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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089

(광진)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4월 2일 광진초등학교에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총출동하여 "따뜻한 말 사용하기"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의 얼굴을 알리는 것으로 캠페인이 시작하였습니다. 광진초 SPO 황상호 경사는 학생들에게 어깨띠도 손수 메어주는 다정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학생과 교사, SPO가 학생들의 등굣길을 활기차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따뜻한 말! 아름다운 학교!"를 열심히 외치고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SPO들의 얼굴을 캐릭터화하여 보다 더 학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면서 학교전담경찰관을 알리는 현수막을 선보였습니다. 광진 SPO가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학교, 학생들에게 더욱더 다가가겠습니다. "나는 여러분 곁에 있는 학교전담경찰관입니다!"

(동작) 날치기 더이상 앙~돼욧~!! 이동성 범죄 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실시~

날치기 이제 앙~돼욧~!! 이동성 범죄예방을 위한 다기능 FTX 실시~~ 이동성 범죄가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이동성 범죄란 오토바이나 차량을 이용하여 핸드백, 쇼핑백 등 주민이 소지하고 있는 물건을 낚아채가는 것입니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경찰과 형사, 교통경찰이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한편 보실까요~~~~^^* 시골에서 상경하여 공무원 시험 준비중인 강00씨~ 학원비를 내기 위해 돈을 인출하여 가지고 나오는데.... 강 씨가 방심하는 사이 30대 중반의 남성 2명이 은행 앞 차량 안에서 대상자를 물색 중 강 씨가 가지고 있는 돈봉투를 날치기하였고.... 당황한 강 씨는 112에 신고하였고... 신고를 접수한 관할 경찰관이 3분이내에 신속히 출동~~ 현장에 도착한 지구..

(남대문) 할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야식 타임

할머니와 함께한 특별한 야식 타임 지난 3월 22일 밤 10시경 78세의 할머니 한 분이 태평로파출소로 오셨습니다. 할머니는 서울에 있는 딸을 만나러 충주에서 택시를 타고 오셨다고 하였습니다. 할머니는 치매 초기증세를 보이셨고 수소문한 끝에 가족과 연락이 되었지만 바로 할머니를 모시러 올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할머니는 늦은 시간까지 식사도 못하신 상태였습니다. 그 때 태평로파출소 순찰2팀 이지희 순경이 손녀처럼 파출소에 계시는 할머니를 살뜰히 보살피기 시작했습니다. 배가 고프신 할머니를 위해 편의점으로 달려가 빵과 우유를 사와서 할머니께 드리고, 또 할머니 혼자 먹기 민망하실까봐 다른 직원들 간식도 잔뜩 사서 할머니를 위한 아주 특별한 야식 타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올 때까지 할머니가 편안..

(송파) 通(통)하였느냐? 通(통)하였사옵니다~

通(통)하였느냐? 通(통)하였사옵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송파구"를 위한 송파경찰서(강동ㆍ광진) "주민설명회" 개최!! 지난 4월 1일 송파경찰서에서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송파여경(경사 김도윤)이 드리는 서울경찰청장(치안정감 강신명) "환영의 꽃다발"!! 강신명 서울경찰청장은 우리 송파경찰서장 역임을 하셨더랬죠.. 변화된 민원실을 보시고는 "아주 깔끔하고 좋아졌네요. 민원인들이 편리하시겠습니다." 라고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저희 생각도 같아요~ ^^) 송파서장 역임 시절의 사진을 살펴보시고는 부끄러워 하시네요^^. 주민설명회 답게,, 지역 주민분들이 많이 참석 해 주셨습니다. (경찰아저씨가 멋있다던 꼬맹이..) 소통을 위한 메세지도 주민, 경찰관 불문하고 정성껏 작성하여..

(동작) 체감치안향상을 위한 순찰~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순찰~ 이 느낌 쭉~갑니다” “체감치안만족도”란 무엇일까요?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치안에 대해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는 만족도를 의미 한답니다~~ 범죄우려지역이라든지...화재 및 붕괴 등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라든지... 좀더 세심하게 관심을 가지고서 구석구석 순찰을 실시한다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시겠죠?^^*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동작구를 만들기 위한 동작경찰의 순찰활동을 소개합니다~ 여기가 어디일까요? 여긴 (구)노량진 삼거리시장...지금은 “신노량진시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곳입니다~~ 건물이 많이 노후되었죠? 이곳은 1960년대에 준공된 곳이어서 주변보다는 다소 분위기가 다르다는... 그래서 노량진지구대 경찰관분들이 오늘 여기에 떴습니다~~ 그래도..

(중랑) 헌집줄게~ 새집다오~ 중랑경찰서 청사이전 했어요

중랑경찰서가 드디어 청사이전을 완료했어요 ^^* 신청사에 오니 기분도 새롭고 업무 의욕도 넘치는 것 같아요 네, 맞습니다 새집 자랑하려고 포스팅 중입니다 ㅎㅎ 우선 본관사진부터 보고 가실게요 ㅎ 이랬던 경찰서가~~ 이렇게~~~ 바뀌었어요 ^^ 이쁘죠? 이게 다 내집이었으면 좋겠다 ㅋ 중랑서는 21일(금)~26(수)까지 청사이전 기간이었는데요 민원업무에 지장이 없게 하기 위해 주말에 대부분의 부서가 이동을 완료! 나머지 기간에는 정리&청소를 했어요 이제 구청사는 잊어 ~~ 신청사를 누려 ~~ 구청사에서 열심히 이사준비하는 모습이네요 저거 다 싸고 나르고 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ㅠㅠ 넓은 주차장~ 쾌적한 경찰서(?) 신청사 주차장이예요 구청사에서는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방문주민들께서 많이 불편해하셨는데 이..

(은평) 가슴을 펴고 힘껏 날아올라봐

가슴을 펴고 힘껏 날아올라봐 은평경찰서에서는 지난 3월 28일부터 매주 금요일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에어점프 농구교실"를 실시하는데요~! 효율적인 여가 활동을 위한 청소년 선도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예방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SPO들의 활약상입니다. 은평경찰서와 관내 청소년이 함께하는 ‘에어점프농구교실’에서 스마일보이들 한번 보세요! Happy in your smile 더 크게 웃어봐 여긴 북한산 정기가 흐르는 은평경찰서 농구코트장이야 날개를 펴고 가슴을 펴고 힘껏 날아올라봐 은평경찰이 있잖아! 그 꿈 이루도록 은평 경찰이 도와줄게! 힘을 내봐 용길 내봐 너라면 할 수 있어 하루에 천번씩 드리블 했다는 농구선수 출신 코치님의 지도라면 너도 할 수 있어 너에게 줄게 행복한 사랑을, 아름다운 인생을 ..

(수서) 주민의 목소리 저희가 귀담아 들을게요~~

수서경찰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다!!! 안녕하세요~~ 블로거 여러분!! 오늘은 날씨가 우중충... 봄비가 내리고 있네요~ 몇일간 날씨가 좋아서 룰루랄라 하고 있었는데... 벚꽃이 지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 수서경찰에서 준비한 소식은 바로바로!! 주민설명회~~! 수서경찰에서는 3월의 마지막날인 31일에 수서, 강남, 서초 3개의 경찰서가 5층 대강당에 모여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위한 서울경찰의 아름다운 약속 이라는 주제로 서울경찰의 치안정책에 대해 널리 알리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명 서울청장도 함께 자리하셨어요!! 이와중에 우리 예의바른 포순이! 첫번째 순서로 김인식 수서경찰서 청소년 문화발전위원장이 감사장을 수여받았답니다! 앞으로도..

(동대문) 어느 수감자가 경찰관에게 보낸 편지

어느 수감자가 경찰관에게 보낸 편지 지난 19일 서울 동대문 경찰서 형사4팀 이동수 경사 앞으로 감동의 편지가 도착하였습니다. 편지를 보낸곳은 다른곳이 아닌 송파구에 있는 성동구치소!!! 편지를 보낸 사람은 절도혐의로 붙잡힌 A씨 였습니다. 이동수 경사는 당시 사건을 맡아 A씨를 수사한 경찰관이었습니다. 자신을 구속한 경찰에게 감사 편지를 보낸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A씨는 아내와도 이혼해 남은 가족이라고는 어머니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중학생 시절 가출하여 20여년간 어머니의 생사조차 알수가 없었습니다. A씨는 검찰로 송치되는 날 20여년 전 헤어진 어머니를 찾아달라고 부탁을 하였습니다 형사4팀 이동수경사는 A씨가 전해준 이름과 나이만으로 수소문 하여 그의 어머니를 찾았고, 감사의 마음을 ..

(용산)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대화~~

“손으로 전하는 사랑의 대화” 수화교실 용산경찰서에서는 4월의 시작과 함께 매주 마다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3월 19일 용산경찰서 대표로 한 경찰관이 용산구에 위치한 수화통역센터 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농아인이 관공서에 방문할 경우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않아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는 의견을 듣고 경찰관들도 수화를 할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거죠. 이렇게 경찰관이 경찰서에 방문한 언어 장애인과의 의사소통과 '고객 만족 특화정책'에 부응하고자 야심차게 수화교실을 열게 되었습니다. 수화통역사 강사는 용산구 수화통역센터 전문 수화통역사 신명선 강사님입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수화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주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수화를 가르쳐 주시는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