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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몸과 마음 둘다 건강한 강북경찰

강북홍보 2014. 10. 7. 15:23

몸과 마음 둘 다 건강한 강북경찰  

현장에 강한 유능한 경찰관을 양성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경찰관들을 상대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1회 체력검정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체력검정은 치안감 이하 경찰공무원들을 상대로 시행하는데요.

이전 1,000m 달리기 종목에서 사망 등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금년도에 폐지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없고 빠르기와 민첩성을 측정하는 종목으로서 범인 또는 용의자를 추격 검거하는 현장실무에 적합한 100m 달리기를 도입하였고, 팔굽혀펴기, 악력, 윗몸일으키기 4종목을 나이 기준을 두어 측정하고 있어요.

~~~~~그럼 강북경찰서 경찰관들의 체력 검정하는 모습 이모저모를 살펴볼까요^^

첫 번째 악력평가부터 보겠습니다.

 

악력평가는 손아귀로 사물을 쥐는 힘을 측정하는 것인데요. 현장에서 범인들을 제압하고 수갑을 채우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측정인 거 같습니다.

나이별로 각 종목 기준점이 있는데 필자는 올해 85년생으로 만 25~29세 그룹으로(1년 차이로 어린 사람들과 하려니까 비교되네요) 25~29세 그룹기준으로 보여 드릴 테니 여러분들도 이 글을 보시면서 비교해보세요.

등급(배점)

연령

1등급

(25)

2등급

(20)

3등급

(15)

4등급

(10)

2529

53.0 이상

52.946.0

45.941.0

40.9 이하

두 번째는 팔굽혀 펴기 평가입니다.

등급(배점)

연령

1등급

(25)

2등급

(20)

3등급

(15)

4등급

(10)

2529

47 이상

4642

4137

36 이하

세 번째는 윗몸일으키기 평가입니다.

등급(배점)

연령

1

(25)

2

(20)

3

(15)

4

(10)

2529

52 이상

5148

4743

42 이하

 

네 번째는 100m 달리기 평가입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는 종목이라서 경찰관들이 걱정을 많이 한 종목인데요.

(배점)

연령

1등급

(25)

2등급

(20)

3등급

(15)

4등급

(10)

2529

14.8 이하

14.9 16.4

16.5 18.0

18.1 이상

적게는 1년 많게는 20년 만에 뛰어보는 100m 달리기, 준비운동은 필수겠죠?

여경들도 긴장을 풀기 위해 준비운동 실행

 총소리가 울리자마자 거침없이 뛰었습니다.

흙먼지를 일으키며 이를 악물고 뛰는 사람들

평소에도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는 강북경찰서 경찰관들은 이번 체력검정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고 강북구의 안전을 위해서 더욱더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