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경찰서입니다:) 혹시 '플로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스웨덴에서 시작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로,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행하는 환경보호운동이라고 알려져 있는 활동입니다! 저희 관악서에서는 생활안전계와 지역관서, 자율방범대가 합동하여 야간 순찰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하였습니다~ 올 3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5회차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깨진 유리창 이론*'을 떠올리며 깨끗한 거리는 위생이나 관상용을 넘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라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으로 경찰서장님께서 늘 함께 참여하여 솔선수범해주고 계십니다! *깨진 유리창 이론: 유리창이 깨진 자동차를 거리에 방치하면 사회의 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