 날부터 3일간 개최되는 이슬람권 최대축제(23.4.21 ~ 26) 서초·강남권에 체류하는 튀르키예 가족 30분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우리말에 서투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기범죄 등 외국인 대상 범위유형 소개 및 [외국인을 위한 범죄예방 가이드] 리플릿 배부하였고 여러 측면에서 아직까지 남아있는 차별에 대한 다문화가정 고충 상담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범죄피해에서 자유로운 서초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