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공유기 형태 '몰카' ··· 투숙객 수백 명 불법 촬영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범인 잡고 보니 비데에 카메라 심어 불법촬영 우리 일상 속 자주 이용하고 가는 곳에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는 상상을 하신 적이 있나요? 최근 불법카메라를 교묘하게 숨겨 우리 일상 속에 침투하는 일이 증가하였습니다. 저희 용산경찰서는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지하철 내 불법카메라 점검에 나섰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가끔 화장실을 이용할 때가 종종 있는데요. 화장실의 경우 비데, 휴지걸이, 문 손잡이 등 불법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지 여부를 장비를 통하여 꼼꼼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구멍이 나있거나 깨진 곳은 스티커로 막음으로써 방지하였습니다. 불법촬영 명백한 범죄 행위입니다. 저희 용산경찰서에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