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1년 한해 보행자 교통사고 건수는 3만 5,665건이라고 합니다. 이에 양천경찰서는 1월 16일~19일, 국회대로 신월 IC ~ 홍익병원 사거리에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공사 구간 내 '무단횡단 절대 금지' 대형 입간판 및 무단횡단 방지 플래카드를 각 9개소에 총 36개를 설치하였습니다.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공사' 구간 시공사(한신, 코오롱, 대림) 협업하여, 현장 소장 대상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화곡고가 교각 하단 조도 개선을 통한 시인성을 확보하였고, 공사 구간 공사 차량 진출입로 신호수 배치 및 심야 시간 폐쇄 조치까지 완료하였습니다. 양천 경찰은 교통 안전 활동에 힘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