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2023/07 67

(남대문) 두바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비 속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여러분 모두 피해 없이 이번 여름을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에서는 두바퀴(이륜차,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먼저 회현역과 신세계백화점 일대에서 이륜차 운전자 대상으로 헬멧착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이륜차 운전자께서 헬멧을 올바르게 착용을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헬멧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자전거 운전자분들께도 헬멧 착용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스로틀레버가 달린 전기 자전거 등을 운행하실 때는 필수로 헬멧을 착용해야 하니, 안전을 위해서 항상 헬멧을 착용해 주세요! 또한 지난..

(서초) 외사계와 외국인 치안봉사단과 합동순찰실시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초경찰서입니다. 서초경찰서 외사계와 생활질서계가 합동하여 외국인 치안봉사단 분들과 함께 강남역 주변에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습니다. 최근 우면동 외국인 3명이 마약복용 후 난동을 부렸던 사건 등 외국인 관련범죄가 이슈화되어 즉각적으로 외국인치안봉사단과 함께 강남역 인근 유흥시설 밀집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마약근절 캠페인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약근절 그립톡을 제작·배부하여 시민들에게 마약근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였습니다. 또한, 기초질서 위반행위(노상방뇨, 담배꽁초 투기 등) 근절 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하여 흡연자 분들과 시민분들께 직접적으로 캠페인설명드리며 서초구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였답니다. 앞으로도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민분들의 안전과 편안한 ..

(서초서) 여성안심귀갓길 현장 점검!!

안녕하세요. 서초경찰서입니다. 서초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는 여성안심귀갓길을 항상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의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여 맞춤형 CPTED(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CPTED란 쉽게 말하면 도시환경을 안전하게 설계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으로 서초서는 여성안심귀갓길의 조도개선과 범죄예방문구 랩핑을 통해 맞춤형 CPTED사업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생활안전과 CPO담당 경찰관이 직접 여성안심귀갓길을 확인하며 환경개선점을 찾아서 해결하고 랩핑사업을 추진하여 환경개선을 통한 범죄예방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범죄 없는 서초구를 위해 노력하는 서초경찰서가 되겠습니다.

(강북)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실시

안녕하세요 강북경찰서입니다! 강북경찰서 생활안전과에서 관내 범죄예방 시설물을 점검했습니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의 활성화로 요즘은 골목길마다 비상벨이나 cctv, 방범용 조명 등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설물들이 적재적소에서 제 역할을 잘하고 있는지 점검에 나선 것인데요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및 주택가 등을 점검하고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지자체에 통보해 조치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범죄 취약지의 물리적·환경적 요인을 분석하고 대상지별 맞춤형 범죄예방 시설물을 설치하기 위해 현장 답사를 통해 주민 요구사항도 들어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일상에서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장소에 방범시설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바퀴차 교통사고 예방활동

요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이륜차, 자전거, PM(개인형 이동장치)* 등 이른바 ‘두바퀴차’ 이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바퀴차 교통사고 건수 또한 증가하고 있는데요. * PM(Personal Mobility) : 전동킥보드, 전동휠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서울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석 달간 발생한 교통사고와 부상자가 직전 3개월에 비해 각각 30.2%, 35.9%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이륜차를 제외한 자전거와 PM(개인형 이동장치) 교통사고 부상자는 같은 기간 대비 154%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찰청은 6월 26일부터 8월 27일까지 두 달 동안 두바퀴차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 중입니다. 특히 교통 사망사고의 주원인인 역주행, 신호위반, 음주·무면허 ..

(N년전 서울경찰) 희대의 살인마, 연쇄 살인범 유영철 검거

2004년 7월 희대의 살인마 연쇄 살인범 유영철 검거 2008년 개봉 영화 ‘추격자’를 아시나요? 희대의 살인마 유영철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인데요. 유영철은 2003년 9월부터 2004년 7월까지 서울 각지의 부유층 노인 또는 출장마사지사 여성 등 무려 20명을 살해해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출장마사지 업주의 신고로 영등포역에서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형사들에 의해 체포된 사건. 지금으로부터 20년 전인 7월 15일의 일이었습니다. 이후 유영철은 2005년 6월 9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고, 18년이 지난 현재도 대구교도소에서 복역 중입니다.

무엇에 쓰인 물건일까?

최신형 휴대폰, 최신형 자동차... 지금 이 순간에도 더 새롭고 성능 좋은 물건들이 탄생하며 우리의 생활환경을 편리하게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장비 또한 현대의 치안 환경에 첨단 기술을 더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수많은 세월을 거쳐온 과거의 경찰 장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경찰 장비의 눈부신 발전이 있었던 것 아닐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과거의 경찰 장비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 첫 번째 물건. 과연 무엇에 쓰인 장비인지 짐작 가시나요? 바로, 비상 사이렌인데요. 1910년대 통행금지 시간을 알리거나 비상연락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통행금지 시간이라는 단어 자체가 생소한 요즘 시대의 관점에서 보니 정말 신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