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 불법촬영범죄 예방을 위한 카메라 탐지 단속

안녕하세요. 성동경찰서입니다.

여름철, 여성 분들이라면 수영장, 워터파크 등 공공시설을 이용하다가

불법촬영 카메라가 설치돼 있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한 적이 있으실 겁니다.

성동경찰은 살곶이체육공원 내 실외수영장을 찾아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탐지 및 단속을 실시하였습니다.

 

 

 

 

탈의실 내부를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장비를 이용해 꼼꼼하게 살펴본 후,

탈의실 앞에 불법촬영 시 처해질 수 있는 법적 제재 등을 알리는 경고문을 부착했습니다.

 

탈의실뿐만 아니라 화장실에도 장비를 통한 탐지 및 경고문 부착을 완료했습니다.

시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신중하게 살펴보았습니다.

 

 

 

 

더운 여름, 시민들이 걱정 없이 물놀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경찰이 발로 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