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서경찰서에서는 지난 번 삼단봉 교육에 이어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테이저건' 특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테이저건 카트리지 장착 등 사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하고 사용 시 주의할 점과 대상자 조준 시 주의사항 등을 짚어보고 상기시킬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실전 경험자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경험과 변수를 생각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강화 교육하였습니다.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숙지하면서 실전에 바로 안전하게 투입할 수 있도록 훈련을 계속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오늘도 수서경찰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안전한 치안을 위해 노력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최근 대형 산불을 비롯해 크고 작은 재래시장 화재까지~ 봄철 많은 화재에 인적 물적 피해가 많았습니다. 노원경찰서에서는 쌀쌀한 봄철 화재위험으로 인한 재난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원관내에 있는 불암산, 수락산 등을 둘레길과 등산로 주변 화재 위험이 있을만한 소화기를 준비해 특별순찰을 하였습니다. 또한 산책로 주변 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벨 점검과 화장실 여성안심 벨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등 재난예방 뿐만아니라, 범죄 발생 제로화를 위해 노력하는 노원경찰서가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입니다! 아이들의 개학시기에 맞춰 혜화경찰서는 관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스쿨 벨알 림 홍보에 나섰는데요! 스쿨 벨은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신종 학교폭력(얼굴 합성 딥 페이크, 온라인 그루밍 등)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혜화경찰서는 이러한 내용을 고등학생들에게 설명과 더불어 퀴즈까지 마친뒤 학교에 포스터 부착까지 완료했습니다!! 앞으로 학교폭력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혜화경찰서가 되겠습니다! 이상 혜화경찰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힐링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원경찰서 입니다. 노원경찰서 생활안전계에서는 우리 주변에 흔히 볼수 있는 무인점포(아이스크림 가게, 빨래방, 편의점 등) 내 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노원구에 위치한 무인점포 100여 개소 중 최근 1년간 절도 범죄 발생 건수를 통계 내어 범죄 발생이 많은 25개소를 선정하여 집중 점검 계획을 세웠습니다. 우선, 해당 무인점포를 방문하여 해당 업주와 방문객 상대로 순찰강화 및 범죄예방 홍보 문구 부착 여부 등 여론을 청취하였고, 점포 내 CCTV 등 방범 시설물을 확인하였습니다.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위해 무인점포 주 이용자 20·30대로 이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SNS(인스타그램) 이미지 활용하여 '양심거울' 홍보물을 자체 제작하였습니다. 양심거울 홍보물..

용산경찰서는 103년 전 전국에서 태극기를 들고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의 성지 효창공원 일대(백범김구기념관, 삼의사 묘 등)를 방문하였습니다. 효창공원 주변에는 태극기로 나무를 장식하여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게 하였는데요. 효창공원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를 둘러 보며 순찰활동도 함께 병행 하였습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몸바친 독립운동가 이동창 의사 동상앞에서 경례를 하며 선열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삼의사 묘(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와 안중근 의사 가묘 앞에서도 묵념을 하며 3.1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었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선열들의 고귀한 3.1운동 정신을 기억하며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 2월 24일 목요일 아침 8시, 영하의 추운 날씨 영등포경찰서 정문에 사람 두 명이 서있습니다. 눈빛이 예사롭지 않네요. 자세히 보니 영등포경찰서 경무계장과 경무계 직원이었습니다! 인자한 미소와 눈웃음이 참 매력적인 두 분이시죠. ^^ 거기에 경리계장과 다른 직원들까지 총 출동! 다 같이 이른 아침부터 웬 종이를 잔뜩 들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합니다. 아하! 알고 보니 출근하는 경찰서 직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네요. 출근하는 직원들 한 명 한 명에게 종이를 나눠줍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차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도 잠시 멈춰 종이를 또 나눠줍니다. 이 종이는 도대체 무엇일까요? 바로 오미크론 대응 국민행동수칙과 가정 내 생활 수칙을 종이 한 장으로 만든 것인데요!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