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용산경찰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을지연습 일환으로
경찰, 군, 소방, 구청 등 5개 관계기간이 합동으로 참여한 '복합재난대비 훈련' 을 진행하였습니다.
훈련은 국립중앙박물관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협박전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되어
경찰이 현장에 도착해 사전 위협요소를 확인, 경찰특공대가 현장에서 폭발물을 제거하고
화생방 대테러 부대가 테러가방을 찾아내는 시나리오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훈련은 실제위협으로부터 위기관리능력을 총체적으로 점검하고
민·관·군·경·소방 합동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철저한 사전대비를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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