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송파경찰서 122

(송파) 경찰서 유치장에도 꽃은 핍니다!

경찰서 유치장에도 꽃은 핍니다! 훈훈함으로 따뜻한 송파경찰서 유치장 "58년 인생 중 가장 편안했던 3일이었어요.." 경찰서 유치장은 사건사고로 인해 피의자를 체포한 후 구속영장이 나오기 전까지, 혹은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검찰로 송치되기 전까지의 기간 동안 피의자를 구금하는 곳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찰서 유치장이라고 하면 쇠창살이 쳐진 살벌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고, 무섭고 움츠러들게 만들죠~ 비록 피의자의 신분이지만 그들의 인권보호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청은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는데요~ 송파경찰서도 그에 항상 앞장서고 있습니다. 송파경찰서는 2011년 2월 통제의 상징이었던 쇠창살을 없앤 유치장을 최초 도입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피의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차갑고 공포심을 유발하는 쇠창살을 없..

(송파) 서울 한복판에서도 사람 사는 정은 후끈합니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사람 사는 정은 후끈합니다!!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잠실지구대 신천역 부근 커다란 상가들과 대규모 아파트단지들 속에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가 보입니다. 잠실동 대부분을 관할하고 있어 초고층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밀집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종합운동장, 한강시민공원, 롯데월드, 석촌호수 등의 서울에서도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밀집되어 있어 하루에도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잠실지구대~!!! 약 60여명의 지역경찰이 하루 24시간 순환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우선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잠실지구대의 훈훈따뜻한 사연이 송파경찰서 칭찬게시판에 자주 등장하는데요~ 그 대표적인 사연을 소개합니다!! # 경찰관 아저씨는 뜻밖의 선물을 안겨준 산타할아버지!!!..

(송파)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 송파 가족이 만들어갑니다!

2015년 피해자 보호 원년의 해 송파 가족이 만들어갑니다! 뉴스의 사건, 사고 소식에서 접하는 ‘범죄’ 그 범죄는 남의 일이라 여기게 되기 쉽지만, 이제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범죄의 위험 속에서 범죄 피해자들은 사망·상해 등 직접 피해 이외에도 정신적 충격과 건강 악화 등의 신체적 부담, 의료비나 실직 등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의 시간적·정신적 부담 등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헌법 제30조에 범죄 피해자들이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선언했고 현재는 범죄피해자보호법을 제정해 그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경찰청은 2004년 범죄피해자보호 규칙을 제정하여 강력사건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자 심리 전문 요원(CARE팀)을 선발, 배치하였으나 인력..

(송파) 송파경찰서와 함께하는 선/선/선

선선선. 선을 지키면 행복해져요 송파경찰서와 함께하는 선/선/선 교통안전선/질서유지선/배려양보선 지키면 행복해지는 Happy Line! 위 문구는 서울경찰(청장 구은수)이 을미년 새해 일상의 선(線)을 화두로 야심 차게 내세운 '선·선·선' 캐치프레이즈입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선선선 이지만, 인터넷이나 대중매체를 접하기 힘든 국민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져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송파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해경)에서는 대중들에게 좀 더 이를 알리기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는데요~ 그 모습을 자세히 소개합니다!! # ‘선선선’ 컵홀더 저(경찰관)와 커피 한 잔 하실래요? 송파경찰서 1층 로비에는 커피숍이 있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 는 지난 14년 8월에 개소하여..

(송파) 3월 첫 등굣길 사랑을 전합니다!

3월 첫 등굣길 사랑을 전합니다! 3월은 봄의 시작과 함께 새 학기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는 설렘의 달입니다. 3월 2일 아침 송파구 오륜 초등학교 앞, 설렘을 안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찰관들과 어른들이 귀여운 피켓을 들고 친근하게 맞아주고 있습니다. 무슨 일일까요? 딱딱한 경찰복을 입었지만 경찰관들의 친근한 웃음과 행동으로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핍니다. 알록달록 피켓들과 나눠주는 학용품들로 새 학기 첫 등굣길이 더 즐거워집니다. 송파경찰서에서는 3월 2일 신학기 초 등교맞이 및 학교폭력예방 활동으로 송파구 내 청소년육성회원, 녹색 어머니회, 학부모회 등과 함께 오륜 초등학교 앞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 코와 손이 시리지만 전날 송파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들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학..

(송파) 경찰관은 해냅니다!

경찰관은 해냅니다!! 따뜻한 마음씨와 몸을 아끼지 않는 행동력을 보여준 두 영웅 송파경찰서 마천파출소 김양운 경위, 박영조 경위 지난 2월 23일 아침, 송파구 마천동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2신고를 받고, 송파경찰서 마천파출소 김양운 경위, 박영조 경위가 출동하였습니다. 1층에서 불이 나서 시꺼먼 연기가 건물을 뒤덮고 있었는데요~ 2층에 거주하는 가족들은 잠을 자다가 갑작스러운 불에 깜짝 놀라 경황없이 검은 연기를 헤치며 창문 유리창을 깨고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다들 건물 밖으로 대피하였으나, 너무 급박한 나머지 맨발로 뛰쳐나오다가 깨진 유리조각을 밟아 상처에서 피가 나오고 건물 기둥이나 벽 등에 부딪혀 온몸이 만신창이가 된 상태였습니다. 빨리 구급차가 들어와 후송이 필..

(송파) 어르신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건강 웃음 전파사

“하하하하! 송파경찰서 경찰관 때문에 오래 살 것 같아요” 관내 노인정을 찾아다니며 교통안전교육(어르신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함께 웃음 강의를 펼치는 '제2의 황수관 박사' 송파경찰서 김원영 경위 지난 2월 25일 오후 1시 송파구 오금동 백토경로당에서 하하하 웃음소리가 흘러나옵니다. 경찰관이 교통 교육을 한다는데... 딱딱할 줄만 알았던 분위기는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바로 송파경찰서 교통안전계 소속 김원영 경위 덕분입니다.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근무하는 김원영 경위는 매일 교통안전교육을 받기 위해 방문하는 수많은 어린이들을 상대하기도 벅차지만, 김 경위는 틈틈이 특별한 일에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점심시간이나 업무의 공백이 생길 때마다 관내에 있는..

(송파) 화마의 두려움보다 국민의 생명이 중요했던 두 사람

신속 대응으로 화재 참변 막은 경찰관 2인방 화마의 두려움보다 국민의 생명이 중요했던 두 사람 송파경찰서 문정지구대 순경 이경연, 윤미영 올해 1월 10일 발생한 의정부 화재사고는 5명의 사망자와 부상자 125명을 낳으며 온 국민을 놀라움과 비통에 잠기게 하였습니다. 며칠 전에는 5살 난 아들을 구하고 끝내 숨진 미혼모 나 씨의 사연이 전해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습니다. 화재의 위험성은 아무리 말해도 부족하지 않은데요. 화재가 발생하면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져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다가 골든타임을 놓쳐버리는 경우가 흔하다고 합니다. 조기 대응으로 초기 진압하여 거주자들을 신속 대피시키고 피해를 미연에 방지한 두 용감한 경찰관이 있어 소개합니다!! 지난 1월 24일 밤 10시경..

(송파) 사장님~ 셔터 꼭 내리고 다니세요!

싸장님~ 셔터 꼭 내리고 다니세요! 송파경찰서 잠실지구대 정우갑 경위, 강동기 순경은 재래시장 내 상가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는 112신고를 접하고 출동하였습니다. 주로 셔터나 출입문 등의 잠금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재래시장 내 과일가게, 만두가게, 횟집 등을 골라서 침입하여 현금을 훔쳐갔는데요~ 다행히 CCTV가 설치되어 범인의 인상착의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셔터나 출입문 등이 있지않은 재래시장 내 상가들이라 비교적 손쉽게 침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일가게에선 주인이 퇴근하고 없는 사이 가게 앞 천막을 들추어 침입하여 현금통에서 동전 등을 주머니에 넣어 나오는 방법으로 절취하였고, 그 다음날엔 만두가게, 횟집 등을 같은 방법으로 침입하여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잠실지구대 1팀..

(송파) 주머니에 반짝이는 무엇?!

주머니에 반짝이는 무엇?! 요즘 누군가 잃어버린 스마트폰 또는 타인의 휴대폰을 절도하고 이를 장물로 판매하는 행위의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마트폰은 해외로 밀수출되는 경우가 많으며, 스마트폰의 경우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2차적 피해를 받는 경우도 생겨나 특히 주의를 요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휴대전화를 훔쳤을 경우, 절도죄가 성립되어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게 되고, 혹시나 휴대전화를 주었는데 돌려주지 않고 이를 자신이 가지거나 처분을 할 때에도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되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지난 1월 19일 송파경찰서 방이지구대 강병태 경위, 김대일 경사는 찜질방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는 신고전화를 접수하고 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