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중심 치안을 담당하는 서울중부경찰서입니다. 2022. 10. 21.은 제77주년 경찰의 날입니다. 이를 기념하여 신당동 어린이집에서 축하해 준다며 광희지구대에 방문했는데요. "경찰의 날을 축하합니다~!" 아이들의 우렁찬 목소리는 우리 경찰관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도둑을 빨리 잡나요?", "진짜 도둑들이 경찰차에 타요?" 아이들의 순수한 질문에 우리 직원들도 성심 성의껏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아이들은 정성스럽게 쓴 '손편지'를 경찰관들에게 전해주었는데요. 예쁘게 그린 그림, 꾹꾹 눌러 쓴 글자 하나하나는 우리 경찰관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해주는 묘약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순찰차를 직접 탑승하는 체험행사를 하였습니다. "누가 타볼까요?" "저요, 저요, 저요!" 아이들의 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