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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3 2

(종암) 두 번째, 종암경찰서 관내 행정동의 유래를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서입니다. 앞선 블로그 포스팅에서 종암경찰서를 상징하는 '이덕치안(以德治安)'에 대해 설명드렸었는데요. 아래 사진은 예전 구청사에 있었던 종암경찰서의 '이덕치안' 비석입니다. 이어서 관내 행정동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석관동(石串洞)입니다. 석관동은 마을 동쪽에 있는 천장산의 한 맥에 검정 돌을 꽂아 놓은 즉, 수수떡이나 경단을 꼬치에 꿰어 놓은 것 같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돌곶이마을이라 부르다가 조선왕조 20대 경종의 능인 의릉이 이곳에 안치된 뒤부터 돌곶이 능말(마을)로 불렀다고 합니다. 이 돌곶이란 이름을 한문으로 표기하여 석관(石串)이라는 동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석관동의 인구수는 35,631명이며 면적은 1.73㎢입니다. 석관동은 바로 석관파출소가 주민..

(종암) 종암경찰서 관내 행정동의 유래를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서입니다. 이번 소식은 종암경찰서 관내 행정동의 유래를 소개해 드리는 내용으로 가져왔습니다. 여러분 '이덕치안(以德治安)'을 들어보셨나요. 이덕치안(以德治安)은 종암경찰서가 1979년도에 개서한 이후 치안질서 유지를 위한 사명감의 가치로 현재까지 종암경찰서를 대표하는 상징성 있는 사자성어인데요. '종암'은 쇠북 모양의 바위가 위치한 지역으로 '종암동' 동명의 유래가 되었고, 임금이 친경을 위해 주민에게 베푸는 등 덕이 중요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종암경찰서 구청사 종암경찰서 임시청사 지금부터 종암경찰서 관내 행정동 명칭 유래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장위동(長位洞)입니다. 장위동은 마을 뒤 장위산의 이름을 따되 훗날 한자를 변형시켜 장위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보는 견해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