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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5 3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 노원경찰서 편

드넓은 평야에 갈대(蘆)가 많은 들판(原)이 있었다는 노원구(蘆原區). 일설에는 무성한 갈대로 인한 행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여관(院)을 설치한 데서 유래한 지명이라고도 합니다. 고려시대부터 사용될 만큼 역사 깊은 지명인 갈대 들판(蘆原)은 어느새 셀 수 없이 많은 단지가 빼곡하게 들어선 아파트 숲으로 변화했는데요. 바람 따라 춤추던 갈대는 여전히 중랑천변의 산책로에 명맥을 이어오고 있답니다. 서울, 그리고 서울경찰. 그 열일곱 번째 이야기! 오늘은 노원구와 노원경찰서를 찾아갑니다. 노원경찰서는 1980년대 서울 동북부의 도시개발로 인해 증가한 치안수요에 대응해 북부경찰서(現강북경찰서)와 태릉경찰서(現중랑경찰서)에서 각각 파출소를 이관받아 1990년 10월 5일 현재의 위치(노원로 283)에 개서했습니..

(광진) 경찰의 날 기념,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실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광진경찰서입니다.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여, 광진경찰서에서는 모은영 캘리그라피 협회와 협업하여 경찰정책에 대해 알리고, 경찰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는 취지의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공감과 응원, 삶에 대한 여러 문구를 담은 작품뿐만 아니라, 정책에 대한 홍보문구를 함께 전시하였습니다. 전시회는 10.21.~11.10.(금)까지 1층 로비에서 약 3주간 전시할 예정입니다. 자유롭게 감상하실 수 있으니 광진경찰서 마음껏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배) 안전한 강남순환도로 조성 합동 캠페인

안녕하세요. 방배경찰서입니다. 지난 9월 20일부터 강남순환도로의 구조물 보존과 도로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을 위한 (주)강남순환도로와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6월 선암IC 상단 도로전광표지판 교통안전문구 현출 '운행제한 및 통행금지 특별합동단속') 실제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운전자 대상 안전보행 3원칙에 대하여 설명하였고 상단 도로전광표지판(VMS)에 교통안전문구를 현출하여 교통 안전 문화를 홍보하였습니다. 또한 운행제한 차량 및 통행 금지 대상(이륜차, 보행자 등)을 집중 단속하였습니다. 다가오는 11월에도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안전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방배경찰서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