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입니다. 혜화경찰서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이름 모를 자유전사비'로 불리는 서울대병원 내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울대병원 내 현충탑은 6.25 당시 서울대병원을 지키던 국군 1개 소대와 입원해 있던 환자 및 병원 직원 등 민간인 900여 명이 희생한 것을 기리기 위하여 세워졌으며 '이름 모를 자유전사비'로 불리고 있습니다. 혜화경찰서는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