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속에 답이 있다" 이 말을 남기고 서울경찰이 긴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그 여정의 이름은 바로 "치안정책 주민설명회" 주민분들께 충분히 알려 드리지 못했고, 또 주민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 못했던 그간의 안타까운 마음을 담고서 출발한 소통의 길. 서울경찰은 3.12(수) 중부경찰서로 그 첫 발걸음을 떼었습니다. 와!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께서 찾아 주신 덕분에 좌석이 모자라 입석(?)표를 구입해야 할 정도인데요. 저 뜨거운 취재 열기... 설명회장의 열띤 분위기가 여러분들에게도 느껴지시나요?^^ 이번 설명회는 중구를 관할하는 경찰서인 중부, 남대문, 성동의 각 경찰서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참석해 직접 주민들 앞에 서서 치안정책을 발표하였는데요. 중부경찰서는 '국민안전' 을 주제로 4대악 근절과 112신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