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드라마에 나온 "진짜 경찰서는 어디?"
오랜 시간 동안 영화나 드라마 소재로 ‘경찰’에 관한 내용이 종종 등장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 주로 세트장에서 촬영하긴 하지만 실제 경찰관서에서 촬영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서울경찰 뉴스레터에서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졌던 실제 경찰관서 촬영지를 직접 찾아가 사진에 담아보았는데요. 개봉한지 아주 오래된 영화부터 최신작까지, 어떠한 곳들이 있는지 저희와 함께 만나보도록 하시죠! 영화 ‘봄날은 간다’ 기억하시나요? 배우 유지태, 이영애 주연의 2001년 개봉작인데요. 과연 촬영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서울종로경찰서 옥인파출소인데요. 벌써 22년이란 세월이 흘러 영화 속 옥인파출소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나무는 여전히 그 모습 그대로네요. 소개해드릴 두 번째 작품은 ‘무뢰한’입니다. ..