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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31 4

(영등포)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 방문 교통안전교육 실시

안녕하세요. 영등포경찰서입니다! 최근 영등포경찰서는 관내 택시, 버스 등 운수업체에 방문하여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업용 차량은 차량 운행 시간이 길다는 업무 특성상 교통사고가 나면 대부분 인명 피해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성이 있어 전체 교통사망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요! 영등포경찰서는 '사업용차량 운전자 안전수칙' 홍보물을 제작하고 관내 운수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홍보물을 배포하고 맟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앞으로도 올바른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영등포경찰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봉) 추석절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금융기관 홍보활동 실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도봉경찰서 입니다. :) 나날이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 수법과 함께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무려 7,744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관내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만큼, 도봉경찰서에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노린 보이스피싱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선제적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도봉경찰은 관내 10개소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지점장 및 은행 직원들을 상대로 직접 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을 전달하며 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발견시 신고 요령 및 주의 사항 등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상당수가 40-50대인 만큼 은행을 방문하는 주요 고객들 상대로 보이스피싱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며 관내 보이스피싱 근절..

(종로) 광화문광장 안전캠페인 실시

안녕하세요. 종로경찰서입니다. 지난 8월 19일 광화문광장에서는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합동캠페인이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7월 12일부터 시행 중인 개정 도로교통법의 일시정지 의무, 교차로 우회전 통행방법이 혼란스럽다는 여론이 많아 실시되었습니다. 광화문광장에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개정 도로교통법의 핵심내용을 집중홍보하고 이와 더불어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찾아가는 지문 사전등록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종로경찰서는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 강남경찰서 편

강의 남쪽에 있어서 강남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지역. 강남은 1960년대까지만 해도 논밭과 수풀이 우거진 여느 농촌과 다름없던 곳이었습니다. 백지와도 같던 완만한 구릉지는 곧게 뻗은 도로와 높게 솟은 마천루로 채워졌는데요. 강남은 광복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우리나라의 모습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인 듯합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그 열두 번째 이야기! 오늘은 강남구와 강남경찰서를 찾아갑니다. 강남경찰서는 서울 남동부의 개발과 인구 급증에 따라 1976년 12월 20일 신설, 흔히 강남4구(강남 · 서초 · 송파 · 강동구)로 불리는 지역 전체의 치안을 담당했습니다. 이후로도 지속해서 증가하는 치안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강동경찰서(1978년 10월 5일), 서초경찰서(1985년 12월 2일), 송파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