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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청소년들의 뜻 깊은 여름방학 만들기 !!

청소년들의 뜻 깊은 여름방학 만들기 ^.^ 성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자칫하면 무의미한 방학이 될 수도 있는 청소년들에게 뜻 깊은 여름방학을 만들어 줌과 동시에, 성북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중·고생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청소년 여름방학 캠프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지역사회 봉사학습 참여 기회를 주고, 「4대악 근절」 2년 차 하반기 ‘붐’조성을 위해 지역 청소년들이 발 벗고 나섰습니다. 1차(‘14. 8. 9.)와 2차(’14. 8. 23.)로 나누어 총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는 성북구 거주 중·고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매회 30명씩 60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폭주로 조기마감 되었다는 사실 !! 성북구 청소년들이 4대 사회악..

(송파) 다목적 기동순찰대? What is that?

신속 출동! 빠른 대응! 순찰 강화! 안전한 송파, "다목적 기동순찰대"가 만들겠습니다!! 식상한 멘트라고요? 우리는 다릅니다!! 경찰차 여러 대가 동시에 야간 거리를 순찰합니다. 시민들은 대규모 순찰 규모에 놀라기도 하지만 안전하다는 생각에 든든함을 더 느낍니다.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주로 치안 취약지역(Hot-Spot)에서 집중 순찰에 임하다가 중요범죄 발생 시 신속 출동하여 지역 경찰 순찰팀과 합동으로 초동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 송파구 방이동 소재 다목적 기동순찰대 개소식 장면 (김해경 송파경찰서장 참석) - 다목적 기동순찰대는 도심지역 순찰을 강화하기 위해 지구대와 파출소 외 별도 조직으로 경찰서에 배치되어 순찰 업무를 전담하는 순찰대입니다. 기존의 지구대•파출소 순찰팀과 구별되어 치안활동을 극..

(중랑) 4대악 근절! 그림으로 말해요!!

4대악 근절! 그림으로 말해요!! (나 교과서 맞다능.. 나한테 이러지 좀 말라능...) 무슨 교과서일까요? ㅋ 네. 난이도가 높진 않네요. 미술 교과서 맞습니다. (기술적인 측면에선 ‘ㄹ’ 받침을 살리지 못한게 아쉽긴 하군요ㅡ제 점수는요.... ㅋ) 미술시간에 포스터를 그렸던 기억이 있으신가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참신한 문구까지 만들어야 하는 꽤 고난이도의 과제였고... 물론 저는 미술 포기자였지만요 ㅠ 왠 미술 얘기냐구요? 중랑경찰서에서 포스터 공모전이 있었거든요 주제는 4대악 근절!! (어머... 뛰어난 작품이 너무 많네...) 중랑구 미술협회장 및 학교 미술선생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정한 평가를 진행중이네요 약 300점 가량의 작품이 제출 됐고, 초·중·고등학생 별 1점씩의 최우수작이 선정..

(남대문) 명동파출소 1년이면 모든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한다

명동파출소 1년이면 모든 외국인 관광객과 소통한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명동파출소에서는 1년이면 어떤 외국인 관광객과도 소통할 수 있습니다. 지난 5일 근무 교대 준비로 분주하던 명동 파출소에 중국인 여자 관광객이 찾아왔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안절부절못하면서 중국어로 무엇이라고 열심히 말하면서 발을 동동 구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근무교대 준비를 하던 순찰 2팀과 3팀 경찰관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그녀의 모든 몸동작을 보면서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몸짓을 섞어 가면서 기본적인 중국어로 그녀와 몇 마디 대화를 한 후에 그녀가 명동에 있는 ○○매장에서 어머니와 함께 쇼핑하다가 함께 있던 어머니를 잃어버렸다는 것을 바로 알아내었습니다. 마침 그녀가 최근..

(동작)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여름 愛 사랑의 수건을 드립니다 아직도 대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산과 바다가 생각나는 지금에도 우리 주변에는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매일 고철과 폐지, 헌 옷 등을 거두며 하루하루 열심히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종종 볼 수가 있는데요. 이분들의 더위를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해 서울 동작경찰서가 나섰습니다. 바로 동작경찰서 상도지구대 직원 일동이 비록 적은 돈이지만 정성껏 기부하여 사랑의 수건을 구매한 것인데요~^^ 구매한 수건을 전달하기 위해 상도지구대 관내의 한 고물상에 방문하였어요. 송 순경 : 할아버지 할머니, 잠시만요!! 잠깐 쉬었다가 가실게요~!! 주섬주섬 준비한 수건과 부채를 꺼내는 미모의 여경은 상도지구대 송정은 순경입니다. 하시던 일을 멈추고 잠시 모이신 어르신들, ..

[동대문] 동대문경찰서의 썸머-로드 아시나요??

(Summer-Road) 동대문경찰서의 썸머-로드를 아시나요?? 무더운 여름 햇볕은 쨍쨍!! 다들 한창 피서철이죠?, 바다로~ 산으로~ 집을 떠나서 더위를 식히기 바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를 공원(중랑천, 장안동 근린공원), 산책로에서 보내는 사람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여름 공원길, 산책로 등은 누가 지킬까요? 바로 동대문경찰서 썸머-로드(Summer-Road)입니다! 썸머-로드는, 경찰과 시민협력단체가 합동으로 산책로 순찰을 하는 건데요. 썸머-로드로 주민들의 체감안전도(몸으로 느끼는 안정감)를 높일 뿐만 아니라, 범죄 심리를 억제하고 순찰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주민과 접촉하면서 건의사항을 듣는 등 면담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청소년 선도도 같이 하기 때문에 ..

(강서)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휘영청 밝은 보름달! 전격『추석 차례상』차리기! - "차례상 차리기~어렵지 않아요~" - 한풀 꺾인 더위에 이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함 마저 느껴지네요. 곧 다가오는 9월! 그리고 민족 대 명절인 추석! 가족들과 만날 생각에, 기름지고 맛난 음식들 생각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추석.... 이 아니고 벌초하랴, 차례 지내랴 정체되는 귀향길의 고통까지! (소사소사 맙소사) 성인이 되고 나서는 명절이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네요. 그저 먹고 즐기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닌 명절! 알아야 할 것들도 많아지는데요~ 1. 한가인도 아닌 그냥 가위도 아닌 '한가위'? 우선 추석을 '한가위'라고 말하는데요, 한가위가 뭔지 궁금하지는 않으셨thㅔ요? 한가위의 '한'은 '크다'의 의미 이고요, '가위'는 '가운데'라는..

(서초)SPO와 고등학교 밴드부와의 만남

SPO와 밴드부와의 만남 ▷학교폭력예방Song 합동공연◁ 지난 8월 22일 서초구 양재동 소재 언남고등학교에서 「언남골 한마당 ― 언남인의 어울림」이라는 주제로 학교 축제가 열렸는데요,. 우리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SPO)와 언남고등학교 밴드부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뭉쳐 합동공연을 준비했습니다^^ 공연을 촬영하기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봤더니.. 엄청난 열기가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저 소싯적 고등학교 시절이 생각났습니다.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밤늦게까지 연습도 하고 주말에도 또 연습하고..공연이 끝난 뒤에 허무함이 남았더라는.. 열심히 공연을 준비했을 학생들의 모습이 상상 되더군요. 한 팀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모두들 함성을 지르며 응원을 하는 언남고등학교 학생들입니다. 여학생들의 댄스 공..

이런 도시락 드셔보셨나요??

지난 8월 1일. 동대문경찰서 외사계에 방글라데시와 네팔에서 오신 이주여성분들이 자국 음식을 양손 한가득 들고 와주셨어요. 정성이 한가득 담긴 상차림에 외사계 경찰관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는데요. 이주여성분들의 정성이 한가득 담긴 도시락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있을까요? 이주여성분들과 동대문경찰서 외사계의 인연은 지난 6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두 아주머님은 동대문경찰서에서 매 분기별로 운영 중인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의 2014년 2분기 수강생이었는데요. '외국인 운전면허 교실'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운전면허 취득 수요 증가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외국어 교재 · 학원 등을 감안하여 결혼이주여성 및 다문화가정 자녀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권익 증진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제도라고 합니다. 지난 1분기에는 동대..

(양천)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서울양천경찰은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선정하여 2014년 하반기『국민중심, 주민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라는 캐치프레이즈는 주민과 내부구성원, 『두 마음(兩心)』을 사로잡고 자치 흐트러질 수 있는「양천경찰 양심(良心)」을 바로잡아「양천주민의 마음(陽心)」을 잡겠다는 다의적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지난 8월 4일부터 이틀간 전 직원이 함께 『양천경찰, 양심을 잡아라 캠페인』을 실시하여 주민을 위한 양천경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마음을 모아 열정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양천주민의 마음을 잡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구대ㆍ파출소에서는 약 4,000여 명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