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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고통스럽지 않아! 서초 교통경찰을 소개합니다!

고통스럽지 않아! 서초경찰서 교통경찰을 소개합니다! 푹푹 찌는 듯한 더위에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하는 경찰들. 최일선에서 살인·강도범을 잡는 형사들, 온갖 민원 업무 처리를 하는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 등 다양한 부서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중에서도 그리고 달궈진 아스팔트 위, 위험한 도로 위에 서서 그들의 역할을 다하는 저희 서초경찰서 교통경찰관들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흔히 저희끼리 이야기 합니다. “교통?” “서초 교통은 고통이야.고통” 서초구는 차량 통행이 많습니다. 출·퇴근 시간만 되면 어김없이 꽉꽉 막히는 도로. 조금이나마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일명 “러쉬근무”를 합니다. 러시아워 시간에 주요 교차로에서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죠. 꼬리물기나 신호위반..

(서부)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푸른푸른 꿈이 자라나는 우리동네 공원 동네 공원에 가 본적이 있나요? 낮이면 아이들이 뛰놀고, 밤이면 연인들의 사랑이 싹트기도 하고 동네에 있는 공원은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추억의 장소인데요. 그러나 동네 공원은 범죄의 온상지가 되거나 쓰레기 천국이 되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동네공원이 만들어지기까지는 여러 사람들의 노력이 필요한데요. 서부경찰서에서는 범죄 없는 평온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관할구역 내 공원에 설치된 CCTV를 점검했는데요. 하룻밤만 자고나면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들로 인해 공원 내 CCTV가 시야가 가려져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공원 안에는 어둠 속의 공원을 밝혀줄 보안등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는데요. 이 또한 실정은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부경찰서에서는 대대적인 ..

(성동)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우리 동네 악동들을 위한 성동푸른교실 껄렁껄렁~ 교복 입은 무리들이 경찰서로 쪼르르 들어옵니다. 까불까불 거리는 말투하며 장난끼 가득한 얼굴에 떡하니 써있네요, 나 “김. 악. 동.” 성동경찰서에서는 성동구청, 성동교육청 그리고 서울시 학생교육원이 MOU를 체결하여 성동경찰서 관내 학교의 악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학생들은 학교별로 5~15명으로 교칙을 위반하여 벌점 누적점수가 과도한 학생들 중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되어 성동푸른교실 입교식을 시작으로 경찰체험, 심리검사, 미술치료, 금연교육 그리고 학생수련원 체험교실 등 5일간 15시간 과정을 이수 받게 됩니다. 간단한 경찰의 업무와 프로그램 소개를 받고 112상황실로 이동 ~ 경찰서의 112상황실은 지역 주민들의..

(송파) 기초질서 문화대전 대상 수상!!

"기초질서 문화대전" 송파서 출품작 대상 수상!! 쓰레기 투기ㆍ노상방뇨ㆍ침 뱉기ㆍ인근소란ㆍ장난전화.... 등등 단어만 들어도 익숙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이 있을법한 범법 행위들이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가... 면 안 되기 때문에!! 유소년기부터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사회적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경찰청에서는 기초질서 문화대전을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6월, 19일간 공모 후 7월 중 입상) 초. 중. 고등학생으로 나눠 각각 포상을 주었는데요, 우리 송파서에서 응모한 작품이 "고등학생 부분 대상" 을 차지하였습니다!!!!! 짜잔!! 고등학생 부분 대상을 차지 한 송파구 정신여고 강 OO 학생 작품!! 밝은 색채와 묘사력ㆍ독창성이 뛰어난 작품으로 심사위원인 미술협회 관계자의 극찬을 받았네요 ..

(영등포)주민들의 의견 소중하게 담아가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 소중하게 담아가겠습니다. 『포돌이 정거장』 지난 주말 인천에서 무빈이가 영등포에 있는 선유도 공원을 놀러 왔습니다 그런 무빈이에게 문득 무엇인가 눈에 들어왔는데요. 주위에 걸린 펜을 주섬주섬 꺼내더니 무엇인가 적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한글이 서툰지 삐뚤빼뚤한 글씨로 쓴 '너무 사랑해요' '경찰내요' 맞춤법은 틀리지만 무빈이의 마음만은 그대로 전달되는데요 무빈이가 사랑의 고백??을 남긴 이곳은 영등포경찰서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영등포구 총 80군데 설치 운영 중인 '포돌이 정거장' 중 하나 '선유도 공원' 지점입니다. 주민들의 치안 의견수렴 공간 포돌이 정거장!! 지난 6월 16일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소개된 포돌이 정거장 영상입니다. 포돌이 정거장은 주민의 경찰에 대한 의견..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을 아시나요?

생명을 살리는 신비의 '술(術)'! - 골든타임의 기적! 심폐소생술! - 화가 날 만큼 화창한(?) 어느 썸머데이! 여름휴가를 맞은 '앤(Anne)'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오랜 친구가 근무하고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를 찾아가는데요~ 처음 온 서울 땅이 마냥 신기하기만 한 시골뜨기 앤. 이곳저곳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마침내 보고 싶은 친구가 근무하는 경무계에 도착! 지난 세월 못다 나눈 이야기로 시간이 가는 줄 모르네요. 더운 날씨와 지칠 줄 모르는 폭풍 수다로 입이 마른 앤은 시워~언 하게 물을 들이켜는데요! 바.로.그.때.!!!!!(느낌표 다섯 개!) 그만 입으로 들어간 물이 정통으로! 기도를 꽉 틀어막고 말았네요! (맙소사!)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앤은 목을 부여잡고 '꺽꺽'거리며 괴로워하다..

(강북) "하트 세이버" 경찰관

“하트 세이버” 경찰관 여느 때 오전처럼 수유1파출소 위종복 경위와 김소지 순경은 2인 1조로 순찰차에 승차하여 수유1파출소 안전을 위해 순찰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길에 누워있는 사람과 주변에 다급한 표정의 사람들을 목격하고 위급상황임을 감지, 신속히 차를 세우고 뛰어가 보니 70대로 보이는 덩치가 큰 할아버지 한 분이 푸른빛의 얼굴을 하고 숨을 쉬지 않는 상태로 쓰러져 있었습니다. 119에 즉시 신고하는 김소지 순경 이에 위종복 경위는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재빨리 할아버지에게 다가가 흉부 압박과 인공호흡(심폐소생술)을 수차례 실시하고 동시에 순경 김소지는 119에 신고하고 할아버지의 옷을 편하게 풀고 팔다리를 주무르며 숨을 쉴 수 있게 노력하였습니다. 119 도착 직전..

의경 전성시대

바야흐로 의무경찰(이하 의경)의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의경이란? 의경은 제1국민역에 해당하는 병역대상자 중 경찰청장이 선발하고 국방부 장관에게 추천하여 전환 복무 된 자를 의경이라 하며 대간첩 작전 및 치안 업무 보조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의경제도는 1967년 9월 1일 대통령령 제2,665호를 근거로 처음 도입되었고, 이후 1982년 전투경찰대 설치법 개정에 따라 전투경찰을 작전 전경(전경), 의무경찰(의경)로 구분해 운영하다가 지난해 9월 25일 전경의 폐지로 현재는 의경이 전투경찰대의 임무까지 수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현재 9천여 명의 의경이 근무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각자의 임무에 따라 진압중대와 시설중대, 방범순찰대, 타격대 등에서 집회시위 관리와 방범순찰, 교통질서유지, 재난구호, ..

(성북서)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여는 협력치안 동아리 "도담도담"

대한민국 최초 경찰기관 동아리 프로그램 “도담도담”을 소개합니다. 도담도담이란 '아이가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나다'의 순 우리말로 아이들에게 건강한 사회를 물러주기 위한 어른들의 노력으로 결성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청소년자원봉사터전 승인으로 인해 봉사활동 인증되고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여는 협력치안 동아리입니다 그렇다면, 현재 도담도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 볼까요 ??? 먼저, 함께 할 회원들이 정릉2 파출소에 모여 안전 및 봉사활동 방법에 대한 교양을 듣습니다. 교양 후, 지문사전등록제, 4대사회악 근절, 사이버 신종 금융사기, 사이버폭력 우리아이 지키기 7가지 학부모 지침서, 불법무기 자진신고 등 경찰시책에 대한 설명을 듣습니다. ※지문사전등록제: 실종에 대비해 경찰에 ‘아동 등’의 지문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