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 5841

(용산) 학교폭력예방교육 누가누가 잘하나요?

학교폭력 및 청소년선도 업무를 담당하기 위하여 학교에서 경찰관을 만나는 것은 이제 그리 낯설지 않은 풍경입니다. 용산경찰서에도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활동 중에 있는데요.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을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친구 사랑 골든벨’,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자연스러운 상담제를 통한 정서안정 및 소통의 시간을 갖는 ‘프리워킹’, 그리고 범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안내하는 범죄예방교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학생들과 자주 접촉하는 경찰관들이 학교폭력예방교육에 관하여 강의기법을 공유하고 맞춤형 교안을 마련하여 표준 강의안으로..

(마포)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교통 캠페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하는 교통 캠페인!! 포돌이 포순이가 지난 10월 16일 마포구에 위치한 염리초등학교를 깜짝 방문하였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하는 염리초등학교 친구들의 교통안전을 책임지기 위하여 마포경찰서는 마포구청, 마포구 녹색어머니와 염리초등학교 명예경찰단과 함께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등교하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안전 하이파이브!!!!’ 구청에서 나오신 직원분과도 함께 ‘안전 하이파이브!!’ 또한 교통안전을 위한 연필과 노트도 나누어 주었어요 ^^ 마포경찰서의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 캠페인은 계속될 것입니다.

(강서)기초질서를 바로잡으니 범죄가 뚝↓ 줄었어요

기초질서를 바로잡으니 범죄가 뚝↓ 줄었어요 서울 강서구 화곡동 하면 떠오르는 그곳, 바로 화곡동 먹자골목입니다. 강서구청 뒤편에 있는 이곳은 밤낮의 분위기가 180도로 다른 곳! 낮에는 한산한 이 골목길이 해가 지면 각종 네온사인 불빛으로 가득 차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는 곳이기도 합니다. 혹시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는 1982년 미국의 범죄심리학 전문가인 제임스 윌슨(James Wilson)과 조지 켈링(George Kelling)이 발표한 이론으로, 건물의 깨진 유리창을 그대로 내버려둔다면 행인들은 그 건물의 관리자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다른 유리창까지 다 깨진다는 법칙인데요. 밤이 되면 유흥업소들의 네온사인 불빛과 함께 가게마다 세워진 에어라이트(차도 또는 인도 상에 세워진 광..

(송파) 경찰관 아저씨들의 또다른모습, 송파 블루스카이

남자들이라면 다들 축구를 좋아하실텐데요. 중고등학교를 비롯하여, 군대에서도 흔히들 즐기는 스포츠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는 축구를 할 기회가 좀처럼 없죠. 시간 내기도 힘들고, 그라운드를 누비며 많은 체력을 소모하는 축구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을 다지기 위해 짬짬히 운동하는 경찰관들이 송파경찰서에 있습니다!^^ 바로 송파 블루스카이~~!!! (이름 멋집니다!) 그들이 지난 10월 9일 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는데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기동경찰 교육센터 축구장.... 서울청 산하 경찰서 등 32개 팀이 경합을 하여 최종 4개팀이 본선에 진출.. 후끈후끈 열기가 가득한 가운데 낮 12시가 조금 안된 시간, 축구대회의 결승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오전에 벌어졌던 4강전에서 용산서..

(남대문) 술 취해 서울역에서 자지 마세요, 노숙자 충동범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술 취해 서울역에서 자지 마세요, 노숙자 충동범죄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서울역에는 상주 노숙자들이 200여 명이나 있습니다. 이들은 각종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어 이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역 파출소는 노숙자 전담경찰관을 비롯해 전 직원들이 노숙자 범죄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노숙자들은 자기제어 능력과 이성적 판단 등이 일반인보다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본능에 따라 충동적으로 행동할 가능성이 그만큼 더 커서, 범죄에 유혹되는 상황이 되면 자신을 통제하거나 올바른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쉽게 범죄를 저지르게 될 수 있습니다. 노숙자 범죄를 유발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늦은 밤 술에 취해 역이나 거리 등에서 자는 것입니다. 인적이 드문 ..

(관악)즐거웠던 시간 '주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음악회' 스케치

경찰의 날이란? 1945년 10월 21일, 미군정청 산하 경무국이 창설된 이래 건국, 구국, 호국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입니다 이렇게 즐거운 경찰관들의 생일!! 즐거움과 행복을 즐기는 시간도 소중하지만 우리의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관악경찰서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이중 이00 학생과 김00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교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이들.. 한창 따뜻한 사랑을 받을 시기에 너무나 큰 삶의 짐을 짊어지고 혼자서 세상과 싸우고 있었습니다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이 아이들을 만난건 2년전 겨울이었습니다 경찰서에 온 아이들에게 사..

(성동) 욱! 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욱! 하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길로 얼마 전 성동에서 드러난 트렁크 살인사건, 최근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보복범죄가 현실에서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트렁크 살인사건이 화재사건으로 신고 접수되어 세상에 드러났을 때 치정에 의한 범죄로 무게가 실렸습니다. 그렇다면 가해자는 피해자의 주변인물일 확률이 높다! 신속하게 해결될 거라 생각했지만, 수사가 진행될수록 처음 예상과는 다르게 사건이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피의자가 특정되었지만 피해자와 아무런 연고를 찾을 수 없었던 것!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공개수배를 결정한 후, 밤낮으로 CCTV를 확인하고 포위망을 좁혀가던 찰나, 8일 만에 112신고로 피의자는 검거되었는데요. 경찰과 마주하자 허리에 차고 있던 복대에서 칼을 꺼내들고 반항했지만 결국 격렬한 격..

(도봉)연극하는 경찰관?

이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개그맨? 연극배우? 다 아니고 경찰관입니다! 바로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왜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학교전담경찰관'이란 아실테지만 학교폭력 예방대책의 하나로 지잔 2012년에 도입, 전국에 배치되어 1인당 10개교 정도를 담당하며 학교폭력 및 청소년 선도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경찰관을 말합니다. 학교폭력 및 범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교육 등을 하고 있는데요. 도봉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딱딱하고 일방적인 교육으로는 젊은 학생들이 받아들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여 재미있는 교육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탄생한 것이 바로 ‘연극강의!’ 경찰관으로 구성된 포돌이 연극단 푸르마를 조직하고, 아동들이 쉽고 재미있게 학교폭력을 예방할 수 ..

(관악) 아트로 톡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모든 학생이 즐겁게 학교를 다니면 좋겠습니다 친구들과 개구진 장난을 치며, 공부도 열심히 체육도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러지 못한 학생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등교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학교 부적응 학생들은 낮은 자존감으로 일반적인 관계형성에 어려움을 느끼고 위축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관악경찰서에서는 이 친구들을 위해 을 시행합니다 이란, 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하고 자율적으로 자신의 삶을 디자인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하며,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를 형성 하고 소통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관악구청 아동청소년계와 관악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청소년과 청년들의 지속적으로 ..

(구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구로를 만들겠습니다.

(구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구로를 만들겠습니다. 가을햇살이 따뜻한 10월의 어느 날..아침부터 분주한 교통경찰들.. 플래카드도 걸고 풍선도 불고,, 무슨일이 있던걸까요?^^ 구로경찰서사 관내에 위치한 거리공원에서 어린이 등 2000명을 대상으로 선선선 홍보, 경찰장비 시승체험 및 포토존을 운영했던 것인데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부족한 안전의식과 교육 등으로 인해 날로 늘어나는 교통사고 등을 예방하고자 재미있는 추억을 심어줌과 동시에 안적의식 제고를 위해 직접 경찰관이 나선 것인데요.. 행사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풍선도 불고,, 퀴즈를 맞히면 나눠줄 경품들도 준비했습니다 . 또 멋진 사진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경찰 옷을 입을 수 있는 기회와 헬멧, 모자 등을 쓸수 있는 부스도 마련했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