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경찰서는 103년 전 전국에서 태극기를 들고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선열의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운동의 성지 효창공원 일대(백범김구기념관, 삼의사 묘 등)를 방문하였습니다.
효창공원 주변에는 태극기로 나무를 장식하여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게 하였는데요.
효창공원에 조성된 태극기 거리를 둘러 보며 순찰활동도 함께 병행 하였습니다.
조국광복을 위해 몸바친 독립운동가 이동창 의사 동상앞에서 경례를 하며
선열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삼의사 묘(이봉창, 윤봉길, 백정기 의사)와 안중근 의사 가묘 앞에서도 묵념을 하며
3.1운동의 정신과 역사를 다시 한번 되새기었는데요.
용산경찰서는 선열들의 고귀한 3.1운동 정신을 기억하며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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