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용산경찰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경찰, 군, 소방, 구청 등 5개 관계기간이 합동으로 참여한 '복합재난대비 훈련' 을 진행하였습니다. 훈련은 국립중앙박물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되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사전 위협요소를 확인, 경찰특공대가 현장에서 폭발물을 제거하고 화생방 대테러 부대가 테러가방을 찾아내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위협으로부터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서울의 중심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 입니다.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에서 안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8월30일 광희초등학교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밝고 건강한 우리 아이들은 항상 뛰어다니며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자동차가 많이 다니는 도로의 횡단보도에선 항상 조심하고, 오는 차가 없는지 좌우를 살피고 건너야 합니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경각심을 주고 항상 조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이를 위해 아이들이 항상 사용하는 학용품에 교통안전 교육 내용이 담긴 카카오프렌즈 학용품세트를 제작하여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다시 한 번 교통안전에 대해 당부하였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중부경찰서는 최선..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서입니다!! :) 지난 8. 8.(월), 여름 한 달에 내릴 비가 단 하루에 쏟아졌습니다. 기상청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8일 오전 6시부터 9일 오전 8시까지 총 422mm의 비가 집중적으로 내렸습니다. 8. 9.(화)에도 비는 계속 이어져 올림픽대로와 노들길이 침수되었습니다. 이에 동작경찰서 현장경찰관들은 침수 사실을 남부도로사업소에 알리고 신속히 순찰차와 라바콘 등으로 교통을 통제하여 침수사고가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최근 국지성 호우 등 폭우의 강도가 매우 심해진 만큼, 교통 통제 시 현장경찰관의 안내에 따라 운행하여 침수사고를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용산경찰서는 여름철 늘어나는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범죄예방 홍보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홍보영상은 용산경찰서 직원이 직접 예방수칙과 신고독려하는 내용의 형식으로 외국인이 많은 관내 특성상 한국어 버전과 영문버전을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홍보영상은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장소 대형 전광판에 송출하여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과 신고를 독려하였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범죄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