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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활동 377

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특명! 청소년들을 지켜라 수능시험 후 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 집중단속 '수능 직후'! 청소년들을 유혹하는 유해환경! 청소년들이 저지를 수 있는 불법행위! 경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및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시행합니다. 주요 단속대상은 - 청소년 유해환경 조성행위! (청소년 대상 주류, 담배를 판매행위 등) - 주민등록증 부정사용 등 불법행위! *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 : 연 나이 19세 미만인 자 (만 19세가 되는 해의 1월 1일부터 청소년이 아님) 청소년보호법에서는 '주세법'에 따른 주류 '담배사업법'에 따른 담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류 '유해화학물질 관리법'에 따른 환각물질 등을 '청소년 유해약물'로 지정해 두었는데요, 청소년보호법 제28조에 따르면 ..

보다 안전한 대한민국. 올바른 신고로 시작됩니다

'범죄신고 112'. 올해는 1957년에 최초로 112 신고전화가 창설된 지 60주년 되는 해인데요, 또한 지난 11월 2일은 범죄신고전화 '112'를 기념하는 '112 범죄신고의 날' 이었습니다. 지난 60년간 경찰 신고체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온 '범죄신고전화 112'. 대한민국 15만 경찰은 어제도 오늘도 또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보다 신속하게, 또 정확하게! 현재 전국 경찰서 252곳에 소속된 지구대·파출소는 1,995개소. 치안 일선에서 근무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은 24시간 쉬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데요. 신고전화 한 통에서 시작되는 신속한 현장출동은 과연 어떻게 이루어지는 걸까요? 사실 ..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불법촬영물 유포, 명백한 범죄입니다. 200만 회원... 14억 광고료...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검거 '200만 명'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서 검거한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 운영자 일당. 공유사이트의 회원 수는 자그마치 200만여 명에 달했습니다. 피의자들은 불법촬영물 공유사이트의 회원들을 늘려 자신들이 운영하는 성매매업소 홍보사이트, 성인콘텐츠 제공 홈페이지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14억 원 상당의 광고료를 취득하는가 하면 회원 수가 2만여 명에 달하는 자신의 카페 또는 운영하는 홈페이지에 불법촬영물을 재유포하기도 했습니다. - 불법촬영된 사진 게시물 2만여 장. 그 중 신체 특정부위를 촬영해 성적 욕망과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촬영물 5,592건을 선별 인지 마침내 검거된 이들의 죄..

폴리스팟 - 당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우리가 있습니다

폴리스팟 (Police+Spot) [당신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우리가 있습니다] 서울경찰 x LOUD CPTED 프로젝트 마포구 보안관 방송인 하하가 나타났습니다. '폴리스팟'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인데요. '폴리스팟'은 지금 현재 나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관서의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 알림 아이콘으로, 서울경찰이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이종혁 교수가 주축이 된 'LOUD'와 함께하는 CPTED 프로젝트입니다. ※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 범죄예방 환경설계) 가까운 곳에 있는 '경찰의 존재'를 인식함으로써 주민들이 체감하는 안전지수를 높이는 한편, 범죄욕구를 감소시키는 범죄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폴리스팟(Poli..

손목치기 보험사기 주의보

딱 걸렸~어! 고의적 보험사기! 사이드미러 손목치기 & 스마트폰 액정깨기 지난 10일 서울도봉경찰서에 검거된 20대 청년 4명의 정체는 다름 아닌 '보험사기단' 이들은 2인 1조로 다니며 고의적으로 저속 운행하는 자동차의 사이드미러에 손목을 부딪치거나 행인들과 부딪쳐 자신의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후에 손목 치료비, 수리비 명목으로 금원을 편취했는데요. 사고 후 경황이 없어서 선뜻 피의자들에게 합의금을 제공한 운전자나 보험금을 지급해 준 보험사! 모두가 범죄의 피해자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 - 객관적인 상황을 뒷받침하는 증거자료들을 확보 - 블랙박스 · 현장사진 등 증거자료를 확보해야 한다. - 경미한 사고라도 보험사에 사건 접수 · 경찰 신고 - 상대방의 보험사기 전과 등을..

젠더폭력, 이젠 더 이상 참지 마세요!

이젠, 더 이상 참지 마세요 젠더폭력 정부가 젠더폭력에 대한 국민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대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젠더(gender)란, 사회적 의미의 성(性, gender)을 의미하며 대등한 남녀관계를 내포하는 개념으로, 생물학적 의미의 성(性, sex)과는 구별됩니다. 젠더폭력(gender-based violence)이란 성차(性差)에 기반을 두고 발생하는 신체적 · 성적 · 정서적 폭력을 통칭하는데요, 특히 성폭력 · 가정폭력 등 전통적인 여성폭력 범주 외에도 스토킹 · 데이트폭력 · 사이버성폭력 등 신종 여성폭력까지 모두 포괄하고 있습니다. 그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해 왔는데요, 최근에는 스토킹 · 데이트폭력..

불법촬영 OUT! 서울경찰이 근절하겠습니다!

"반짝인다고 모두 금은 아니다." 반짝임 뒤에 숨어서 여러분을 향해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 존재 '불법촬영 카메라' 그 '숨어있는 어둠'의 정체가 알고 싶습니다. 성폭력특별법 제14조 '카메라 등 이용 촬영죄'로 의율되는 '불법촬영'은 현행법상 명백한 범죄행위라는 것 모두 알고 있으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5년간의 불법촬영 발생 통계를 보면 해를 거듭할수록 그 수치가 증가하고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불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그 범죄수법은 감탄을 자아낼 정도인데요, 자동차 열쇠, 우산과 같은 일상용품을 가장한 카메라부터 육안으로는 식별이 불가능한 수준의 초소형 카메라까지 등장했답니다. 지하철, 화장실 등 우리생활 주변을 스스로 꼼꼼히 살피고 의심되는 상황에서는 반드시 112 신고를 통해서 불..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몰카! 경찰이 너를 탐지하고 있다 몰카 탐지장비 활용, 피서지 성범죄 등 예방 · 근절 서울 한강시민공원. 여자 화장실 앞에서 서성거리는 남자는 누구?? 아하! 여름철 피서지에서 성범죄 우려지역을 점검하고 있는 경찰관이군요. 여자 화장실, 탈의실 등 내부는 여성경찰관 또는 서울시의 여성안전보안관이 점검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저 손에 들고 있는 물건은 무엇인가요? 몰카 탐지 장비! 몰카 탐지장비는 올해 최초로 전국 경찰관서에 보급되었는데요. 피서지 등 '몰카 범죄' 발생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방 · 단속에 활용되고 있답니다. 남의 몸을 몰래 찍으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피서지..

하하, 진짜 '마포구 보안관' 되다

“ 충성! 자나 깨나 마포구 생각! 앉으나 서나 마포구 사랑! 마포구 보안관!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하하입니다. ” ▲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하하와 유재성 경찰서장 (5.12) TV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이 말을 하면 그대로 실천하면서 큰 웃음과 신뢰를 주고 있는데요. 올 초 '마포구 보안관'이라 자칭한 하하가 드디어 마포경찰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명실상부한 '마포구 보안관'이 되었습니다. 마포경찰서에서는 지난 5월 12일 방송인 하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는데요. 평소 장난스러운 표정이 아닌 비장하고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위촉식 중 긴장한 하하 이날 하하는 「마포경찰서 홍보대사」 및 「마포구 보안관」으로 위촉되면서 소회를 밝혔는데요. (하하) “ 패션ㆍ젊음ㆍ맛집..

함께 걸어 더 든든한 길

지난 5월 16일 저녁 8시. 서울경찰청장은 뜻깊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중랑구에 방문했는데요. 짠~ 바로 2017년 1분기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된 중화2동 자율방범대에 감사장을 드리기 위해서랍니다. ^^ 여기서 잠깐! 독자 여러분은 '자율방범대'에 대해 아시나요? 자율방범대는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방범 자원봉사자 단체인데요. 경찰의 방범 협력단체 중 가장 대표적인 조직으로서, 당당하게 민생치안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오늘 소개해드리는 중화2동 자율방범대는 총 23분의 주민께서 똘똘 뭉쳐 활동 중인데요. 주 2회 야간에 실시하는 정례 합동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은 물론이고, 경로당에 방문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활동을 시행하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는 실종과 유괴에 대비한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