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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6304

(광진) 고마워요, 사이버수사팀!!

고마워요, 사이버수사팀!!! - 인터넷 상습사기 피의자 검거하여 피해자들이 감사의 뜻을 전해오다 - 예전부터 구매하고 싶었던 휴대전화기가 인터넷에서 저렴한 가격에 나와 돈을 송금하고 하루빨리 휴대전화기가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휴대전화기는 오지 않고 판매자 역시 전화 연결이 되지 않았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친구에게 의논도 해보고 인터넷으로 나와 같은 피해사례를 검색해 보았으나 피해만 입고 사기꾼은 잡히지 못했다는 내용을 보고 꼼꼼하게 확인하지 못한 스스로를 많이 원망하고 탓하는 시간들이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한줄기 희망을 가지고 저는 경찰서를 찾아갔습니다. 피해자가 몇 날 며칠 애를 태우던 사기피의자를 지난 8월 말 광진경찰서 사이버수사팀이 검거하였습니다. 사기피의자는 인터넷 카페에서 휴대전화,..

(수서) 연예인들이 수서경찰에 떴다??

연예인들이 수서경찰에 나타난 사연은??? 안녕하세요 여러분^^ 노랗게 단풍이 물들어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 수서경찰에서 전해 드릴 소식은 유명한 연예인이 수서경찰을 방문한 사연입니다 자, 지금부터 함께 보실까요? SHOW! 끝은 없는 거야 지금 순간만 있는 거야, 난 주인공인 거야 세상이라는 무대 위에~♬ 이 노래 기억하시나요? 네~ , 라는 히트곡으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김원준씨입니다^^ 최근에는 MBC 대표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박소현씨와 가상부부로 출연했습니다ㅋㅋ 지난 목요일인 10월 23일에 김원준씨가 수서경찰에 방문하였어요! 인기스타 김원준씨가 수서경찰에 온 사연은 왜일까요?? 수서경찰은 최근 홍보의 추세인 감성적인 홍보와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홍보활동을 위하여 김..

(수서) 제69번째 생일-경찰의날, 수서경찰이 하나가 되다!!

경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열어 하나가 되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어느덧 옷깃을 여미게 되는 10월 하반기입니다!! 환절기, 건강관리는 잘하고 계시는지요? ^^ 오늘 수서경찰에서 전해 드릴 소식은 경찰의날 기념식과 수서경찰 한마음 체육대회입니다. 지난 21일은 경찰의 날입니다. 경찰의 날은 1948년 일본 식민통치에서 해방되고 미군정청 경무국이 1945년 10월 21일 창설되었는데 이날을 우리나라 '국립경찰의 창설일'로 정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경찰의 날로 정해진 그 역사를 보면 1957년 11월 7일 내무부 훈령을 통해 10월 21일을 '경찰의 날'로 지정하게 되었다. 그 후 1971년 9월 1일 내무부 훈령을 통해 '경찰의 날'을 지정하게 되었다. 이어서 1973년 3월 30일..

(서부)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청개구리들, 프랜딩스쿨에 가다! 지난 수요일, 서부경찰서 관내의 한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이 끝날 무렵 아주 특별한 입학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질풍노도의 청개구리 청소년들 30명에게 꿈과 희망 찾아주기 프로젝트! ‘프랜딩스쿨’ 입학식이 있었는데요. ‘프랜딩’은 Friend(친구)와 초딩, 중딩, 고딩의 ‘딩’ 합성어로 “친구하자”라는 의미가 있는 단어로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학칙 위반, 자살 우려, 교권침해 및 비행청소년들로 그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한 77일간의 희망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경찰에서는 2013년부터 학교전담경찰관을 선발하여 관내 학교와 협업을 통해 학생관리, 사건처리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해 왔는데요. 소년범이나 비행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도프로그램을 통해 선도활동을 해 왔지..

(용산) 숙명여대 축제현장 중심에서 경찰을 외치다!!. 1탄~*

숙명여대 축제현장 중심에서 경찰을 외치다 눈부시도록 화창한 어느 날.. 숙명여대에서 청파제 축제(9.24~26, 3일간)가 있었는데요.. 주민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용산경찰이 함께합니다. 이날 용산경찰은 축제의 한가운데서 경찰 홍보부스를 열었는데요. 부스에서는 경찰 체험, 채용ㆍ민원상담, 4대악 근절 디아블로 홍보단을 운영하여 축제에 참여한 학생ㆍ주민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우선 홍보부스로 온 학생들에게 맞춤형 경찰 직업체험 교실을 운영하였습니다. 요즘은 남학생뿐 아니라 여대생들에게도 경찰관이 선호하는 직업으로 바뀌는 추세라 직업체험에 더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축제의 특성상 많은 사람이 빠르게 부스를 이동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흥미와 참여 위주의 체험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직접 선..

(강남) 포돌이 포순이가 강남 클럽에 떴다!?

포돌이 포순이가 강남 클럽에 떴다!? 세계10대 클럽인 옥타곤(Octagon) 클럽. 들어보셨나요? 논현동에 위치한 옥타곤 클럽은 국내 최대 규모의 클럽입니다. 아우디 코리아 10주년 행사가 옥타곤 클럽에서 열리기도 했었죠~ 그런데 이 옥타곤 클럽에 포돌이 포순이가 떴다고 합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저와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 (옥타곤 입구 좌측에 있는 포돌이 포순이 보이시나요?^^ 너무 귀엽네요~ㅎㅎㅎ) ▲ 여기에도(클럽 카운터) 포순이 포돌이가 있네요~ㅎㅎ (수호 팔찌를 배부하는 클럽 관계자) “근데.. 포돌아 포순아~ 너희들 춤은 좀 출줄 아니?^^” 2013년 성폭력 발생건수 서울청 1위인 강남서 성폭력 발생 상당부분이 클럽 주변에서 발생하거나, 그와 연관된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습..

(남대문) 중림파출소의 새 식구 '코순이'를 소개합니다.

중림파출소의 새 식구 ‘코순이’를 소개합니다. 지난 10월 9일 아침, 고양이 한 마리가 중림파출소 출입문 밖에서 파출소 안쪽을 보면서 ‘야~옹~, 야~옹~’하면서 울면서 앉아 있다가, 조금 후 파출소 문을 앞발로 긁는데 그 모습이 마치 도와달라고 요청하려고 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때 파출소 안에서 고양이를 지켜보고 있던 이명녕 경사는 고양이가 도움을 청하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 바로 출입문을 열고 나가서 고양이를 맞이하였습니다. 고양이도 자기를 보고 반갑게 달려나온 이명녕 경사가 반가웠던지 서로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이 경사의 다리에 몸을 비비면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는 힘없이 이 경사 발 옆에 쓰러지듯 엎드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 경사는 깜짝 놀라 고양이를 쓰다듬어 안심시키면서 고..

(강북) 광화문을 "핑크색"으로 물들이다!!

지난 19일 광화문 청계광장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핑크 옷과 머플러 등을 착용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핑크셔츠데이」행사를 했습니다. 핑크셔츠데이란?? 2007년 캐나다 한 학교에서 전학온 학생이 핑크색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기존 학생들이 놀리고 괴롭히기 시작하였는데요. 그 모습을 본 두 학생이 저렴한 핑크색 티셔츠를 대량으로 구매하여 가해 학생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과 핑크색 티셔츠를 나누어 입었다고 합니다. 놀리고 괴롭히련 학생들이 오히려 소수자가 되어 버린 이 사건을 기념하여 시작된 행사가 바로 '핑크셔츠데이'랍니다. 강북경찰학교 청소년경찰학교에서는 사단법인 국민독서문화진흥회와 청소년 육성회 등 많은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경찰의 날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뜻 깊은 행사..

(강남) 강남경찰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현장

강남경찰서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현장 지난 1일 봉은중학교, 압구정 중학교 1,2,3학년 20명 학생들은 경찰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활동 기여의 목적으로 강남경찰서에서 현장직업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옛날에는 이런 제도가 없어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추상적으로만 생각했었는데요.. 요즘 청소년들은 직업체험교육을 받기 때문에 진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체험을 하고 꿈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자~ 그럼 저와 함께 강남경찰서를 견학해 보실게요~^^ ▲ 과학수사체험 형사계, 과학수사팀을 견학해 지문채취 시연 (지문채취 시연에 다들 집중하고 있네요... ^^) 지문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손가락 끝 마디 안쪽에 있는 살갗의 무늬인데 쉽..

(노원) 청소년 일탈의 장소를 지역주민의 품으로....

서울노원경찰서에서는 평소 청소년 흡연, 음주, 소란 등 일탈의 장소로 이용되어 주민의 불만 및 불안감이 높은 후미진 골목길, 공원을 둘러보며 벽화장소 후보지를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최종 확정된 당현천입니다. 평소 후미지고 사람들의 발걸음이 미치지 못하여 청소년들의 일탈 장소로 이용되어 왔고, 심지어 6개교 중학생들이 일명 "짱"을 가리기 위해 싸움을 하던 곳입니다. 이젠 본격적인 벽화그리기 시~~작~~!! 벽화봉사단 "삼삼한 화가들"과 서울여대 서양학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참석하신 SPO경찰관, 안철수 국회의원, 노원구청장, 지역주민, 자원봉사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벽화그리기 행사에 직접 참여 할 수 있었습니다. 벽화를 완성했으니 완공식도 해야겠죠??^^ 이번 "청소년 + 벽화 = 안전 & 꿈"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