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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현장영웅 소개 283

2011년 9월 무궁화포럼

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9월 21일 청사2층 대강당에서 서울경찰청 직원 650여명과 함께 「2011년 9월 중 무궁화포럼」을 가졌습니다. 이 날 포럼는 ‘2011년 2/4분기 자랑스러운 현장경찰’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시작으로 ‘추석절 치안활동유공자’ 특진임용 및 표창수여와 함께 ‘인권수사․반부패 특별교육’과 ‘경찰관 심리상담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친환경 전기순찰차「폴T3」발대식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9월 14일 광화문광장에서 '친환경 전기순찰차「폴T3」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발대한 전기순찰차「폴T3」는 전기배터리 사용으로 탄소 배출이 없어 공해가 전혀 없는 순찰차로 자동차 순찰이 힘든 좁은 곳의 순찰은 물론 시민이 많이 운집하는 광화문 광장과 북서울 숲 공원, 미대사관, 김포공항 등에 배치, 범죄 예방과 대테러 예방의 임무를 수행합니다.

친환경 전기순찰차 폴T3가 나가신다!!

2011년 9월 1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아주 특별한 순찰차 발대식이 열렸다고 합니다. 순찰차라면... 경찰들이 평소에 타고 다니는 순찰차를 말하는 걸까요? 아닙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친환경 전기순찰차 폴T3입니다~ 무게 146kg 최대속도 40km/h 정격출력 0.55KW 1회충전(4~5시간) 2시간 연속사용 폴T3는 전기배터리 사용으로 탄소 배출이 없어 공해가 전혀 없는 순찰차로 주로 시민이 많이 운집하는 공원광장에 소음공해 없이 순찰할 수 있어 친환경, 시민친화적입니다. 또 한가지! 김포공항 경내, 공원 등 자동차로 순찰 할 수 없는 좁고 은밀한 곳까지 이동하면서 순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구요~ 앞으로 범죄예방과 대테러예방에 효과 만점인 폴T3의 활약상 기대해주세요~~

고속버스터미널 주변 교통혼잡 확 사라졌다 !

명절 때마다 고속버스터미널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광경은? 바로 극심한 교통혼잡 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어찌된 영문인지 고속버스터미널 진 ㆍ출입로에서 발생하는 극심한 교통혼잡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세(관광)버스 임시주차 허용구간 운영, 호남선 진ㆍ출입로 변경, 터미널 내부 이동동선 변경 운영 때문입니다. 경찰은 매년 명절 귀성객 수송을 하는 고속버스가 부족하여 서울고속버스 (반포)터미널에서는 1일 700여대, 동서울터미널에서는 1일 300여대를 전세버스로 증편해서 운영하고 있으나, 터미널 내부 주차공간 부족으로 교통혼잡이 발생하여 , 2011년 9월 9일 부터 9월 11일 11 까지 “전세버스 임시주차 허용 구간 ”을 - 서울고속버스 터미널은 반포로(성모R↔서초역R 2km,..

승진자 격려 간담회

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9월 1일 청사 서경어울림홀에서 2011년 9월 1일자 근속승진 임용자 39명과 간담회를 갖고 ‘경찰관 개인의 발전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밑거름이고 국가 전체에 큰 역량을 갖추는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 날 참석한 승진 임용자는 서울경찰청 소속의 경찰관 470명중 경위 18명, 경사 19명, 경장 2명으로 총 39명이 참석했습니다.

집회관리 등 유공자 표창 및 간담회

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8월 31일 청사 서경어울림홀에서 ‘2011년 집회관리 및 을지연습 등의 유공경찰관 6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집회시위 관리 및 수해복구 활동과 범인검거 사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 경찰의 세련된 민원 해결은 곧, 공감과 신뢰를 얻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11. 9월중 서울경찰 주요업무 보고회

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8월 29일 청사 서경어울림홀에서 차장을 비롯, 각 부장 및 지방청 과․계장과 화상을 통한 31개 경찰서장 등 1,400여명이 참석한 「2011. 9월중 서울경찰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서민보호구역에 대한 특별순찰 활동’과 ‘교통 상습 정체 구역의 해소’, ‘명절맞이 전통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서민 중심의 경찰활동’ 등을 당부하며 특히, ‘꾸준한 모의상황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 능력 배양’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