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착한 게 대세죠? 착한 얼굴, 착한 가격, 착한 식당... 그런데 여기, 착해도 너무 착한 것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착한신고! 서울의 교통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교통경찰의 수는 총 1,196명! 천여 명이 넘는 교통경찰이 요즘 같은 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사실 약 300만 대의 자동차가 등록되어 있는 서울시의 교통을 모두 책임지기엔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라면, 상황이 달라지겠죠?^^ 작년 한 해,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잃는 소중한 생명이 총 5,092명... 교통법규 위반은 바로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연결고리입니다. 시민분들의 착한신고로 교통법규 위반이 줄어들수록! 소중한 생명이 살아난다는 말씀이죠! 정말 이보다 더 착할 순 없겠죠?^^ 참 감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