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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녕하세요 구로경찰서입니다. 현재 인구고령화로 인해 가족 또는 노인보호시설에 의한 노인학대 신고 및 재학대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노인학대는 피해가 외부에 잘 드러나지 않으며 반복적이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신속하고 일원화된 예방과 지원이 필요함에 따라 구로경찰서와 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업무협약 체결을 하였습니다! 112신고가 들어오게 되면 학대전담경찰관이 모니터링을 하고, 복지관 연계하여 방문 관리, 반찬 배달, 컴퓨터 정보화 교육 등 각종 다양한 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범죄신고부터 사후지원까지 신속한 보호와 지원을 통해 학대 피해 노인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앞으로도 구로경찰서는 노인학대 피해 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보호와 지원을 하고 신속..

(구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포스터 제작기

안녕하세요 서울구로경찰서입니다. 최근 들어 잇따라 청소년 마약범죄, 흉악범죄 예고 게시글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처음 호기심에 마약을 시작하게 되어 일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청소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흉악범죄 예고 게시글도 아무 경각심 없이 올리는 등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정책자문단이 함께 범죄예방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구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들이 직접 함께 제작하여 관내 61개 학교에 배포하며 범죄예방 내용 전달을 하고, 포스터 밑 QR코드를 삽입하여 최근 이슈가 된 청소년 범죄예방 관련퀴즈를 풀면 선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소년이 직접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구로경찰서는 청소년 범죄예방에 더욱더 힘쓰겠습니다! 감사..

(동대문) 무인점포 양심거울 설치!!

안녕하세요 서울동대문경찰서입니다. 최근 무인점포 내 절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중 대다수가 청소년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 점에 착안하여 서울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청소년 절도 예방을 위한 양심거울을 제작, 동대문구 무인점포 20개소에 설치하였습니다!! 이번 양심거울 제작은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정책자문단 소속 학생들과 협업을 진행되었는데요 기존 양심거울에 있는 경고성 문구 대신 넛지 이론을 적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누구나 싶게 이해할 수 있는 함축적인 문구(잠깐, 찰칵 등)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동대문구 만들기, 서울동대문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대문)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 MOU

안녕하세요 서울동대문경찰서입니다. 최근 마약류 관련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고자 서울동대문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는 동대문구청, 동부교육지원청, 경희대학교병원, 동대문구약사회와 함께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불법 마약류 관련 법률 정보 제공, 마약류 노출·피해 청소년 등에 대한 교육 연계, 마약류 등 오남용 예방 인프라 구축 및 홍보·캠페인 등 상호 협력 등입니다. 안전한 동대문구 만들기, 서울동대문경찰서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학기 청소년 범죄예방 집중활동

신학기를 맞아 서울경찰청은 서울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흉기난동 사건 이후 살인 예고글을 작성하여 검거된 피의자 중 미성년자 비율이 전체의 37.7%(53명 중 20명)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고 청소년 마약과 도박의 경우에도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에서는 23. 8. 21.(월) ~ 10. 31.(화)까지 약 2개월간 서울지역 내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신학기 청소년 범죄 집중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집중 예방활동 기간에는 경찰·청소년 육성회·학교·자치구 등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주변에서 안전활동 중인 아동안전지킴이와 학교전담경찰관(SPO) 간의 연계 활동을 강화..

'손에 손 잡고~' 1988년 서울올림픽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1988년 9월 17일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미·소 양 진영의 대립(냉전)으로 상대 진영 국가 올림픽에 서로 불참 했었는데요. 88서울올림픽은 공식주제가 “손에 손 잡고” 가사*처럼 전 세계 올림픽 회원국 167개국 중 160개국, 선수·임원단 13,304명이 참여하여 세계의 화합과 평화의 장이 되었답니다. * 손에 손 잡고 벽을 넘어서 ♪ 서로 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 ♬ 손 잡고 ♬ 서울종합운동장에서 개·폐회식 및 주요 경기가 열리는 만큼 수도치안의 파수꾼인 서울경찰의 책임도 막중했습니다. 주경기장 반경 5km 이내 구역에 경찰관 13,000여 명을 시차별로 배치·운용하여 철통 경비를 하였고, 경찰차 52대와 경찰오토바이 72대를 배치해 주경기장 주변 교통이 원활하..

명절 때마다 찾아오는 불청객, 문자사기

달이 유난히 밝고 좋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오곡백과가 익은 계절인 만큼 모든 것이 풍성하고 마음마저 넉넉해지는 우리 민족 최대명절이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즐거운 연휴입니다. 하지만 이런 명절 분위기를 망치는 불청객이 있는데요. 바로 문자사기(스미싱)입니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SMS)와 피싱(Phishing)의 합성어로, 출처를 알 수 없는 인터넷주소(URL) 또는 전화번호가 포함된 문자를 대량 발송해 개인정보 및 금융정보를 탈취하여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는 수법입니다. 문자사기(스미싱)는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나 명절 기간(1월, 2월, 9월) 선물배송 증가와 평소 연락이 뜸했던 친인척·지인과 안부 인사를 주고받는 일이 활발해지는 점을 악용하여 문자사기(스미싱)가 급증하는 경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