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숨을 바쳐서 사랑한다’는 말, 우리는 보통 이 말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숨을 바쳐 국민과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이 있는데요. 바로 순직경찰관들입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을 잊지 않으려는 경찰 동료들의 헌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순직경찰관은 155명 근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경찰관은 1만 7천 명에 달합니다. 근무특성상 교대, 야간근무가 많고 범인피습 혹은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정신 푸르게 살아 눈부신 생명을 이어가리” 경찰 기념공원 13,700명의 경찰이 전사, 순직하는 동안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시설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에 경찰청은 2015년 경찰 창설 ..

안녕하세요 종암경찰서입니다. 종암경찰서에서는 최근 어린이보호구역 음주교통 사망사고, 스쿨존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초등학교에서 모범운전자회원분들 및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교통사고는 보행자뿐 아니라 차량운전자도 함께 조심하고 주의해야 하는 부분임으로 이를 함께 홍보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근처를 통행하는 차량운전자들이 잘 볼 수 있는 곳에 현수막을 설치하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더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종암경찰서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이번에 마포경찰서 생활안전과의 CPO 경찰관들은 마포경찰의 다양한 정책과 범죄 예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시책을 펼쳤습니다. 바로, '로고젝터' 설치인데요! ※ 로고젝터란? 전봇대, 가로등 등에 설치하여 바닥에 특정 로고나 문구를 투영해 주는 장치로, '로고'와 '프로젝트'의 합성어. 최근 다양한 곳에서 로고젝터를 활용하여 다양한 광고와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마포경찰서 CPO 경찰관들은, '어떻게 하면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범죄 예방 정책을 홍보할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골똘히 고민을 한 결과! 지구대와 파출소에 민원 처리 등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또는 지구대와 파출소를 지나가시는 분들에게 '범죄예방 메시지를 시인성이 좋은 로고젝터와 함께 비추면 어떨까?'란 생각을 했다고..

안녕하세요! 마포경찰입니다 :) 지난 14일, 마포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활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이었는데요! 마포구에서 발생한 범죄피해자 협력 지원하기 위하여 마포경찰서와 서울발전본부, 그리고 사랑의 전화가 뭉쳤습니다. 마포경찰서와 서울발전본부, 사랑의 전화 세 기관의 인연은 2017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경제적 지원이 법적으로 불가능했던 범죄피해자 30명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울발전본부에서 범죄피해자 지원 기금을 사랑의 전화에 기탁하면, 마포경찰서 피해자전담경찰관들이 지원이 필요한 피해자들의 지원 내용 또는 발굴을 통해 기금을 관리하는 사랑의 전화 기관에서 지원을 집행하는 방식을 통해 세 기관은 범죄 피해자 지원의 사각지대 ..

안녕하세요 서울수서경찰서입니다. 서울수서경찰서는 지난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 축제 '온 가족 다문화 놀이터'행사에 참가하였습니다. '세계의 경찰 체험'이라는 주제로 각 나라만의 독특한 경찰활동을 설명하며 경찰엠블럼 스티커 배부를 통해 시민들의 경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였고, 지역맞춤형 치안활동을 위한 '안전한 동네 만들기' QR코드 설문조사 안내와 실종아동예방을 위한 지문 등 사전등록을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꾸준하게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개인형 이동장치 및 최근 개정된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문화는 달라도 결국 모두 하나의 세계인이라는 마음으로 이해하고 소통하는 수서경찰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울수서경찰서입니다. 여름이 조금씩 다가오던 6월 서울수서경찰서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 발대식에 참석하여 녹색 어머니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녹색어머니는 경찰청 소속 사단법인으로 1969년 6월 초등학교 단위별로 '자모교통 지도반'이라는 명칭으로 처음 출범하여 어린이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활동 및 일반 보행자의 교통안전계도 활동과 대국민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 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차로 통행 방법 등을 비롯하여 개정도로교통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고 실제 사례 소개를 통한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요 유형과 체구가 작고 행동을 예측하기 어려운 어린이 보행자의 특성을 설명하며 실제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 시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안내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의 통학로가 안..

양천경찰은 ’23.6.15.(목) 한국교통안전공단, 양천구청,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합동하여, 어린이 대상 중·대형자동차 사각지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23.5.10. 스쿨존에서 버스 불법 우회전으로 초등학생이 사망한 사건 관련하여 어린이들에게 중·대형차량의 위험성을 각인시키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 양천구청과 협의하여 양천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에서 교육을 계획하였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버스 운전자석에서는 근접한 보행자가 사각지대에 잡혀 보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버스 근처에서는 주의하도록 교육하였습니다. 또한, 전문가들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교육을 효율적으로 진행함으로써 교통 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였습니다. 안전 보행수칙 준수 등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었습..

'23.6.2.(금) 19:00, 동자동 쪽방촌 일대를 용산경찰서, 자율방범대, 서울역 쪽방상담소와 함께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새꿈공원→후암삼거리→마중하우스→민족사랑교회→후암로57길→24게스트하우스→새꿈공원 (약 1km, 20분) 간 순찰을 진행하였으며, 자율방범대 및 상담소 야간소방순찰대는 쪽방촌 주민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더워지는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골목 곳곳 순찰을 실시해 주셨습니다 :) ☀️ 용산경찰서는 좁은 골목 하나 까지도 놓치지 않고 범죄 없는 그날을 위하여 끝까지 달려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