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경찰서는 5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이하여 ’23.5.23.(화) 양천구 내 어린이집을 방문, 아동들에 대해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실종아동법」에 따라 매년 5월 25일을 실종아동의 날로 하고, 실종아동의 날부터 1주간을 실종아동 주간으로 함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경찰 시스템에 아동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인적 사항 등을 등록하여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아동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특히, 실종아동 등의 발견 및 보호자 인계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해 주는 효과가 큽니다. (지문 등 사전 등록 시 평균 1시간 이내 아동발견) 집 근처 가까운 지구대, 경찰서에 방문하거나 모바일 앱인 ‘안전드림’ 앱을 통해서도 집에서도 손쉽게 등록이 가능하오니, 아동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