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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 7053

(노원서) 밥은 먹고 다니니??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 그 뒤편에서, 은밀한 움직임이 포착됩니다.삼삼오오 모인 사람들은 트럭에 무언가를 차곡차곡 쌓아 넣는데요. 이내 어디론가 출발합니다. 무엇인지 궁금하셨죠?^^노원경찰서는 지난 2014년 11월부터 상계교회 신도들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고 있는데요.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노원구청 앞에서 열리는 이 행사에는,어려운 가정형편등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생과,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다고 하는데요.경찰관과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나서 천막도 치고, 전등도 달고, 테이블을 설치하고, 히터를 켜고학생들에게 줄 바나나까지 챙기며, 설레여 보이기 까지 합니다. “얘들아 밥 먹어라!!!” 오후 7시부터 배식을 시작하지만, 6시 30분이면 이미 하나둘씩 기다리며 일주일간의..

(동대문) 나 외로워요.. 커피 한잔 하실래요?

나 외로워요.. 커피 한잔 하실래요? 커피 한잔 하실래요 4년 전에 마누라가 죽어서.. 너무 외로워요.. 달콤한 말과 스킨십으로 다가 온 그. 그는 나의 어깨를 주물러 주고 인적이 드문 골목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마치, 젊은 청춘의 연인이 만남을 시작하는듯한 이 모습의 실체는! ---------------------------------------------------------------------------------- 70대 여성들에게 유혹하며 접근한 뒤 소매치기를 한 60대 남성의 이야기입니다. 이 할아버지는 혼자 가방을 들고 가는 할머니를 노려 팔짱을 끼고, 어깨를 주무르며 할머니들이 당황한 틈을 타 소매치기를 했고 피해 할머니들은 할아버지가 사라지고 나서야 지갑 등이 없어진 걸 아셨다는.. 사..

(영등포)신속이 준 소중한 생명!

신속은 촉각을 다투는 경찰관에게 중요한 단어입니다. 설명절 우리 경찰은 신속하게 소중한 생명을 구했습니다. 그럼그날의 사연을 한번 들어볼까요~? 2016년 2월 6일 토요일. 한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아이가 갑자기 호흡을 못하고 쓰러졌어요. 도와주세요~" 112신고를 신고를 접수한 영등포경찰서 신길지구대 정연대 경장과 김영민 순경은 신속히 영등포구 신길동 현장으로 출동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보니,신고자인 아이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당황해서 울며, 안절부절 못하는 상황이었고, 아이는 쓰러져서 먹은 음식물을 모두 토해냈고,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아이가 호흡을 할 수 있도록 고개를 돌려 기도를 확보하고,아이의 몸을 흔들어 의식을 차릴 수 ..

(동작서) 현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현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타인의 돈을 가져간 범인을 잡은 열정의 새내기 여경) 지난 2월 15일 새벽이 찾아오며 다시 추워지기 시작한 날이었습니다. 15년 12월 28일자로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고 첫근무지를 동작경찰서로 발령받은 방경도 순경은 00:05경 마을버스에 지갑을 놔두고 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그가 탑승한 버스 시간을 추정, 해당 버스를 찾아내고 cctv를 분석하여 불상의 남자가 버스기사에게 지갑을 건네는 모습을 발췌하고 버스기사를 추궁하여 범죄사실 시인벋아 검거하였습니다. 새내기 여경은 항상 최선을 다하는 경찰이 되고 싶다는 열정의 포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동작경찰서의 방경도 새내기 여경을 지켜봐주세요^^

(은평)절도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밤낮없이 도보순찰, 골목순찰, 위력순찰 등등 다양한 순찰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주택가에는 여전히 침입 절도가 발생합니다. 하지만, 걱정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그래서 생각해냈습니다.들어보셨나요? “적외선 체열감지 경보기” 창문열림경보기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할까요? “적외선 체열감지 경보기”란 경보기작동 시 센서 범위 안에 열과 움직임이 감지되면 붉은 LED가 약 5초간 깜빡이고 붉은 LED가 깜빡일 때 경보기를 멈추지 않으면 경보음이 울리는데 이때 범인이 놀라 도망가거나 큰 경보음으로 인해 이웃 주민들의 목격이나 신고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아하~! 아주 유용하겠는걸? 넌 좀 괜찮은 아이구나~ 그렇다면 이 아이를 은평 경찰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연구했는데요. 침입 절도 발생 지역이나 가스 배관을 통..

<강동> 바바리맨 신고!! 주저하지 마세요~!!

바바리맨 신고, 주저마세요! 당신의 신고가 제2피해자 발생을 막습니다. “바바리맨? 뭐가 무서워?” “사진 찍어서 내가 되레 모욕감을 줄 거야!”“발로 빵 차버리겠어!” 학창시절 골목에서 바바리맨을 만나게 되면 평소의 당찬 다짐이 무색하게 온 몸이 바싹 굳어버린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중요부분의 ‘전시’를 끝낸 후 도망치는 바바리맨의 뒷모습을 보며 우리들 대부분은 어찌할 바를 모르고 황당해하곤 했지요. 하지만 여기!! 용감한 시민의 신고와 협조로 상습바바리맨을 현장에서 검거한 사례를 소개합니다. 때는 지난 2월 14일, 일요일 오후 7시경, “남자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꺼내고 따라온다.”는 다급한 신고가 강동경찰서로 접수됩니다. 술이 거하게 취한 바바리맨은 역이 한산해진 틈을 타 강동..

(강서) 이렇게하면 널 가질 수 있을거라 생각했숴~

"이렇게 하면 널 가질 수 있을 거라 생각했숴~" -[데이트폭력] : '깨물'어주고 싶던 그. '괴물'이 되다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상남자' 전성시대라 할 만큼 '거친 매력'을 풍기는 남성들이 여심을 사로잡았었죠. 이글거리는 눈빛과 길들지 않은 듯한 말투. 소위 '나쁜 남자'가 인기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인기남이 내게 주먹을 휘두른다면?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일찍이 부부 사이의 폭력은 '가정폭력'이라는 정의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이루어져 왔는데요, '연인 간의 폭력'은 어떨까요? 지난 연말 일부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15년 연인 간 폭력으로 인한 피해자는 8,541명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경우에는 같은 학교에서 마주칠까 두려워 휴학ㆍ이사도 감수해야 할 만큼..

(금천) 커피로 나누는 기쁨, 청소년 바리스타

커피로 나누는 기쁨 - 청소년 바리스타 3기, with 금천경찰 - 작년 12월 15일 서울경찰 블로그를 통해 학생들을 꿈나무로 키우기 위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인 금천경찰 '청소년 바리스타'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커피로 흥미를 얻고, 나아가 장래 직업과도 연계해 현실적인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 바리스타~!!' 나누는 마음이 함께해 더욱 특별한 청소년 바리스타가 벌써 3기째 출범을 하여, 교육 과정을 수료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 필자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까르르하는 학생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이곳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사무실입니다. 지난 블로그 글에서 소개해 드렸던 '청소년 바리스타' 교육 장소인 이곳은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송파) 즐거운 당신의 졸업식! 경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당신의 졸업식! 경찰이 도와드리겠습니다 2월, 아직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지만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두근두근한 달!! 또한,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학교 졸업식이 있는 달입니다. 당사자는 물론이고, 친구, 가족들도 함께 축하하며, 출발을 준비하는 설렘과 희망으로 마음이 들썩들썩!!^^ 그래서인지 졸업식에선 언제부턴가 ‘졸업식 뒤풀이’라는 이름의 나쁜 풍습이 생겼습니다. 교복을 찢거나 계란과 밀가루 뒤집어씌우기, 구타와 얼차려, 심지어 옷을 벗겨 알몸으로 얼차려를 받게 하거나 사진을 찍는 등의 행위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죠. 이에 경찰은 해마다 2월이 되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예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올해에도 송파경찰관 SPO(학교전담경찰관) 들은 관내 학교들에서 안전하고 ..

(강서) '우정(友情)'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우체부'에게 검거된 '경찰관'이야기_ - '자수하세요. 경찰아저씨?' - "....화곡동 쪽에서 도주 중입니다. 곰달래 지구대 골목길 차단하세요...." 다급한 경찰 무전이 흘렀습니다. 검은색 점퍼를 입은 채 이리저리 달리고 있는 용의자의 모습이 CCTV 관제센터의 날카로운 관측에 포착되었습니다. 용의자는 편의점에서 현금을 훔쳐 달아났는데요, 112 신고로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의 예상 도주로를 틀어막고 서서히 숨통을 조여가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때 였습니다.! '부릉부릉 부르르~' 어디선가 나타난 오토바이 한 대! 아니.... 이 오토바이는 우편배달 오토바이? 오토바이를 용의자 옆으로 바짝 붙여 몰던 집배원은 이윽고 용의자의 팔을 붙잡아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그와 동시에 용의자를 감싸며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