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관화! 명약방화!! - 불보듯 환하게! 화재시 명약처방! -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어요~" 왜일까요. 왜 어린 송아지가 부뚜막에 앉아 울고 있을까요. "엄마~아, 엄마~아, 엉덩이가 뜨거워~" 네 그렇습니다. 부뚜막에 올라앉은 송아지! 엉덩이가 뜨거워서 이토록 서럽게 우는 것이었습니다. 일찍이 조상들은 이토록 지혜롭게 어린아이들에게 '불'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동요'를 설파함으로써, 화재사고를 예방하는 명약 처방을 해왔는데요(믿거나 말거나), 하지만 각종 산업과 과학이 무궁한 발전을 거듭한 21세기 오늘날에도 화재사고는 여전히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매년 발생 화재 건수는 4만 건을 웃돌고 있고, 그에 따른 인명피해는 한 해 2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는 실정! 그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