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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3

(광진) 청소년 정책 자문단 발대식 진행

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저희 광진경찰서에서는 5월 13일 금요일 16시 5층 대회의실에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참가 학생들과 함께 새롭게 2022년 광진경찰서 청소년 참여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생 한분 한분 직접 임명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 후, 청소년 정책자문단에 대한 운영을 안내하였는데요. 앞으로 청소년 참여 정책 자문단은 경찰의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지원 정책에 직접 참여하고 그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2022년 새롭게 시작하는 청소년 정책자문단인 만큼 학교폭력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그와 동시에 청소년 정책자문단의 의견을 반영한 적극적인 정책들을 추진하여 학교폭력에서 학생들이 해방될 수 있도..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 서초경찰서 편

주식으로 사용됨은 물론이거니와 떡, 주류, 장류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필수 식자재, 벼. 우리나라에서 벼를 재배한 흔적은 무려 1만 5천여 년 전부터 발견되고 있습니다. 고구려 때에는 쌀을 서화(瑞禾)라고도 불렀다고 알려지는데, 말 그대로 상서로운(좋은 일이 일어날 조짐이 있는) 농작물이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서초구와 서초경찰서도 벼와 관련이 깊습니다. '서초(瑞草)'의 연원이 벼를 뜻하는 서리풀과 상초(箱草)에서 왔다고 하는데요. 유래를 알고 나니 괜스레 더 정감이 가기도 합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그 여섯 번째 이야기! 오늘은 서초구와 서초경찰서를 찾아갑니다. 서초경찰서는 강남권의 치안수요 증가에 따라 강남경찰서에서 분서(分署)해 1985년 12월 2일 현재의 위치(서초구 반포대로 179)..

(중부) '원데이 원세이프' 찾아가는 상담 센터 추진

안녕하세요. 서울의 중심부 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부경찰서 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모든 학교가 정상화되었는데요. 교내 학생들 간에 서열 다툼, 집단 괴롭힘 등 여러 유형의 학교폭력이 급증할 것으로 우려되어 이를 사전에 막기 위한 효과적인 예방책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우리 중부서는 학생-교사-경찰관이 하나의 팀을 이뤄 하루에 1명 이상의 학교폭력 피해자를 살린다는 목표로 '원팀,원데이,원세이프'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이 관내 학교를 방문해 매달 다른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 관련 내용을 교내 방송으로 알리고, '찾아가는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평소 학교전담경찰관에게 궁금했던 점이나 가정 및 교내에서 겪는 문제점 등 다양한 주제로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