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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9

(혜화)노인학대예방의날 캠페인

안녕하세요, 혜화경찰서입니다. 매년 6월 15일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입니다. 방관이 아닌 소중한 관심으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학대의 신호들을 파악하고 빠른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노인학대 신고자의 신분은 법으로 보장됩니다. 112신고 또는 나비새김(노인지킴이) 어플을 설치하고 우리 주변의 신호에 함께 귀를 기울여주세요. 혜화경찰서는 이처럼 노인학대예방 캠페인 활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노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서울경찰청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

최근 우리나라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학대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노인복지법(제1조의 2)에서는 노인학대를 ‘노인에 대해 신체적·정신적·정서적·성적 폭력 및 경제적 착취 또는 가혹행위를 하거나 유기 또는 방임을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2015년 노인복지법을 개정하면서 노인학대 예방과 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6월 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 날’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노인학대 예방·근절 추진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6월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약 4주간 진행하고 있으며, △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집중 신고기간 운영 △ 고위험 재가(在家)노인 대상 합동 방문 모니터링(..

(N년전 서울경찰) 태극사괘무늬 근무복 시대의 개막

2016년 6월 태극사괘무늬 제복시대의 개막 보통 ‘경찰’하면 무슨 색부터 떠오르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청록색을 먼저 말씀하실텐데요. 이제는 너무나도 익숙해져버린 청록색의 경찰 근무복. 하지만 2016년 5월까지는 연회색 근무복을 착용했었답니다. 그런데 바로 7년 전의 6월, 청록색 계열의 상의로 변경되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순직경찰의 넋을 기리며

‘목숨을 바쳐서 사랑한다’는 말, 우리는 보통 이 말을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목숨을 바쳐 국민과 나라를 지켜낸 영웅들이 있는데요. 바로 순직경찰관들입니다. 이번 달 뉴스레터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경찰관들을 잊지 않으려는 경찰 동료들의 헌신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10년간 순직경찰관은 155명 근무 중 부상을 입은 공상 경찰관은 1만 7천 명에 달합니다. 근무특성상 교대, 야간근무가 많고 범인피습 혹은 교통사고 등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의 정신 푸르게 살아 눈부신 생명을 이어가리” 경찰 기념공원 13,700명의 경찰이 전사, 순직하는 동안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대표 추모시설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이에 경찰청은 2015년 경찰 창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