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대문경찰서입니다! 5월 25일은 세계실종아동의 날이었습니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세계실종아동의 날에 동참해왔다고 합니다. 예방을 통하여 아이가 실종되는 일이 없는게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예기치못하게, 갑자기 아이가 실종되는것을 대비하기 위해 할수있는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지문등 사전등록입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아이가 실종될것을 대비하여 아이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의 인적사항 등을 등록해놓고, 실종되었을때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신속히 발견하는 제도입니다. 지문등 사전등록은 스마트폰 '안전Dream'앱을 이용해서도 가능하고, 근처 지구대, 파출소에서 방문하셔서도 사전등록이 가능합니다! 서대문경찰서에서는 지난 어린이날 찾아가는 사전등록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과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몇 년 만에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5월이 돌아왔습니다. 좋은 날씨, 그리고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많은 기념일들 모두들 따뜻한 5월 보내셨나요? 많은 행사 등으로 바빠진 일상 속, 서울경찰의 어떤 활동이 시민여러분께 많은 관심을 받았는지, 지금 같이 만나 보실까요? 손가락을 쭈~욱 내밀어 주세요. 5월달은 행사가 많은 날이니 만큼 가족 단위로 외출하는 빈도가 높은데요, 많은 인파 속, 미아방지를 위해 서울경찰은 지역 어린이집 등을 방문하여 사전 지문 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어린 아이의 사전 지문 등록을 위해 웃으며 고군분투하는 서울경찰의 모습이 이번 인스타그램 TOP3의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5월은 어린이날, 어린이들의 꿈을 지지합니다! 5월, 경찰에 호기심이 많..

"나는 첫발을 내딛은 사회초년생입니다." 우리들의 다짐 #투신 "나는 누구보다 정의로워야 하고" 우리들의 다짐 #열정 "나는 누구보다 성실해야 하고" 우리들의 다짐 #소통 "나는 누구보다 따뜻해야하며" 우리들의 다짐 #사명감 그리고 나는 누구보다 청렴해야합니다. 우리들의 다짐 #초심 그렇게 난,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첫발을 내딛습니다. 우리들의 다짐 #동행 경찰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면 이젠, 그 꿈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할 때 305기, 나의 동료들아 그 초심의 길에 함께하길

온 · 오프라인 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대 여성 범죄! 점점 고도화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 서울경찰은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서울경찰의 노력, 지금부터 함께 알아볼까요? 2019년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해 지하철 이용객 감소와 더불어 지하철 내 성범죄 발생건수가 눈에 띄게 감소하였는데요, 2022년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지하철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지하철 내 성범죄 건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성범죄 다발 장소와 시간대를 분석, 전략적 치안활동을 전개 통계에 따르면, 지하철 성범죄는 2호선(28.2%), 시간대는 오후 10시경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2호선의 경우, 일 평균 이용객이 전체 지하철 이용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